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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립울진해양과학관, 경북문화재단 등 14개 기관과 ‘문화가 있는 날’ 업무협약

문화취약지역 문화 향유 확대 위한 협력 체계 구축
‘2026 경북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동 추진
해양과학관, 지역 문화 플랫폼·해양문화 거점 역할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은 (재)경북문화재단 외 14개 기관·단체와 ‘2026 경상북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취약지역에 국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행사 체험과 해양과학을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협약에 따라 협력기관은 △문화환경 취약지역 대상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추진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관련 적극적인 홍보 △문화환경 취약지역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방안 네트워킹 및 자문 관련 적극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문화취약지역에서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차별 없이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울진의 핵심 지역거점으로 ‘문화가 있는 해양과학관’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과학관 김외철 관장은 “해양과학은 국민 모두가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공공 문화 자산으로 “이번 상호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하고, 국민 모두가 마음껏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과학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