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JK집수리봉사회은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신평동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250가구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예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 깊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달 29일 동 주민센터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어르신 돌봄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회원들이 직접 만든 계절김치를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독거어르신 등 50여 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연계망을 촘촘히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은자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갓 담은 김치를 맛있게 드실 이웃을 생각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써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순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로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로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과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삼죽면에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로 마을안전순찰부터 택배보관, 환경개선활동, 마을공동체 행사지원 등 다양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일종의 동네관리소다. 시에 따르면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위치한 용월리, 진촌리 등 활동구역은 다세대주택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원룸촌 밀집지역으로 행정 사각지대에 대한 복지수요가 많아 주민을 위한 상시적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가 절실한 지역이다. 시는 삼죽면사무소 내 공간 일부를 리모델링해 관리소 사무실을 꾸리고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행복마을 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은 5인 1조를 이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행복마을 지킴이는 안심귀가 및 안전한 등하교 서비스,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지역 환경정화활동, 화재 및 재해대비 안전순찰, 도로 및 건물 등의 위험요인 발굴 및 시정요청, 우범지대 치안 및 방범순찰, 취약계층 간단한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의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이양섭 선생을 선정했다. 이양섭 선생은 1919년 3월 말부터 원곡면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고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의 연합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나선 인물이다. 1919년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뒤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했다. 이어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연합해 양성경찰주재소와 면사무소, 우편소 등을 파괴·방화하고 일본인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했다. 다음날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재차 원곡면사무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고 면사무소 건물을 파괴·방화했다. 이러한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원곡·양성면 지역은 일제통치기관과 일본인이 없는 이틀간의 해방지가 됐으며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알려졌다. 이후 이 선생은 일제 군경에 의해 체포되어 안성경찰서에서 심한 고초를 겪었으며 1921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을 받고 복역했다. 이때 형무소 안에서 비밀리에 만세운동을 계획하던 중 발각되어 심한 고문으로 옥중 순국했으며 1968년 정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달 30일 휴일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날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고삼면에 위치한 육묘장에서 벼 육묘장 나르기, 생강밭 정비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손돕기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이동이 제한되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고삼농협농산물가공 유통센터를 둘러보고 장철훈 대표이사에게 안성농업과 농협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인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종합소득에 대한 확정신고시 국세와 함께 동시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신고로 전환됐다. 이에 안성시는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동시 신고를 위한 국세·지방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에는 평택세무서 또는 안성시 합동신고센터 중 한곳만을 방문해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 할 수 있다. 또한, 신고간소화제도 도입으로 국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발송하고 납세자는 납부서상 세액만 납부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특히 납세자가 전자신고 할 경우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재 로그인할 필요 없이 위택스로 자동연결되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당초 6월 1일까지에서 코로나19에 따른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했다. 단, 신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의 재난기본소득 운영 지침 변경에 따라, 선불카드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해지고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안성시는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운영 지침에 따른 운영 지침 개정 2판을 27일 공개하고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 운영 지침 주요 개정 내용은 3월 23일 이후 도내 전입자에 대한 지급 지역화폐 사용 가능한 매장은 업체 매출과 상관없이 사용 가능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 내에서 신청 가능 선불카드 충전 금액 최대 100만원까지 상향 조정 및 분실 시 재발급 재난기본소득 불법 거래 대책 추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종전과는 다르게 3월 23일 이후에 경기도 내에서 안성시로 전입한 경우, 각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가능해졌다. 단, 전출지에서 재난기본소득을 미청구했을 경우에만 해당되며 농협에서는 신청할 수 없다. 또 업체의 연매출이 10억원 이상일 경우에도 지역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신용카드와 선불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시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로 지역화폐의 취지를 재난기본소득 안에 계승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을 덜어준다. 1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개최한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피해를 입은 시 소유 공유재산 사용자에 대해 6개월간 임대료의 50%를 인하하고 동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사용자에게는 사용 중단 기간 동안 전액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대료 인하와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정도를 감안해 2020년 3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피해지원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해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매점·카페·면세점·사무실 등이며 임대 목적에 따라 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에도 여객선 휴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항 여객터미널 입주업체의 상황을 고려해 운송 중단 기간인 1월말부터 운송 재개일까지 임대료의 100%를 감면하고 월 평균 여객인원의 80%수준 도달 시까지 임대료의 50%를 감면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본격적인 농사철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야외활동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주로 4월~11월에 등산,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시 자주 발생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토시 착용,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에 옷 벗어 놓지 않기,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 사용, 야외활동 후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소풍정원, 부락산, 진위천유원지 등 11개소에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운영중이니 많은 활용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 서정동 9개 단체장들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후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관내 소상공인 상점을 찾아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서정동 9개 단체장은 지난 1월말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다중이용시설, 상가밀집 지역 등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위주로 꾸준히 방역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 날은 관내 소상공인 식당에서 그간 헌신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동 9개 단체협의회 이정섭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하는데, 우리의 이런 노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방역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힘든 시기에도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덕에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래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상점 이용하기와 같은 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사랑의 마음이 담긴 밑반찬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 세대를 중심으로 지원했으며 최소한의 대면접촉을 통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고 전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스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게 4개 분야 총 7200만원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접함으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창작 지원, 문화예술 교육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내일을 그리는 희망 담벼락, 사회적 공연두기로 총 4개로 구분된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이 활기를 잃고 있다”며 “이번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그리고 시민이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신청 절차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작성 후 지원 분야 별로 방문 혹은 우편·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5월 13일에 마감된다. 공모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사항은 각 분야별 담당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노노카페에서는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 됐으며 평택시청 노인장애인과, 재난안전대책본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등을 선정해 카페 음료를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재난 피해상황의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련 종사자들에게 격려차원으로 카페 음료를 제공하게 됐다. 평택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오늘은 평택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82일 째 되는 날이다. 하루빨리 종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또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고은자 관장은 ‘코로나 극복에 동참할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는 28일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을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가 5월 1일부터 2대 증차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M5438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는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 승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증차의 필요성을 절감,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3월 인가를 받아 2대를 증차했다. 이번 증차로 M버스는 11대에서 13대로 늘어나며 운행횟수는 1일 44회에서 8회 증가된 52회를 운행하게 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M버스 이용 승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평택 모산·영신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 입주 예정에 따라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계속해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 증차로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게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와 평택호 내수면 어업인 단체 30여명이 28일 평택호에서 폐어망, 폐어구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어민이 직접 수거한 침적 폐어망과 폐어구 및 상류에서 떠밀려 온 생활쓰레기까지 합쳐 약 10톤의 폐기물이 수거됐으며 수거한 폐기물은 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했다. 김영수 평택호 어업계장은 “개인일정 등 바쁘신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어업인 여러분과 평택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천, 깨끗한 평택호 만들기 등 친환경 어장 만들기에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매년 해안가 쓰레기 및 폐어망 처리를 위한 예산을 수립해 폐어망 등을 처리하고 있다”며 “평택연안 및 내수면 어업환경과 어장 생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