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은평구체육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으로 활동이 제한된 상황을 극복하고자 SNS, 유튜브채널을 통한 온라인체육수업을 진행한다. 은평구체육회 비대면 라이브방송은 실시간으로 은평구민들이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보면서 운동할 수 있도록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기존의 운동영상과 다르게 좀 더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비대면LIVE방송은 228개 시군구체육회 최초로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체육수업을 진행하면서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나아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정체된 체육활동의 기운을 일깨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비대면 생방송을 통해 제한된 체육활동을 하고있는 이들에게 대체 수업 역할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 생방송은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30~11:00, 오후 3:30~4:00각 30분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로 접속해 은평구체육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자별 여러 가지 주제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홈 트레이닝 강의를 생방송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0년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297회 임시회 일정을 수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열흘 넘게 계속 세자리 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이 전국 확산의 폭풍전야라는 판단에 따른 긴급한 조치이다. 서울시의회는 제297회 임시회 소집공고를 철회하고 8월 28일 임시회 개회식과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의 시정질문을 연기한다. 그리고 상임위원회는 당초 일정대로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하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9월 10일부터 9월 14일에서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로 단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의사일정 및 운영은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첫째,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의일수를 4일 내지 5일에서 3일 이내로 줄이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1개 층에서 2개 이상의 상임위원회가 동시에 개최되지 않도록 상임위원회간 일정을 조정해 개최한다. 둘째,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기관 업무보고는 최소화하고 현장방문은 취소하기로 했다. 셋째, 회의 일수가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는 서울시 전역 주요도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조정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보행자 안전강화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7일 도시부 일반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내로 제한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됐으며 이에 따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역시 이에 맞춰 안전속도5030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전속도5030 사업은 보행자안전을 위해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주요도로는 시속50km, 이면도로는 시속30km로 조정하는 사업이다.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2019년 서울시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는 2.6명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나,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56%로 보행자 안전분야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따라서 이번 안전속도5030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전운전 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96%가 배달앱을 이용해 주문을 하고 배달음식점들은 업체당 평균 1.4개의 배달앱에 가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체 10곳 중 8곳은 배달앱사에서 부과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됐다고 답했으며 이 수수료는 배달료를 고객에게 부담시키거나 음식가격 인상, 음식 양 줄이기 등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배달플랫폼 독과점 등 배달시장 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광고비·수수료 인하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함께 만든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배달앱-가맹점간 거래 행태와 불공정 거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도권 내 2,000개 외식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배달앱 거래관행 실태조사’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공정경제 및 경제민주화 지방화 실현을 위해 발족했다.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배달앱 합병으로 인한 독과점 우려와 배달음식점의 배달중개수수료 부담 실태 등 조사결과를 종합해 제도개선과 신규정책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수도권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 다음서울에게”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서울청년시민회의는 청년시민들의 숙의과정을 통해 정책의제 발굴 및 정책제안과 예산편성까지 결정하는 회의로 서울시 청년 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개최하고 올해는 서울청년시민위원의 참여를 비롯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의견을 모으는 열린 회의로 개최한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정책 모니터링, 신규 정책제안 등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도출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기구다. 서울의 청년 누구나 상시 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시정참여교육을 통해 서울청년시민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서도 숙의와 공론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서울을 위해 성숙하고 안전한 숙의공론장을 운영해왔다 202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1,030여명의 청년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시민참여 성평등·인권, 일자리·노동, 주거, 행정·제도의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는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 5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힐링오피스’ 시범조성, 운영 결과 실내 공기질은 좋아지고 소음은 감소됐으며 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린힐링오피스는 5월부터, 현재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서초구청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강동어린이회관에 조성해 운영 중이다. ‘그린힐링오피스’의 조성 전·후 공기질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물질 제거효율 등을 분석하고 조성공간 방문자와 관리자의 스트레스지수 등도 조사했다. ‘그린힐링오피스’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바이오월, 파티션 화분을 설치한 것을 말하며 실내 공기오염물질 농도를 낮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조성 전·후 공기질, 스트레스 지수 등 조사한 결과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수치가 낮아졌고 소음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내 습도가 50~60%로 쾌적한 상태로 조절됐고 스트레스 대처능력 증가도 확인됐다.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의 경우, 조성 전에는 이산화탄소농도가 WH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LG헬로비전이 코로나로 사회진입의 문이 좁아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6일 28일에 LG헬로비전 서울 본사 및 부산 지사 임직원 16명이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80여명에게 방송/통신 관련 직무 외 14개 분야 직무 경험 및 지식을 나누는 프로보노 매칭데이, ‘랜선잡담’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보노 매칭데이’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해온 프로보노 자원봉사 사업 중 하나로써, 다양한 기업 및 기관 임직원이 청년에게 직무 전문성을 나누며 본인의 직무를 정리해보고 현재의 ‘나’를 환기해 볼 수 있는 활동이다. 또한 청년은 프로보노를 통해 직무 간접 경험 및 고민을 해소하고 본인의 진로 방향을 설정해 볼 수 있다. 금번 ‘프로보노 매칭데이’를 함께 한 LG헬로비전은 장소·시간적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온택트 프로보노 자원봉사’ 활동 이점을 살려, 서울 본사 전통 직무 외 부산 지사 방송/통신 관련 직무 프로보노도 모집함으로써 청년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직무 멘토링 분야를 구성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가 정부에서 지정한 총 38개 지역의 침수피해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 지원을 위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18일간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11번가와 적극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상생상회는 소비자가 기존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유통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며 지역 특산물 판매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8월 27일부터 시작하는 ‘서울시-11번가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 에서는 안성·철원·나주·영광 등 38개 지자체가 참여해 햇고구마,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햇양파 등 전국의 우수한 농특산물 100여종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카드가 참여해 최대 20% 할인 등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이자,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도울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특별 프로모션 행사로 농축산물 구매 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20% 쿠폰 또는 NH카드 20% 쿠폰을 받을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와 정부의 최근 부동산정책을 되짚어보고 서울의 주택수급 대책 및 주택가격 안정화 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종무 위원과 공동으로 8월 28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서울시 주택시장 진단과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의 5·6, 6·17, 7·10, 8·4.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토론회로 진행된다. 서울 시민들은 유튜브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 토론회는 김희걸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에는 진미윤 연구위원이 ‘정부의 주택수급을 통한 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허윤경 연구위원은 ‘서울시 주택시장 분석’을, 남원석 연구기획실장은 ‘서울시 주택정책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 후 이어질 종합 및 자유토론에는 서울시의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강북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취업 준비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9월 청년일자리카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비대면 운영한다. 대상은 만 15세~39세 청년 구직자로 비용은 무료다. 구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4시에 온라인 화상대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좌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공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일에는 NCS 인적성 대비 특강이, 9일에는 공기업 입사서류 취업 컨설팅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NCS 출제경향과 파트별 대응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분야별 직무역량 강화법 등을 학습할 수 있다. 16일과 23일에는 대기업에 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업이 이뤄진다. 16일에는 자기소개서·이력서 등 서류 작성법, 23일에는 인적성 대비 특강을 진행해 취업 과정 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외국계 기업 진입을 위한 강좌도 23일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외국계 기업의 내부문화와 산업별 직무특징을 통해 업무를 알아보고 직무역량이 내포된 경험을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초구는 지난 8월18일부터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와 폐결핵, 기흉 등 폐질환 검진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똑똑하고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관리를 담당하는 서초구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는 10년 연속 서울 최고 수준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철저한 예방을 위해 AI기반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I 대사증후군 관리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해 의료서비스 대상자의 대사증후군 질환 등 만성질환 발병확률을 예측하고 건강나이와 기대수명에 따른 맞춤형 생활수칙과 개선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카카오앱 상담 채널을 통해 주기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구는 암 사망률 1위인 폐암과 더불어 결핵, 기흉, 폐렴 등 조기발견이 중요한 폐질환에 대해 인공지능 판독 보조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폐질환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 유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개원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양민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김경영 의원, 양대웅 위원이 지난 25일 선출됐다. 이날 열린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제1차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에서 후반기 2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양민규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경영 위원과 양대웅 위원이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각각 선출됐다. 양민규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서울의회’가 서울 시민의 일상이 단절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이어 소통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민규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에서 전·후반기 내내 교육위원회 소속으로서 서울시의 교육정책 발전과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에서도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양민규 위원장은 작년 9월 ‘서울의회’와 대시민 ‘홍보영상물’의 편집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지방분권TF’ 출범을 선언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는 2016년 10월 31일 지방의회 최초의 공식적인 지방분권 전담기구로 출범한 이후 지방분권 7대 과제 제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전체의원 공동발의를 통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결의안 통과, 지방분권 추진 기자설명회 개최,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추진, 지방의회법 국회 공동발의, 지방분권 전문가 좌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책임성·청렴성 강화를 위한 자정노력 결의안 통과 및 전국시도의회 확산 등 지방분권 추진을 위한 초당적인 협력과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표출해 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의회법 발의 및 지방자치법 개정 등 지방분권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이룰 제10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지방분권TF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하고자 한다”며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지방분권TF단장의 책임을 맡은 김정태 의원은 누구보다 지방분권에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캄보디아 6대,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2대 등 총 8대의 중고 소방 구급차를 무상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11개국에 127대를 지원했고 올해는 캄보디아 6대 키르기스스탄 2대 모두 구급차로 총 8대를 9월 말까지 인도한다. 지원 국가는 12개국으로 필리핀, 몽골, 페루,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카메룬, 인도네시아, 라오스, 북한, 키르기스스탄이다. 지원되는 소방차는 정비를 마친 뒤 각국에 운송되며 운송비용은 서울시 대외협력기금과 지원 대상국에서 일부를 부담한다. 지금까지 지원한 소방차는 펌프차, 물탱크차, 지휘차, 구조버스, 구급차, 구조공작차, 화학차, 이동체험차 등이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세계적 수준의 ‘서울시 재난관리 노하우’를 해외 도시로 전파한다는 취지로 '12년부터 중고 소방차를 중앙아시아 등 주변국에 지원해오고 있다. '12년부터 '19년까지 지원한 소방차는 총 127대로 펌프차 20대 물탱크차 18대 화학차 3대 구조버스 6대 구급차 73대 이동체험차 1대 지휘버스 6대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에 대한 소방차 지원은 올
(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27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돌봄 정책 대전환’을 위한 온라인 현장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포럼에 이어서 10월까지 총 3차에 걸쳐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이 변화를 겪으며 기존 초등돌봄 방식 또한 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사회적 아동돌봄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맞닥트린 코로나19는 우리사회 공적 돌봄 능력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코로나 이후 초등돌봄 전환을 위한 본질적 질문을 현장과 함께 고민하고 기존 돌봄체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 돌봄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대화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심각단계에 따라 ’20.2.25.부터 휴원조치 했으나, 초등학교가 수용하지 못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정상 출근 후,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을 위한 긴급돌봄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 상당수가 새 친구를 만나거나 공동체생활을 익히지 못해 사회성 발달이 우려되고 맞벌이 부부 등은 장기화된 돌봄공백으로 휴직을 고려하는 현실이다. 우리동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