(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6시를 기해 영서 지역 곳곳에 첫눈이 내림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즉시 가동하고, 시군과 협력해 도 전역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첫눈은 영서 전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적설이 쌓이면서 교통사고 위험과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가 커진 상황이었다. 도는 퇴근시간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대응체계를 가동해 사전살포 등 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주요 간선도로, 고갯길, 터널 입·출구, 학교 주변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집중했다. 도는 시군과 연계하여 제설장비(제설차, 살포기, 굴삭기 등)와 인력을 조기 배치했으며, 고갯길 등 사고다발 구간에 염수 및 제설제를 사전 살포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강풍이 함께 불며 도로결빙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관계 부서 및 기관 등과 협력하여 실시간 도로상황을 확인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조영호 자연재난과장은 “첫눈은 주민들의 퇴근길과 야간 이동에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군과의 정보를 수시 공유하고 현장 제설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4일 외1리 소장골 일원에서 12월 Clean- up Day행사를 맞아, 장기간 산속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영하 5도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외1리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해 ‘깨끗한 영흥 만들기’구호 아래 청소가 취약한 산림속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마을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수년간 산림속에 방치된 쓰레기가 사라짐으로써 산림 경관 회복과 동시에 지역 주민의 환경의식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혁준 영흥면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하여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5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2025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재단 운영경과 보고와 재단 주요 현안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년 2학기 장학생 103명 선발을 비롯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2026년도 재단 사업계획 및 본예산 편성(안) 등을 논의했다. 재단 측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성인 학습자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만학도 장학금’ 신설을 포함해 장학사업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도서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선발, 관외 통학 고등학생 지원, 북도학사 운영 지원, 재능개발 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광주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담당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옹진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주민자치 직무교육과 마을 슬로건 만들기 등 실습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했고, 다음날에는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정진헌 옹진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더욱 화합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주민 참여와 헌신이 주민자치 발전의 핵심이자 역량강화의 원동력”이라며“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어지고,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지난 2일 인천시 주최, 인천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2025년 인천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옹진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시 10개 군·구 주민자치회에서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주민자치회 활동을 격려하고 위원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올해 옹진군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던 연평면 주민자치회가 옹진군 대표로 출전하여,‘청정 연평바다, 주민자치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변화’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옹진군 주민자치의 위상을 드높였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연평면 주민자치회의 사례가 인천시 우수사례 경연에서 인정받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옹진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시도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은 인천축산농협(조합장 조규중)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 김치 6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인천축산농렵 주부대학 총동창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것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겨울철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규중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정성이 담긴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 배곧지구에 국가공인 바이오 특화단지가 들어선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4일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 기공식에 참석해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특화단지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했다. KTR은 26개 정부 기관의 지정 시험기관으로, 소재·부품·화학·의료·바이오·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관련 시험 성적서를 발부하고 인증하는 기관이다. 총사업비 1250억 원이 투입되는 KTR 시흥 바이오메디컬 연구소는 연면적 약 15,980㎡ 규모로 조성된다. 연구소는 △‘국가공인 바이오 분야 인증시설’과 △‘유전자치료제 연구 플랫폼’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국내 바이오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소는 지난 8월 약 109억 원 규모의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며 첫발을 내디뎠으며, 11월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이날 기공식을 시작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 특히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내에서 착공되는 첫 번째 연구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완공 후에는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를 충족하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지원센터와 바이오 기반 기술지원센터가 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농협과 인천축산농협(조합장 조규중)은 5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남양주축협조합장)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축협 임직원,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경기농협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 1000kg를 만들었으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엄범식 본부장은 “축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헌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나눔축산운동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김장 나눔은 농업·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들의 겨울에 조그마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축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대표 이기혜)’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섞박지 20세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은 운서동 소재의 세계평화의 숲을 관리하기 위한 비영리 자원봉사 단체다. 정기적으로 회원들을 모집하며 두드림 생태학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숲 가꾸기 와 환경정화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 기탁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 이기혜 대표는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세계평화의 숲 사람들에 깊이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중·강동규)는 지난 2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차형일)이 ‘용유천사 나눔릴레이’에 참여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유천사 나눔릴레이’는 나눔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기부 캠페인이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 30박스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형일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이웃들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라고 이번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 강동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유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미애)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논현2동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 지원, 긴급 생계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한 기업인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남동산단여성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 기업가로 구성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논현2동에 2022년부터 매해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국공립 서창엔젤숲 어린이집(원장 박은경)으로부터 김장 김치(40kg)와 떡, 과일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한 자리로, 손수 마련한 김치와 떡·귤·과자 등 간식 꾸러미를 이웃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과 이웃의 정을 나눴다. 서창엔젤숲 어린이집은 상반기에도 복지기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까지 더해져 지역사회에 도움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은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나눔을 통해 배려를 배우고, 어르신을 존중하는 마음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에게 나눔과 경로사상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따뜻한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작은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이번 기부가 서창2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이끄는 힘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재경)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재경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어려운 형편에도 밝게 자랄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김장 김치를 비롯해 평소 많은 후원을 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십시일반 모아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요섭)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130명의 후원자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 서한문에는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 주시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직한 나눔의 주민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권요섭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응원해 주신 후원자들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가정들이 많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이 끊이지 않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의 온기를 채워주는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소외 없는 복지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2동, 만수4동,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모래내서울안과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각각 100만 원씩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모래내서울안과는 지역에 위치한 안과 전문의원으로, 수년간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영승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마음을 보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지역 의료기관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복지사업으로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장경일 만수4동장은 “나눔을 실천한 모래내서울안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원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만수6동장은 “지역 복지사업에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필요한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