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금미)는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황의갑)와 지난 24일 세류2동 다문화가족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 내 외국인수가 많은 세류2동에서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자녀 및 부모교육을 위한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관내 다문화 4가족을 선정하여, 미술치료, 원예교실 뿐만 아니라 가족사진촬영 및 고궁관람행사 등 다양한 실내·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의갑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이 증가추세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라며 “이번 사업이 다문화 가정 내의 부모와 자녀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우리 지역사회에 다문화 교육과 이들을 위한 지원체계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경기꿈의 학교를 기획한 데 이어, 올해 경기대다문화교육센터와 다문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협심하여 세류2동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미)는 지난 24일 관내소재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간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른 더위에 입맛을 잃을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약 200여명의 아동에게 핫도그 및 떡볶이가 전달됐다. 이은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단골 군것질인 떡볶이와 핫도그도 생각날 거 같아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벌써부터 더운 여름에 건강 잃지 말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길 평동장은 “부녀회원분들이 지속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아이들이 더위에 입맛을 잃지 않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20여명이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입북동 관내 휴경지에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정성껏 가꾼 감자를 수확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다자녀 가정 등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하고 감자 판매수익금은 이웃돕기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박상억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참여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다 같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5일 지역 내 벽산풍림 및 쌍용아파트경로당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소독 및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년들이 함께하는 소박한 다솜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청소다솜나눔’사업은 매월 관내 경로당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가구에 대한 청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영통1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조치된 경로당에 운영재개를 대비하여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경로당의 방역 및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요즘 날씨가 더워졌는데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힘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남순)는 지난 26일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하고 20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소고기불고기, 오이지, 야채전, 열무 물김치 등 정성을 기울여 반찬을 만들었다. 영통3동은 매월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남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영양과 맛을 고려해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지치기 쉬운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반찬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미 영통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분들께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개방화장실 이용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개방화장실 3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개방화장실은 일정 규모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소유 시설물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시간 개방한 화장실을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장실 내부의 청결관리를 중점으로 △개방화장실 안내표지판 상태 △화장실 내의 청소상태 △휴지, 비누, 손세정제 등의 비치상태 △여성화장실 안심비상벨 정상작동 유무 확인 등 개방화장실의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을 병행했다. 특히 주민들이 안심하고 개방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체접촉이 자주 일어나는 출입문 손잡이 등을 꼼꼼히 집중소독했다. 정철호 생활안전과장은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역시 철저하게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영통구 관내 수영장 8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 활동 증가에 대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수영장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여부와 시설 내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면 수영장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영장 이용 시 신체에 접촉하는 물품은 공용물품보다 개인물품을 사용하시는 등 철저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시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연합회는 지난 24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 20가구에 여름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무더위에 취약한 반지하 거주 노인가구와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단체장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이겨내시라고 안부를 전하였다. 심상민 협의체 위원장은 “금년 여름은 최악의 폭염이 예보되어 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세트를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추진하여 매탄1동이 따뜻한 복지마을 공동체가 되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어르신 10여명을 사례관리 모니터링하여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개별적 욕구에 부합하는 대상자별 맞춤형서비스를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에 위치한 보배로운 교회는 지난 24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보배로운 교회는 정부 및 경기도, 수원시 긴급재난기본소득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캠페인활동을 진행하였고, 이 기부금은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파트 관리비 체납가구 등에 쓰여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향후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를 발굴하여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좋은 뜻을 전해주신 교회 측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 발굴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능동적인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제1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날로 쇠퇴해가는 효(孝)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효자·효부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행사로써 동행정복지센터, 평동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금고, 수원농협에서 후원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의 평동 주민들은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의 은혜와 가족의 소중함을 실천하여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풍속을 계승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행사는 참석 내빈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기덕 위원장은 “효행은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며 “금일 제1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이 효(孝)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어 평동이 효행의 마을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세류3동 수원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는 지난 22일 2020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인 ‘우리동네 어르신들, 도시농부 되다!’의 일원으로 꽃과 식물을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관내 유천·행복·분회경로당 어르신들과 수원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당에서 2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24일, 26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고무신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을 통해 꽃과 식물의 생명력을 경험하고 원예강의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사랑 마을만들기 위원회 김정일 회장은 오신 주민들께 “이번 원예치료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물들을 이용하여 만드는 과정을 통해 부정적 감정이 해소되고 긍정의 에너지와 심리적 안정을 얻고 자신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더 높아진 위생수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청사 화장실 공사를 실시했다. 세류3동 청사 1층 화장실은 사용자가 많은 개방화장실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만큼 시설·위생기구 등이 노후하여 악취로 인한 불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15일간의 전면 공사 후, 밝은 느낌으로 새 단장한 화장실 내부엔 코로나19로 인해 접촉이 위험함을 반영한 자동센서 수도꼭지·물비누 설치 및 선반 설치 등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반영했다. 조원섭 세류3동장은 “세류3동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개방화장실로, 어느 곳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30여 가구를 방문하여 선풍기를 청소하고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되었으며 거동불편 등 사유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선풍기를 닦으며 상담지 작성을 통해 어떤 어려움에 처해있는지 확인했다. 이번 봉사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관내 사례관리대상으로 집안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선풍기 청소 및 복지욕구 파악이 필요했다. 고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사례관리 대상자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소독용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제작 된 천연 수제비누는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차영규 세류1동장은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청결상태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손 씻기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용화출·살구골 약수터의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배수로 막힘에 따른 악취발생,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기존 음수대를 교체하고 약수터 바닥·배수로 정비 등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약수터 음용수 내 대장균 및 일반세균의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노후 자외선 살균램프(안정기) 및 석영관을 교체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질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수터 시설관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