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의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제7차 회의가 개최됐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박주윤 위원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재개발·재건축 관련 부서의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각 사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담 및 지원할 수 있는 전담 기구 마련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은행1구역, 금광2구역, 신흥1구역 등 원도심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사업 관련 협의 진행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주윤 위원장은 “성남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제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 600여 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 사회의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행사에서. 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효행 실천에 모범이 되어온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평생 수고하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성남시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성남시가 추진하는 '2025년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앞서 수정도서관은 지난해 상설 디지털배움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기 동부권 디지털 교육 거점 센터로서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진 바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디지털 역량 교육과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2025년 수정도서관 디지털배움터는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디지털 전문 강사 4명(박지영, 유숙영, 조희주, 채미옥), 보조강사 1명(서정화), 디지털가이드 1명(이경희) 등 총 6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 이들은 정보 취약 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디지털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각 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시민의 실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 ▲AI 활용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가 ‘2025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를 앞두고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청소년들이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제안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월부터 성남시 내 9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총 17개 학급 및 동아리가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까지 병행해 실제 정책개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해보는 시민참여 경험”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 및 청년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하반기에 본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까지 남한산성공원과 판교 생태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을 총 50회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엄마, 아빠 손잡고, 자연 속으로!’를 주제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휴일을 어린 자녀와 함께 의미 있게 보내려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해 토·일요일에 운영한다. 사전 신청하면 회당 8가족(25명 내외)이 각 체험 장소에서 계절별 생태학습, 동·식물 탐사,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놀이, 환경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성남시 환경교육 강사가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에코성남’ 홈페이지나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시 관계자는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체험 위주의 자연 현장 학습이 이뤄져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환경 기행 주말 탐사반을 64회 운영해 모두 544가족, 1611명이 참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64곳에서 보관 중이던 혈압·체온계 등 수은 함유 의료기기 155점(158㎏)을 거점 수거 방식으로 일괄 폐기해 처리비용 73%를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거점 수거는 개별 폐기물 배출자가 해당 폐기물을 안전하게 포장해 지정 장소(태평동 폐기물종합처리장)로 가져오면 처리업체로 일괄 이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수은의 유해성을 줄이기 위한 국제협약인 미나마타 협약(2020년 2월)이 발효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2022년 7월)에 따라 수은 함유 의료기기 사용이 전면 금지되면서 의료기관 등은 수은이 함유된 의료기기를 의무적으로 폐기해야 한다. 폐기를 위해서는 배출자 신고 등 여러 단계의 행정 절차를 밟은 후 일정 비용을 들여 수은 함유 의료기기 폐기 처리 업체로 운반·처리해야 한다. 이에 시는 효율적으로 수은 함유 의료기기를 처리하기 위해 성남시의사회를 공동운영기구로 선임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거점 수거를 추진했다. 이번 거점 수거를 통해 처리한 혈압계, 체온계, 온도계, 척추 측만계 등 수은 함유 의료기기(155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2만8551호의 공시가격에 대해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수정구 1만5578호, 중원구 7632호, 분당구 5341호가 해당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했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올해 성남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표준주택가격 상승률과 동일한 3.3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주택은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162억원 규모의 주택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수정구 태평동 소재 주택으로 4600만원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의 구청 세무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가격을 열람하고 적정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예방과 개선을 위한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상담’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성남시 시립동물병원 반려동물 돌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요일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반려생활과 관련된 문제행동의 교정 및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신청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기본 상담을 이수한 보호자 중 일부는 방문교육 대상자로 선정돼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하는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과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3개월 이내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반려견에 대한 동물등록을 완료한 보호자로, 신청자와 소유자가 동일해야 한다. 단, 직계가족의 경우는 예외로 인정된다. 성남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 훈련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제공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줄이고, 비용 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행동교정 상담의 문턱을 낮춰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맞춤형 행동교정 상담 및 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7일 오전 신흥2동 산성역포레스티아경로당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기념 ‘경로당 어르신 효 잔치’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신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축하 공연 시간에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신 시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성남시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노인복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알쓸신조-박명순 의원 편’ 영상을 7일 17시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한다. 이번에 소개될 조례는 박명순 의원 등 7명이 발의한 ‘성남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가임력을 보존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자 장래의 임신을 목적으로 한 난자·정자의 동결·보존 등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출산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5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인 말로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금곡·구미1동)은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탄천 생태적 관리와 시민참여 조례 제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시민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성남 탄천의 지속 가능한 생태적 관리를 위한 시민 참여 기반 조례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제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남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숲과나눔, 사랑의열매, 성남환경운동연합, 성남시의회가 후원한다. 이희예 성남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아, 성남시 탄천 관리 현황과 조례 제정의 배경 및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하지원 에코나우 대표가 좌장을 맡고, 배채영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유일환 분당신문 기자, 정용한 성남시의원, 조정식 성남시의원, 신재은 재단법인 숲과나눔 풀씨행동연구소 캠페이너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시민참여형 조례의 법적 타당성과 시의회의 입법적 지원 가능성에 대해 견해를 밝힐 예정으로 주목된다. 조 의원은 평소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성남시는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4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역에 사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마련하는 축제다.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7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퓨전국악 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펼쳐지고, 에어 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미8군 브라스밴드, 성남청년프로예술단, 가수 그렉 공연도 열린다. 시청 광장엔 나라별 축제·놀이·음식 체험 부스 40개를 설치·운영한다. 각 부스에서 인도,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축제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길쌈놀이, 비석 치기, 투호, 한복, 도예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와 우수공예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5년 성남시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을 추진할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총 3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전시판매전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보조금은 전시장 임차료, 물류비, 부스 설치비, 홍보비 등 운영에 필요한 항목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주사무소를 둔 기관 또는 단체 중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법인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3조에 의한 조합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비영리 단체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5월 8일부터 23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성남시청 서관 8층 기업혁신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판매전은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6월 2일까지 성남시청 2층 율동관에 ‘원스톱(One-Stop)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성실신고 대상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대상자는 홈택스와 위택스를 통해 실시간 연계된 전자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성남시청에 설치된 신고센터에서는 국세청이 발송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경제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오는 9월 1일까지 연장한다. 납기연장 대상은 △수출 중소기업(관세청·KOTRA 선정 등)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경남 산청군 등) 소재 납세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이다. 단, 신고는 기한 내인 6월 2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할 경우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다. &n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12개소 사찰을 방문했다. 대광사, 대원사, 법기사, 봉국사, 정토사 등 사찰을 방문해 주지스님, 불자,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린다”라며 “부처님 오신 뜻을 잘 새겨 평화의 세계가 도달하기를 바라고, 성남시도 불국정토에 가깝게 가는 방향 속에서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에서 성남시해병전우회 주최로 개최된 ‘어린이날 해병대 고무보트 승선체험’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신 시장은 행사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승선체험용 고무보트에 직접 탑승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상진 시장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보트를 타면서 그들의 순수한 웃음과 기쁨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어린이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성남시는 지난 3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제6기 아동참여단’ 80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해 단원들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권리와 관련된 당사자들의 의견을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 제안 기구다. 시는 앞선 공개 모집 절차(2.17~3.19)를 통해 성남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학교에 다니는 7~12세의 초등학생들로 아동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 아동참여단은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생활 현장에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찾아내 개선에 관한 의견을 내고, 아동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아동의 권리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아동 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 역량 강화를 위한 아동 권리 교육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발대식 날 아동참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며 응원했다. 신 시장은 “여러분들은 아동 권리의 주체이자 미래의 주역”이라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