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자닌 5일 영재교육원 영재교육원 2학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인성으로 빛나고, 리더십으로 나아가자’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마음 열기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리더가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 배우고, 직접 리더가 되어 친구들과 미션을 수행하며, 리더십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영재교육원 2025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개최하여 1학년 신입생 51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지도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과학 분야 인기 유튜버인 '은근한 잡다한 지식'의 김진우 강사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4일 연수구청, 남동구청 아동복지 부서장, 민·관 기관 관리자, 학교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방학 중 복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및 맞춤형 통합 지원, 기관 간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기관과 협력해 방학 중 사업을 지원하고, 연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관내 초·중학교, 서구청, 재단, 복지관, 센터 등 19개 기관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에서는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 사업 안내, 지역 기관 연계 운영 사례 공유 등이 이루어졌으며, 서부교육지원청과 16개 지역 유관기관은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해 지역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의 정서 회복과 적응력 향상을 위해 ‘야~놀자’ 놀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수요자 맞춤형으로 북부제2Wee센터와 부평구·계양구 22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언어 표현이 어렵거나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긍정적 감정 표현, 친구 사귀기, 학급 관계 형성 대화법 등을 지원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상담 기관 확대로 학생들의 편리한 참여를 기대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초지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5 수학 클리닉 역량강화 직무연수(기초과정, 심화 과정)’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AI(인공지능)시대 수학 클리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수학 학습 심리 및 코칭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교사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미래 사회 수학 클리닉의 역할, 학습 상담, 수학 클리닉 이해 및 코칭, 성격검사 활용, 실제와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 ‘매스티지’에서 제작한 수학 클리닉 카드를 활용한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교사로서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게 됐고, 학생의 성장을 위한 수업을 실천할 목표가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수학 학습 어려움 해소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수학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지원을 위한 TF팀을 발족하고 지난 4일 발대식 및 협의회를 가졌다. 일반고 및 특목고 교육과정 담당자 29명으로 구성된 TF팀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역량강화와 고등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TF팀은 학생 과목 선택 지원을 위해 과목 선택 안내서,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 Q·A, 공강 및 여유시간 활용 사례, 웹 기반 컨설팅 등을 제작·제공하여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교 현장의 고민을 TF팀이 먼저 논의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일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진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대로진로센터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강사 107명을 위촉했다. 결대로진로센터는 진로진학상담, 진로체험, 진로정보 등을 제공하는 마을 기반 권역별 지원기관으로, 현재 남부, 북부, 서부, 강화 4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 강사 위촉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추후 지속적인 강사 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결대로진로센터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탐색에 대한 동기를 유발되고, 진로설계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5일 재능대학교에서 중·고등학생, 현직 교사, 지역 대학생 및 직장인 등 108명으로 구성된 ‘2025년 진로멘티-멘티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희망 전공 계열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고 진로멘토링 및 독서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멘토링 일정을 조율했다. 학생들은 ‘읽걷쓰 드림 디깅 프로젝트’와 전공별 추천 도서를 공유하며 진로 탐색을 심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년,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생태계가 진로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진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 삼봉초등학교는 7일부터 일주일간 ‘도서관에서 책과 친구되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4.12.) 및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학생들에게 독서의 흥미를 높이고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북큐레이션’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하는 활동, ‘우리는 도서관 친구’를 통해 도서관 책 탐색하고 독서흥미 유발하기, ‘나의 책사랑 표현하기’로 독서동기 부여하기 등 여럿이 함께 하는 독서활동 뿐 아니라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알아보는 퀴즈활동을 운영한다. 또한‘도서관에서 책과 친구되기’활동을 위한 신간도서를 구입‧전시하고, 도서관 대출권수 및 기간을 확대하여 가정에서도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책읽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행사 첫날 책놀이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있는 많은 책을 살펴보고, 흥미로운 책을 골라 읽어본 후 나의 책사랑 활동에 참여했다. 다른 독서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 이번 행사가 끝나더라도 친구와 가족과 함께 꾸준히 책읽기를 실천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농산어촌 지역 맞춤형 ‘여주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3월 한 달간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형 늘봄학교’는 여주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규 수업 이후 시간에 운영된다. 창의활동, 예체능, 생태, 로봇 등 다양한 맞춤형·선택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교육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의 현실을 고려해, 전문 업체와 협력하여 놀이·체험 중심 활동은 물론,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지역 여건상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운영의 효율성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요조사부터 프로그램 설계, 업체 계약, 강사 관리 등 전 과정을 교육지원청이 직접 주관하고 있다. 학교는 행정 부담 없이 수업과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늘봄전담실장 4명, 행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5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229명의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은 지난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 이수자 중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했다. 개강식은 학생 대표 선서, 원장 환영사,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올해 교육과정 소개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장난감으로 배우는 물리의 세계’(성균관대 김범준 교수)를 주제로 학생 및 학부모 특강으로 진행했다. 올해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교과 및 비교과를 합쳐 모두 93차시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연구자로서 역량 함양을 위한 심화 탐구와 연구 지도(멘토링)를 통해 원하는 연구 주제를 찾고 자기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본 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영재교육기관이다. 2023학년도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5일 ‘2025년 청소년방송 학생 제작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의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와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새로운 의지를 다졌다. 미디어교육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심상웅 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 제작지원단 60명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학생 제작지원단 위촉장 수여 ▲전체 일정 및 교육과정 안내 ▲제작지원단 서로 알아가기 ▲센터 내 방송 스튜디오 체험 등을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미디어 분야의 열정과 꿈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인 미디어 자료(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작지원단 학생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25주 동안 ‘장기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모두 100차시로 마련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방송 관련 교육・기획・제작 과정 이해 ▲방송사 광고 송출 ▲영화제 출품 ▲음원 발매 ▲라디오 송출 등 실제 방송 제작 현장에서 필요한 활동을 다양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터에서는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는 12월에 청소년방송 제작발표회를 열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변화하는 대입진학지도에 리더교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대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리더교사는 예술․체육 분야 등 5개 영역 13개 분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진학상담 자료 개발 ▲대입 전형 분석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등 대입진학지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교사와 학생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5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한 행사에는 도교육청 진학담당자를 비롯해 2025년 새롭게 위촉한 리더교사 1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2025학년도 리더교사 운영 방향 안내 ▲2026학년도 및 2028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소개 ▲대입진학상담의 이해와 방법 등을 설명했다. 전문분과별 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 추진 일정에 맞춰 ▲분과별 대입 진학자료 개발 ▲동영상 진학 교육 연수 자료 개발 ▲진학 상담 프로그램 제작 ▲진학 연수 및 행사 운영 지원 논의가 이뤄져 학교와 학생의 대입진학지도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는 수시 선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예술교육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술교육가의 수업 역량을 높여 창의적 심미성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예술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예술 영재교육 ▲학교 밖 학점형 ▲예술 체험형 분야 총 34개의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2025년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교육활동을 담당하는 대학교수와 지역 예술가 68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예술교육 비전과 방향 공유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예술교육 이해 ▲학생 안전과 성인지 ▲수업 온도를 맞추는 첫걸음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예술전문가들은 경기 예술교육의 이해와 함께 학생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는 효과적 교수학습 방안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을 활성화해 학생이 창의적 심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일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해 인성교육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제2기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을 위촉하고 경기인성교육 및 군포의왕 인성교육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다움 학생지원단으로서의 역할과 인성교육 관련 활동 계획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은 2024년에 시작된 학생지원단으로 군포의왕 지역의 초‧중‧고 학교별 학생자치회 대표로 구성되어 지구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의 인성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주도 인성교육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인성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한다. 특히 2025년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은 사이버 폭력, 혐오와 배척 등의 학교문화가 아닌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단 협의회,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성과 나눔 공유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가한 학생은 “다른 학교의 대표를 만나 학생자치회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3일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모래내시장역사에서 청렴 화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청렴의 6대 덕목 중 공직자에게 바라는 최고의 덕목’과 관련한 설문 조사에 참여한 후 청렴 화분을 받았으며, 한 시민은 “이번 행사로 청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하는 ‘청렴나무 열매 달기’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청렴 다짐과 정책 제안을 적은 열매 모양 종이를 달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두 교육지원청은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배치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사안 처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사안 조사 절차, 법적 고려 사항,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전문가 특강과 모의 사례 분석으로 조사관들이 실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선배 조사관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실무 역량이 향상되어 공정하고 신속한 심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까지 지역연계교육과정 지원단과 함께 상반기 교육혁신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지구별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2명의 초·중학교 교사로 구성된 지원단은 남동, 연수 12개 지구 99개 초·중학교의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 계획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