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최근 제2실내체육관(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도시공사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5월 조달청을 통해 제2실내체육관 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출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본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조달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의 설계공모(안)에 대해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계획과 체육관 기능에 최적화된 친환경 입면 및 자연과 조화로운 건축계획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했다. 제2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앞으로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서 디자인 및 평면계획을 확정한 뒤,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관내 재건축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증가에 대비하고 실내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실내체육관은 관문체육공원 내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 3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문원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원동 새마을부녀회는 폭염과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어르신들에게 몸보신 음식으로 잃어버린 원기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삼계탕을 전해 받으신 어르신들은 “복(伏)날을 잊지 않고 영양 가득한 음식을 챙겨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먹고 기운내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 내겠다.”며 좋아 하셨다. 이정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하실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오택 문원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김종천 과천시장은 “오늘이 말복인데, 여러분들의 온정 넘치는 이웃사랑에 모두가 여름을 잘 이겨내실 것 같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마지막 더위도 잘 넘기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야외에서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예술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개한다. 추사 애니메이션은 추사의 성장기, 시련 속에서 태어난 ‘세한도’, 추사의 과천시절 총 3화로 추사 김정희의 성장기부터 과천 시절까지 어린이들이 추사 김정희의 생애와 학문, 작품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1화 추사의 성장기는 추사의 어린 시절부터 중국의 대학자인 옹방강과 완원과의 만남으로 당대 최고의 학자이자 예술가로 성장해가는 김정희를 만나본다. 2화 시련 속에서 태어난 ‘세한도’에서는 정치적 모함으로 귀양살이를 해야 했던 추사 김정희의 시련과 그 속에서 태어난 작품인 ‘세한도(국보 180호)’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3화 추사의 과천시절은 유배에서 풀려난 추사 김정희가 말년 과천에서 살게 된 배경과 과천 시절 작품 활동을 다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리 역사와 추사 김정희 선생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도록 ‘추사 애니메이션’을 기획했다”라며 “가정이나 교육현장에서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앞으로 추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3회 숲 그리고 나무 과천 전국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본 공모전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생각해보며, 아름다운 숲과 나무 그리고 인간이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분야는 ▲ 전국 아름다운 숲 그리고 나무(합성사진 배제) ▲ 숲 그리고 나무를 표현한 테크니컬 추상 이미지 ▲ 과천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도시 이미지 모습 ▲ 국내외 기후변화 피해사례 등이다. 접수는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27일(도착분)까지 이며 출품료는 1인당 2만 원, 출품작품수는 1인당 4점으로 제한된다. 시상은 작품매입비로 금상 수상 1점에 대해서는 과천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 은상 2점은 과천시의회장상과 상금 30만 원, 동상 3점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과 20만 원, 가작 5점과 장려상 5점 그리고 입선(입상작포함 출품수의 20%이내)작에게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과천지부장상이 각각 주어진다. 수상자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과천과천지구 등 도시 개발과 관련하여, 과천시민에게 보다 많은 당첨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 청약제도 개선 건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6일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현재 과천에는 과천과천지구 등 3개 주택지구에 2만 1천여 호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그런데 한 시민은 ‘과천에서만 17년 넘게 살아왔지만, 당해지역 2년 거주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자격이 부여되고 있다. 신규주택이 많이 생겨나지만 청약당첨에 대한 희망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하더라. 해당지역이 개발되는 것이니, 원주민에게 더 많은 당첨의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과천시는 원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당첨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현 청약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검토한 뒤, 관련 법령의 개선을 요구하기로 했다.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은 8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 홈페이지, 과천마당 앱, 6개 동주민센터 접수창구를 통해서 가능하다. 청약제도와 관련된 개선점, 좋은 의견 등을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5일부터 중심상가 일대에 대한 방역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거센 확산세를 보이자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점가를 이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중앙동 및 별양동의 상업시설과 중심상가 보행도로 등에 대해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방역은 이달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환경부 승인 약품을 사용하여 보호복, 마스크 등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역 완료 점포나 건물은 충분한 환기시간을 가지고 영업을 재개하도록 안내하는 중이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서, 지역경제를 위해 관내 상가 위주로 배달, 포장 등을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 시도 방역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및 연장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100만 원의 긴급운영자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보건소가 과천교회로부터 휴대용 선풍기 등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과천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휴대용 선풍기 94개와 음료쿠키세트 124개를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 이날 위로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과천교회 주현신 위임목사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였다. 주현신 위임목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위문품을 준비해왔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감염병 확산에 무더위까지 더해 힘든 시기지만, 직원들이 과천교회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을 것이다. 감사하다. 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과 예방접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내집앞 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내집앞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본 콘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내집앞 가꾸기 콘테스트’는 문원동에서 꽃과 식물 등을 활용하여 내 집앞을 예쁘게 가꾸고 있는 집을 대상으로, 주민 및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선정 결과, 대상 1집과 우수상 2집, 참여상 7집 등을 선정했으며 대상과 우수상에는 ‘당신의 뜨락, 모두의 행복입니다’라는 명패와 화분을 수여하였다. 권오택 문원동장은 “자발적으로 내집앞을 가꾸고 마을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내집앞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콘테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예상외로 많은 집들이 참여하며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더 알차게 준비하여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과천시는 지역 대학생의 학비 마련 및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업대학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1년 하계에는 58명의 대학생이 지난달 7일부터 약 1개월간 시청, 산하기관 등 11개 부서 13개 기관에 배치되어 근무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학생들이 근무 기간 느꼈던 소감을 공유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고민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방치 전동킥보드 관리, 스마트도서관 설치 확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청년정책 발굴과 홍보를 당부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관내 거주 대학생들을 응원하며, 과천시가 학생 여러분의 의견을 더 많이 수렴하여 청년을 위한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시민들이 반려동물 등록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동물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 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동물등록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주택, 준주택(오피스텔 등)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지역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한다. 등록을 마쳤더라도 소유자의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법령에 따라 대상 동물 미등록시 100만 원 이하, 변경사항 미신고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관내 5개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등록방식은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과천시는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이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을 통한 반려동물 등록제 정착으로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문화원에서는 장롱 속에 숨어 있는 과천의 옛 사진을 찾는 제2회 ‘과천 장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천의 삶과 역사를 담고 있는 사진을 모집하는 이번 공모전은 1900년에서 1989년까지의 과천의 시대상과 변화를 엿볼 수 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 대상이다. 인물사진, 집안행사(돌, 환갑, 생일잔치 등), 자연 및 경관 사진 등 과천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은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과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사진과 함께 등기로 보내거나 직접 문화원으로 방문하면 된다. 신학수 과천문화원장은 “과천장롱사진 공모전을 통해 과천의 옛 사진들을 많이 수집한다면, 지역향토사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래된 사진을 가지고 계신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7월 28일 오후 2시,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실 내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담당공무원의 특이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기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시민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발생을 가정, 민원인 진정 시도, 비상벨 작동, 경찰 출동, 상황 제압 등의 흐름으로 진행되었으며, 과천경찰서와 연동되어 있는 비상벨의 정상작동 여부도 점검하였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와 시민들간의 최접점에서 애쓰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와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모니터링 및 물품지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김종천 시장은 29일, 폭염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냉방 매트(쿨매트), 손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점검했으며, 관련 부서에 “홀몸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재난도우미를 배정하고 수시로 대상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조치는 물론 대상자의 요구 사항 등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주거취약가구에 냉방 매트, 냉방 조끼, 손 선풍기, 부채 등 폭염예방 물품을 지원했으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7개소를 개방·운영하고 냉방 매트 300장 등의 폭염 예방 물품과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폭염 저감을 위한 스마트 그늘막 설치, 6개 동주민센터 내 양산대여 서비스 및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관내 도로에 대해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 19 접종관련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할 때 수신자 스마트폰 화면에 관련부서에 대한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는 민원인에게 담당자가 전화연결 시 민원인 스마트폰 화면에 발신자 부서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표출해주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민원인에게 전화 발신 시 전화번호만 표출돼 광고 혹은 불필요한 전화로 오인해 전화를 받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과천시 관계자는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율을 높이고자 많은 전화 연결을 시도하지만, 스팸전화로 오인하여 통화성공율이 매우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발신자명 알림 서비스 실시로 백신접종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부서 확대 실시를 검토하고 있으며, ‘발신자정보 알림서비스 실시로 수신거부를 예방하고,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서 시민에게 보다 신속한 정보전달과 행정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과천시에서는 기술변화에 대응한 정보통신 관련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지원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의 고통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였기에 어려운 시기 함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생계에 위협을 느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운영자금 지원을 신속히 결정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과천시는 금번 지원에서 수도권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장이 확정되면서 피해가 극심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을 대상으로하여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이·미용업 등 관내 1,000개 업체가 지원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사업체 1개소당 100만원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021. 6. 30일 이전 개업한 해당업종 소상공인(연평균매출액 및 상시근로자수가 소상공인에 해당)으로 신청일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조치를 위반하지 않은 업체여야 한다. 관내 6개동 주민센터에 전용창구가 마련되며 사전 홍보를 통하여 오는 8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난 27일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현장 방문하여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김종천 시장은 6개동 및 과천자원정화센터 내 재활용반 및 기동반 환경미화원 대기실 8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수박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 등 힘든 상황 속에서 시민들을 위해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폭염 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환경미화원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이 지속되어 경로당, 복지관 등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워지고 외부활동 감소로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예년보다 여름 보내기가 더 힘들어지자 이와 같은 지원을 하기로 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한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60가구에게 4만5천원 상당의 선풍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더 아름다운 동행' 추진사업 일환으로 매년 계절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폭염냉방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며, 방문 시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정호 중앙동장은 “이웃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드린다. 선풍기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