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은 지난 22일 지역 내 국공립 부개3동 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의 생필품 선물세트’ 30상자를 전달받았다. 전달된 성품에는 원아와 학부모들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자 모은 라면, 즉석밥, 커피 등이 담겼다. 민미해 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함께 참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담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1동은 22일 지역 내 위치한 행복한 발도로프 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100만5천570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십정1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행복한 발도로프 어린이집(원장 권미정)은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나눔 행복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원생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 온 물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을 모았다. 권미정 원장은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금주 십정1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은 지난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이하 부평감리교회)로부터 ‘사랑의 선물꾸러미’ 100상자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선물꾸러미’에는 참치·김·고추장 등 15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겼으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전달된 선물꾸러미가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매년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감리교회는 지난 추석에도 백미 3천kg을 부평2동에 전달했으며,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으로 김장김치 1천kg을 지원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동은 지난 19일 청천동 금호타운단지 내 꿈나라유치원 원생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24만3천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꿈나라유치원(원장 염명순) 원생 115명이 ‘효도쿠폰’을 통해 부모님께 효도를 실천하고 받은 용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의미가 담겼다. 유치원 교직원들도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염명순 원장은 “12월을 ‘나눔의 달’로 정하고,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성금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며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선영 청천2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20일 동수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부터 ‘따뜻한 희망상자’ 50상자를 기탁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동수교회와 기아대책이 공동협력해 마련된 것으로, 동은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상자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종배 동수교회 부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상자를 준비하게 됐다”며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이 행복하고 뜻깊은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는 동수교회와 기아대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부평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1동은 지난 19일 동수감리교회로부터 생필품 등이 담긴 희망상자 5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희망상자 나눔 행사’는 성탄절을 맞아 생필품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학선 담임목사는“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현표 부개1동장은 “전해주신 귀한 마음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수감리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은 22일 국공립청천1동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1천75봉지를 기탁 받았다. 이번 기부 물품은 지난해에 이어 연말을 맞아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 한 봉지 라면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원생·학부모·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을 모았으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부된 라면은 올겨울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현주 국공립청천1동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정하 청천1동장은 “기부자들의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최근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양수진)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 고정선)로부터 사회공헌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관 이용자를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의 전반적인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6일 복지관에서 고정선 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 박종실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정선 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실 관장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주부,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 신포동에 소재한 중화요리 음식점 신성루(공동대표 장덕영, 장광승)가 지난 18일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성루’는 1947년 개업해 78년의 역사를 이어온 노포 중식당으로, 현재 3대째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매년 적십자회비 2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매월 정기 후원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덕영 신성루 대표의 아들이자 공동대표인 장광승 씨는 “추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아버지를 본받아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착한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잊지 않고 적십자회비를 전달해 주신 장덕영·장광승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의 경우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 및 비세대주를 대상으로 지로용지가 우편 발송된다. 2026년도분 적십자회비에 대해서는 2025년 12월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율목동 주민자치회(회장 나요순)는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대상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겨울철 식생활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2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나요순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임관만 인천시의원은 “율목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여건에 맞는 나눔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지역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 이번 김장 김치 나눔이 소외계층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동부 자율 맞춤형 인성교육’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즐거운 체험과 따뜻한 실천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으로 운영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희망 초·중학교 10교를 선정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성교육을 지원했다. 참여 학교들은 친절, 화합, 역지사지 등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기획·운영하며 학생들의 실천 역량을 키웠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바른 인성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우수 사례 공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재단법인 인천학술진흥재단과 함께 지난 19일 ‘2025 인천학술진흥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초·중·고 학생 4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청과 재단 관계자, 학부모, 교원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초·중등 교사 3명에게 ‘인천학술진흥대상’을 새롭게 시상했다. 전태일 인천학술진흥재단 이사장은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천을 이끌 미래 인재를 격려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교육 현장에서 공로를 세운 교사를 시상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천교육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36년간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힘써온 재단 관계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함께 의미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학술진흥재단은 1996년부터 29년간 장학생 연인원 700여 명에게 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며 재단과 후원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배움과 도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교육청도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법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2조에 따라 실시된 법정 직무교육으로, 도지사, 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과 사업소, 소방기관, 산하 공공기관까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직무교육 지정기관(대한안전교육협회)을 통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판결사례 ▲주요 재해사례 분석 및 예방대책 ▲산업안전보건정책 및 자율안전보건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됐다. 경기도는 중대산업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실·국·원·소별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체계상 각 조직단위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지사 외에 실국장과 직속기관장 등을 안전보건책임자로 지정 운영해 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청천7지구·청천8지구·십정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해, 경계결정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경계설정 기준에 따라, 청천동 7-1 일원 101필지(3만1천827.6㎡)와 청천동 1일원 90필지(3만4천545.9㎡)의 경계결정과 십정2지구의 이의신청에 관해 심의·의결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 등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통지를 받은 이들은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구는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산정해 부과·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등기정리를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게 될 것”이라며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22일 부평 소재 The큰빛유치원으로부터 따뜻한 연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성금은 The큰빛유치원(원장 박미숙) 원아들이 한 해 동안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The큰빛유치원은 매년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나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어린 시절부터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소중한 빛이 되고 있다”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The큰빛유치원과 원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인천의 겨울 풍경은 더욱 다채로워진다. 도심 곳곳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야경부터 서해에서 만나는 해넘이·해맞이 명소, 겨울철 야외 액티비티까지. 인천관광공사는 연말연시, 인천에서 즐기는 겨울여행지를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가볼만한곳] 도심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야간 명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은 인천 도심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불빛 축제와 야간 경관으로 겨울 감성을 더하고 있다. 퇴근길이나 주말 산책길에 잠시 들러 연말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됐다. 계양아라온 북단에서는 내년 1월 30일 까지 ‘크리스마스페스타’가 열린다. 화이트 트리마을을 테마로한 이곳에는 높이 14m의 메인 트리를 중심으로 트리 군락과 불빛 조형물, 포토존이 조성돼 낭만적인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트리마을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에서 상설 야간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계양대교 교각 아래 황어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와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미디어월, 야간조명과 불빛 조형물은 겨울밤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22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실무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성과 보고와 함께 일터혁신·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일터혁신 부문에 동신렌탈(주), 강릉초당두부, 산업안전보건 부문에 강릉아산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올 한 해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인권, 산업재해예방, 지역 경제활동 협력 등 분야별 캠페인, 간담회, 교육 활동을 활발히 했으며, 특히, 노사상생, 근로자 권익보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 발전과 근로자의 권익 보호 및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지역의 경제발전을 함께 이루어 가는 '노사협력 모범도시, 강릉'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