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안정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지난 2일 안정리 일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안정리 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정리 일대 로데오거리,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등에 분무소독 및 손잡이를 닦는 등 방역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안정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물리적·사회적·경제적 재생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 관련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방역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지난달에 이어 지난 2일 상가, 버스승강장, 어린이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매월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한 민원인에 대한 발열체크와 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국내 코로나19 확산뿐만 아니라 최근 해외에서 입국하는 분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지만, 주민들이 각자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종합민원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창구 16개소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번 투명가림막 설치는 하루에 500여명 이상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시청 민원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향균필름 부착, 민원실출입자 대장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민원실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설치했으며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함이 없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창구 특성에 맞게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힘든 가운데,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민원실출입자 대장 작성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3일 20번 확진자의 관내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평택 내 접촉자는 총 44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확진자는 대중교통 이용없이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2일 21·22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마스크를 상시 착용했으며 주로 도보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2명이다. 22번 확진자는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없고 관외 거주자 중 1명과 접촉했다. 21번과 22번 확진자는 19번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21번 확진자는 이천의료원, 22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접촉자가 적었다”면서 “접촉자는 모두 격리 조치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4·25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4번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고 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50대 한국 여성이다. 2명 모두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며 부대 내 출근과 병원 등 자차로만 이동해 평택 내 접촉자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대 내 동선은 미군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며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2일 발생한 20번~2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완료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평택시가 2일 23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가족을 포함 총 12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가족 3명은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적 대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재난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는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평택시는 2일 서탄면에 거주하는 버섯가공산업협의회 박순애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4시간 근무하고 있는 평택시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위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순애 회장은 서탄면에서 직접농사지은 버섯을 가공해 여러가지 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평소 건강한 먹거리 개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상황버섯차, 노루궁뎅이버섯차, 영지버섯차 등 3종 3박스를 전달하면서 “제가 직접농사지어 가공한 차를 드시고 평택시 공무원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어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택시 공무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에 위치한 세종스틸환경은 2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규덕 사장은 “매번 국가적인 사태를 겪으면서 공직자들에 대한 노력과 희생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던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관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응원하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함께 극복하자”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농업인의 농기계공동활용을 통한 농기계 구입부담경감과 임대농기계이용확대를 통한 적기 영농지원으로 농가소득에 기여 하고자 농업기술센터내 임대사업소와 북부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와 관련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65종 320대의 임대용 농기계에 대해 임대료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감면대상은 평택시 거주 농업인 및 관내 농지 보유 농업인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업인 불편 해소 및 적기영농 지원 등 앞으로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의 어려움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진위면 마산리에 북부분소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월 지산동 송탄근린공원 내 지산게이트볼장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지산게이트볼장은 지산동 송탄근린공원 내에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에 이용이 불편했던 야외 게이트볼장에 건축연면적 500㎡, 지상1층으로 건립됐으며 전천후 사용 가능한 실내게이트볼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을 지난 3월 30일부터 관용차로 특별수송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귀가하지 못하는 해외 입국자를 전용 공항버스로 각 권역 거점까지 수송한다는 조치에 따른 것이다. 평택시는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거점 정류장인 화성 동탄수질복원센터에서 하차하게 돼 거점 정류장부터 평택까지는 시민들의 이동수단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매일 화성 거점 정류장에 공무원과 관용버스를 배치해 입국자를 수송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6회를 운행했으며 미국, 유럽을 비롯 46명의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관용버스를 이용했다. 시는 관용버스가 평택에 도착하면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병행 실시하며 검체 채취 후에는 자택을 비롯한 자가격리 장소까지 안전하게 수송한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해외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해외입국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수송을 시작했다”며 “해외에서 입국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2일 코로나19 24번, 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4번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한국 여성이다. 팽성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모두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2일 코로나19 20~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번 확진자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21번 확진자는 신장동 거주 30대 여성, 22번 확진자는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모두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0번·21번 확진자는 이천의료원, 22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23번 확진자는 이송 대기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기초수급대상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위생용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위생용품 바우처 사업은 만11세에서 만18세 기초수급대상 여성청소년들에게 월 11,000원의 바우처포인트를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한번만 신청하면 지원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재신청할 필요 없이 만18세까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주소지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복지로 사이트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 2020년 12월 15일까지다. 서비스 신청 후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며 바우처포인트를 사용해 온라인 유통점과 오프라인 유통점에서 대상자가 직접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처한 상황을 함께 고민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