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문막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문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인환, 민간위원장 김기붕)는 지난 8일 건등9리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은 고령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건강 체크(혈압·혈당 측정 등), 복지서비스 안내, 일상생활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을 통해 복지자원 발굴 및 보건소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이인환 문막읍장은 “찾아가는 건강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일산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황해옥)는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배추김치, 장조림, 호박전 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전달했다. 황해옥 부녀회장은 “반찬 봉사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학성동은 지난 8일 마을돌봄 봉사단 ‘마주활동가(마을주민이 주도하는 봉사활동가, 마주보며 살피는 봉사활동가)’ 양성을 위한 세 번째 요리강습을 마쳤다. 이번 강습에서는 동치미 오이냉국, 멸치·견과볶음, 메추리알·고기 조림 등을 만들었다. 이번 강습은 단순한 요리 수업이 아닌, 만든 음식을 고립가구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음식을 나누는 ‘찾아가는 이웃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마주활동가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며 지역복지의 실천적 역할을 수행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만든 음식을 한 손에 들고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전달했다. 마주활동가들은 “요리를 배우는 것도 의미 있지만, 그 음식을 나누며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게 더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삼희 학성동장은 “마을과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마주활동가들의 의미 있는 활동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동원건설(대표 정병열·이성숙)은 1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저소득층 25가구에 1375만 원 상당의 지정기탁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병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포스테크(대표 고종철)는 1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1억 6500만 원 상당의 지정기탁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고종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원권역본부(대표 오병삼)은 10일 오전 10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정기후원금 56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원권역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곳곳에서 어르신들께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유례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기온도 높아져 어르신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어르신 온열 질환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탈수증상은, 노화로 인해 땀샘 기능이 저하되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는 데서 비롯되어 온열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체온을 낮춰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얼음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체온을 낮춤으로써, 온열 질환 예방은 물론 건강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가만히 있어도 지치는 기분이었는데, 준비해준 얼음물 덕분에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이른 장마가 조기 종료되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어르신들의 더위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얼음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계절에 따른 신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참가해 ‘한미협력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서, 포천시는 ‘유네스코(UNESCO) 포천, 지역특화 첨단모빌리티 플랫폼(NEXT-P)’ 통합관을 구성해 미래 기술 전략을 제시하고 비전을 소개한다. 특히 10일에는 지역특화 첨단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한미 글로벌 공동 공급망 조성 인환으로 미국 노스다코타주 등 해외 협력사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이리움, ㈜그리폰다이나믹스, ㈜스페이스 이엔에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리움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 등 수소 에너지 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액화수소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고중량 장기체공 수소 드론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리폰다이나믹스는 해외 수출 중심 기업으로 도시 항공 교통(UAM), 군사용 및 산업용 초대형 드론 운영 체계를 제작한다. 시와의 협약을 통해 고중량 수소 기반 드론 및 모빌리티 제작을 공동 추진한다. ㈜스페이스 이엔에스는 온보드 인공지능(AI)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명남)은 10일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지정기탁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남 본부장은 “원주시와 협력해 장애·노인·아동·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후원을 진행하고, 코가스서비스 얼라이언스에서 봉사활동을 지원해 관내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돌봄, 안전, 교육’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강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모인 성금은 기후 위기 시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10일 시청에서 관내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제24기 1일 명예시장’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명예시장’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민주 시민의식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학생들은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5·6학년생 8명으로, 학생들은 시장실에서 주광덕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학생들은 △청사 라운딩 △민원 발급 체험 △ 퀴즈로 시행정 알아보기 △재난상황실 체험 △별내동 스마트시티통합센터 영상 시스템 견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행정 구조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학습했다. 오후에는 정약용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을 들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실학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고, 만족도 설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행정의 주체로서 주도적으로 시정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명예시장 여러분이 오늘 하루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10일 오후 관내 주요 공사 현장 3곳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폭염 시간대 작업관리, 휴게시설 운영, 냉방장비 배치 등 폭염 대응 방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집중 확인했다. 박 시장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지난 4월 붕괴 사고가 있었던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다. 현재 안전 확보를 위한 되메우기 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 복구 작업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복구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을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광명제5R구역 공사 현장에서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 작업 환경과 현장 안전조치 이행 상황을 우선 점검했다. 이후 개발 구역 내 기부체납부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관계부서와 논의했다. 모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지구 내 초등학교 33개교 교장과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8일 처인구, 9일 기흥구 초등학교 교장 간담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학교장 간담회다. 이 시장은 2023년부터 매년 13차례에 걸쳐 지역 내 학교장‧학부모와 간담회를 하면서 학교별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간담회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고기초 등 지역 내 35개 초등학교 가운데 33개교 교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2023년부터 학교장 간담회, 학부모대표님 간담회를 마련해 용인의 학생들이 잘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훨씬 효율적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협업 관계도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육과 관련해서 용인의 교육 분야 예산은 경기도 내에서 압도적인 1위”라며 “용인시는 교육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이 예산으로도 학교를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어 부족한 부분은 교육청과 협력하거나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 천현동은 지난 4일 천현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승현) 및 부녀회(회장 임의숙)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고기, 오이김치, 깍두기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요리하여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으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그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 40여 가구를 찾아 전달했다. 매년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감자와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24일에도 미사리 선동 소재 밭에서 회원들이 봄부터 직접 파종하고 수확한 감자를 50여 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취업 실패, 경력 단절,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첫 번째 도전 중기 수료식이 개최됐다. 이번 과정에는 총 24명의 청년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으며, 이 중 4명은 취업에 성공, 10명은 직업훈련 및 교육과정으로 연계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선배 청년들로 구성된 ‘원동력 멘토단’이 참여하여, 후배 청년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와 사회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을 전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버크만심리검사, ▲청년채용존, ▲AI모의면접, ▲스피치스킬업, ▲개별입사서류컨설팅, ▲기업탐방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하남시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2025년 도전 중기 2기 및 단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고용24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4일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2025년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에 선정되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BS강태원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어르신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은 사회복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른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복지 증진 사업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본 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무더위 극복을 돕고, 혹서기 건강관리에도 기여하고자 선풍기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고장 나서 무더운 날씨에 방 안에 있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풍기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오는 7월 12일부터 미사 문화의 거리 정화 봉사활동 ‘미라클 줍모닝’에 참여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1회 참여 시 2,000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주관 7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탄소중립 실천 활동 성과에 따라 지역화폐로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를 연계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시군에서 인정하는 환경 교육 및 행사에 적용하여 7월 12일부터‘미라클 줍모닝’ 참여 봉사자에게 주는 보상 제도로 시행하기로 했다. 신청 방법은 앱을 설치하고 봉사활동 현장에 비치된 QR로 인증하면 참여 시 1인 1회 2,000원, 연간 20,000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환경문제가 일상 속 행동을 통해 해결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자원봉사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실천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주목받고 있으며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화폐 형태의 보상은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촉진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기후위기 해결에 기여를 한 시민들에게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10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야영장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야영장연합회 김성헌 회장 및 회원 15명이 참석했다. 야영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과 연계한 캠핑 숙박 활성화 △캠핑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적 지원 △캠핑 축제를 통한 캠핑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원강수 시장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영장을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건전한 캠핑 문화 조성 및 야영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