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청 공직자들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9일, 속초시청 직원 일동은 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으기 등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1천만 원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연말을 맞아 공직자들이 따뜻한 마음 전달에 나서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같은 날, 속초시청 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국과소동장회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총 1천 장의 연탄을 중앙시장 일원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속초시청 청내 동호회 차원의 기부와 봉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23일에는 속초시청 야구동호회를 비롯한 축구·풋살 동호회가 연탄 1,000장을 함께 기부하고 이를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오는 12월 20일에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올 한 해, 다른 지역의 재난 상황에도 깊이 공감하며 전국 단위 지원에도 나섰다. 지난 4월, 영남지역의 동시다발적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을 위해 시청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1천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은 9일 오후 2시, 국회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시대, 법정기금의 역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박 의원이 내년까지 이어갈 ‘경기도민 부자되세요’ 연속토론회 시리즈의 첫 번째 세션이자, 뉴스토마토 산하 'K-정책금융연구소'와 함께 기후·에너지 산업의 혁신과 국가 경제성장을 이끌 새로운 금융제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기후위기·에너지전환이라는 대전환기에 법정기금의 역할과 과제를 총체적으로 짚고, 내년부터 도입될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등 새로운 금융제도를 활용해 한국 중소·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성장 투자를 본격화할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한 에너지고속도로(HVDC) 및 AI 산업 투자 재원 조성 계획과 맞물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키울 수 있는 정책금융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성장펀드(가칭)’ 구상도 소개된다. 이는 경기도민의 참여를 통해 기후산업·AI·첨단제조·에너지 전환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경기도당위원장, 수원시갑)은 9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판매 관련 준수사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금융상품 판매 시 AI 사용 여부를 사전에 알리고, ▲소비자가 원할 경우 AI가 아닌 상담원을 통해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법안 발의 배경에는 최근 금융권의 AI 도입 가속화가 있다. 소비자가 AI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상담이 진행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피해를 예방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김승원 의원은 “인공지능이 금융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나,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는 소비자 알 권리 보장을 통한 소비자 보호”라고 강조하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AI 도입으로 인한 금융소비자들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금융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는 지난 3일 김장김치 150상자를 인천 동구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협회가 직접 담근 김치를 인천 8개 구에 총 1천200상자 지원하는 지역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한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부해준 김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현동에 소재한 온사랑교회(담임목사 이광식)는 사랑의 쌀 100포를 동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사랑교회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교인들이 기부한 쌀을 모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전달된 쌀은 관내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 가족등 소외계층 지원될 예정이다. 이광식 담임목사는“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눠준 ‘온사랑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학익바른신경외과(원장 이형래)는 지난 8~9일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학익1동(동장 문미희)과 학익2동(동장 박영미)에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형래 원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학익바른신경외과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센터장 최여진, 이하 센터) 공동육아 나눔터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나비의 한 살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한 문화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4회기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생물의 성장 과정과 생태적 가치를 예술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마지막 수업에서 아이들은 직접 나비로 변신해 꽃의 꿀을 먹는 놀이와 춤을 통해 나비의 생태를 몸으로 표현하며 즐겁게 참여했다. 공동육아 나눔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생명과 성장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예술을 통합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도화2·3동 이(e)편한세상 6-1단지 마을공동체(대표 박은영, 이하 공동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동체는 올해 상가 텃밭 운영을 비롯해 가죽공예, 송편 빚기, 도마 만들기, 과일청 만들기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만든 과일청은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돼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공동체 구성원 155명이 자발적으로 1인당 3,000원씩 모아 총 465,000원을 마련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동에 전달돼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은영 대표는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보내준 정성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체는 앞으로도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동장 하태숙)은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인화클럽(회장 김태희)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 5kg 20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된 김장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인화클럽은 매년 취약계층 대상으로 김장 김치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동장 이주원)은 지난 8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신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유승달)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5박스와 라면 및 방한 장갑 등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받았다. 신성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기관 건립과 후원 물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유승달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김장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신성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세군부평영문교회는 8일 인천 계양구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 40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교회의 바자회 수익금과 성도들의 자발적 모금이 더해져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가 담겼다. 구세군부평영문교회 염용돈 목사는 “겨울 추위로 힘들어하시는 이웃들께 조금이라도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지역사회가 서로 손잡고 어려움을 나누는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작전1동장은 “구세군부평영문교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는 아름다운 협력의 모습”이라며 “전기장판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작전1동과 구세군부평영문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회장 성영환)는 지난 5일 계양CGV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가족소통 캠프 –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센터형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13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성영환 계양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영화 관람 캠프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지역 문화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12일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를 개관하고, 근대건축문화자산 1호, 2호에서는 김수근문화재단과 협력해 전시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iH가 근대건축물을 매입 후 지역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문화 재생사업으로, iH는 2020년 개항장 이음1977(1호)을 시작으로 2023년 백년이음(2호), 이번에 개관하는 3호까지 근대건축문화자산을 통해 인문학 강의·지역 문화·예술가 네트워킹·전시 공간 제공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근대건축문화자산 3호(중구 송학동1가 2-3)는 1970년대 공일곤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물로, 중정(주택 내부에 만들어진 안뜰)을 도입하여 모든 실이 연결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첫 번째 집’을 주제로, 건축가와 건축주 모두에게 ‘첫 집’의 의미를 지니는 서사를 다루고, 건축 과정과 건축주 가족의 생활사, 이와 관련된 기록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형 전시로 구성된다. 전시는 사전예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2025년 새내기 및 비활동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원데이 아카데미를 올 4월부터 총 4회 차에 걸쳐 진행하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4회 차 프로그램은 ‘미리 크리스마스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으로, 센터 2층 교육실에서 25명의 새내기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석고 방향제를 직접 제작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참가자는 “봉사 활동에 막연한 긴장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즐겁게 배우고 참여하니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센터에서 준비해준 프로그램 덕분에 봉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원데이 아카데미는 새내기 봉사자들이 첫 발을 자연스럽게 내딛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봉사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4회 차 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5 원데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에게 봉사 활동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비만예방관리사업 ‘FUN FUN한 동네걷기’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일상에서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 모집 인원 100명이 모두 참여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워크온 앱을 통해 실시간 걸음 수 랭킹 확인, 주·월간 걸음 수 비교, 칼로리 소모량 및 활동 분석,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며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갔다. 보건소는 걸음 수 달성 기준을 제시해 참여 동기를 강화했으며, 모든 참여자가 목표를 충족해 기념품(인센티브)을 제공했다. 또한 사후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일일 평균 걸음 수가 전월 대비 증가하는 등 신체활동 증진 효과가 확인됐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걷기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