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원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발생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로 4월부터 환자 발생이 증가한다. 또한, 50대 이상 고령자에게서 발생 비율이 높고 38℃ 이상의 고열, 소화기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SFTS는 전용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예방법으로는 장화, 장갑, 긴소매 및 긴바지 착용 등을 통한 피부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기 야외활동 후 옷 털어내기 및 세탁 샤워, 목욕 후 진드기 붙어있는지 확인 등이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과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평택시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농림업 관련 종사자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해 SFTS 예방에 앞장 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긴급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한다. 평택시는 28일 더 많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근로자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 2차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기존 ‘평택시에 주소와 사업장이 등록된 소상공인’에서 ‘평택시에 주소가 되어 있거나, 평택시에 사업장 주소지가 되어 있는 소상공인’으로 대상 기준이 완화됐다. 새로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평택시에 주소가 되어 있고 타 지역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타 지역 주소자로서 평택시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타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변경된 기준 대상자의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업체당 60만원~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앞서 24일 평택시는 소득이 급감한 저소득층 특수형태근로자 및 프리랜서에 대한 지원 기준도 확대한 바 있다. 시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진 직종인 교육·여가·운송 분야 프리랜서로 한정해 지원했으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28일 육군 제51보병사단 공병대대 지뢰제거 작전과 관련, 팽성읍에 있는 작전 지역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팽성읍 작전 지역은 1984년 대인지뢰 M14 747발이 매설된 이래, 1997년 집중호우로 13발이 유실됐고 1998년 지뢰제거 작전으로 734발이 제거됐다. 이후 1999년, 2003년, 2006년 3차에 걸쳐 유실된 지역에 대해 지뢰 재탐지 및 지뢰제거 작전을 실시했으나 유실된 지뢰를 발견하지 못했다. 육군 제51사단은 유실됐던 13발의 지뢰 제거와 함께 지뢰 지대 해제를 목표로 이번 작전을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지뢰 사고는 단 한번으로도 많은 인명 피해를 낼 수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유실 지뢰 제거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7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월 10일 3월 9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청소년지도협의회 합동방역 활동은 고덕신도시 상가지역,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등 고덕면 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방역 5대 수칙 홍보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 19 방역활동에 동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도 청결한 개인위생과 생활방역5대 수칙의 철저한 실천을 통해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가 지난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따뜻한 기업사회공헌 활동으로 성금 500만원을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에 전달했다. 신종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 되어야 된다고 생각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전달했다”며 “계속적으로 취약계층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노동조합은 2019년에도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에 차량을 지원해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제공 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난 4월 초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에서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기탁 한데 이어 또 한번 지역 내 장애인체육회를 위해 기부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30,664호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소유자의 의견 수렴 및 개별주택의 가격 적정성 여부 등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진행한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가결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29일부터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평택시 인터넷 홈페이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장소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적정 가격, 인근 개별주택 등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해 재조정 · 공시하며 조정된 결과는 이의 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4.97% 상승했으며 표준주택가격은 평택시 4.28%, 경기도 평균 4.54%, 전국 평균 4.4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현덕·오성·청북 등 서부 3개지역 보건지소에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기억새김상담실’ 새 단장 소식을 밝혔다. ‘기억새김상담실’은 경증치매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 및 치매증상 악화방지를 위해 인지강화훈련·미술·공예·음악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낮 동안 어르신을 보호함으로서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이점이 있어 보호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들의 쉼터입학에 앞서 책상재배치, 발열검사 준비 등 기본적인 방역준비를 마쳤으며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5월중 교실 내 생활방역을 유지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교통 불편으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경증치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 송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쉼터중단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전화를 통한 1:1모니터링, 워크북 및 마스크 배부 등 지속적인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매관리서비스 중단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관내 대기배출 사업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시작 이래 최고수준의 예산인 56억을 투입, 소규모사업장의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설치비용을 지원해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에 따른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기업 및 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2차 접수는 기존 대기배출사업장 4·5종에서 1~5종 사업장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으며 사업장 당 2개 배출구 연결까지 지원수량을 늘려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천만원 이하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보조금 분담비율은 국비50%, 도비20%, 시비20%, 자부담 10%로 사업장 부담을 대폭 낮췄다. 접수기간은 5월 4일까지로 공고문에 게재된 신청서식에 따라 경기도 환경보전협회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된 신청서를 대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경기도 파주시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가 안성시로 이전되는 것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와 우리은행 연수원 인근 지역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치료기관으로 7개 기관에서 6개 반이 구성되고 총 60명의 의료 · 행정 인력이 배치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많은 선진국에서 우왕좌왕하며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때,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왔다”며 “이는 결코 정부만 잘해서 된 것이 아니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부를 믿고 따라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불안함을 호소한 한 시민에게 “경증환자가 머물 수 있는 센터가 있기에, 치료가 꼭 필요한 중증 환자들이 병원에서 제 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청정구역인 안성시에서 큰 양보와 미덕으로 받아들여주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또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 및 관리에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판다팜 이연일 대표는 28일 종이컵 50,000개를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꾸준히 안성1동 관내 지역민들을 위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는 이연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업이 많이 어려울 텐데,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종이컵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코로나19 속에서도 찾아온 봄을 맞아,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도심텃밭을 개장했다. 텃밭은 주민들에게 일반분양한 219구좌와 경로당 텃밭 4구좌, 용죽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자연학습을 위한 텃밭 및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경작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텃밭까지 총 5천 249㎡의 규모로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텃밭 개장식을 할 수 없었지만, 봄기운에 텃밭 가꿀 날을 기다려온 주민들은 개장 소식만으로도 반가운 눈치다. 앞서 진행된 텃밭 분양 신청은 총 483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용찬 회장은 “이번 비전2동 도심텃밭사업은 주민들이 생태 친화적이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는 특색 있는 비전2동의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주민여러분이 텃밭에서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텃밭에 방문할 땐 마스크를 끼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협치 환경을 여는 ‘시민협력 지원 정책’을 수립한다. 평택시는 27일 이종호 부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실·국·소장, 이상훈 협치공동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시민사회 협력모델 개발 연구’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시민사회 협력모델 개발 연구’는 정책과 행정에 관심이 많은 새로운 시민층 등장에 따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민들과 시민 사회의 책무를 함께 모색해 가는 ‘시민협력 지원 정책’수립 용역이다. 주요 내용은 대내외 시민사회 패러다임 동향 및 전략적 대응방안 제시 평택 시민사회 단체 및 공동체 네트워크 현황 기초 조사 및 진단 시민협력 방안과 3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공론장 및 연구결과 공유의 장 운영 등 총 3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착수 보고회에서 연구 용역을 맡은 사회혁신연구소 협동조합 김일영 소장은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행정이 공감할 수 있는 일치된 의견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시민사회 주도의 실행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구성, 평택시 협치 회의와 유기적 소통을 통해 시민 사회가 활성화되는 다양한 공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이명헌 위원장을 중심으로 포승읍 관내 다중밀집시설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강정구 시의원과 이종한 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기한을 연장한 정부의 뜻에 발맞춰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포승에서 ‘코로나19를 뿌리뽑겠다’는 위원장과 포승읍장의 강력한 의지가 일치한 결과이다. 관내 방역 활동은 포승읍을 세 구역으로 나눠 버스정류장 등의 다중이용 시설을 소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명헌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진정되어가고 있어 다행스러우면서도 감염위험에 대한 긴장이 풀릴까 걱정된다”며 “황금연휴를 앞둔 이런 중요한 시기에 포승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하루라도 더 빨리 정상으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 모범을 보여줘 감사드린다”며 “상황이 호전되는 듯 보이는 지금이 가장 위기상황으로 이 순간만 잘 넘어가면 곧 완연한 봄을 만끽 할 수 있을 거라 본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체육회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월 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방역 활동은 면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종교시설, 버스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등 고덕면 내 다중이용시설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생활방역 5대 수칙 홍보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김재환 회장은 “생업에도 바쁘실 텐데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한 체육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방역활동에 동참해 준 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강력한 방역활동을 적극 추진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버스승강장, 상가, 서정리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실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또한, 일부 위원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의 발열체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방역활동 및 캠페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