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17일 인천시청에서 연세대학교,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디웨이브 퀀텀(CEO 앨런 바라츠)과 함께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양자 기술 선도기업 및 국내 유수의 대학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자 기술 실증 및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을 양자 융합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인천시를 중심으로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연구 및 기술 교류 강화 ▲양자컴퓨팅 활용 사례 발굴 ▲산업화 기반 구축 등 세 기관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연 2회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와 전문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인천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양자컴퓨팅을 적용한 실증과제를 공동 개발해 양자기술 도입과 전환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디웨이브는 세계 최초로 상용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으로, 최적화와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양자 클라우드 서비스와 산업용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앨런 바라츠 디웨이브 CEO는 “이번 협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17일 인천 지역 외국계 대학인 겐트대학교(Ghent University)와 해양수산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해양수산 발전과 해양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협약식은 겐트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서해 갯벌의 이용·보전 연구 및 각종 해양연구 개발과 신산업육성 연구, 미세조류를 이용한 해양탄소중립에 관한 연구 등이다. 겐트대학교는 벨기에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중심대학이며 지난 2014년에 인천 송도에 설립된 첫 번째 유럽대학교이다. 한편, 인천의 갯벌 면적은 국내 갯벌의 28%로 두 번째로 크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천 갯벌이 인천지역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해양식물인 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 있으며, 이렇게 탄소를 포집한 미세조류는 이후 바이오연료, 비료, 사료 등 친환경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대표 관광 경험을 제안하는 ‘인천9경 대국민 캠페인’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9경’은 단순한 경관 중심의 명소 소개를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인천 여행지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군·구의 추천과 자문단 검토, 총 18,650명이 참여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9개의 관광 경험지가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오늘 문득, 인천9경’이다. 바쁜 일상 속 문득 떠오르는 특별한 여행의 순간을 인천에서 경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문내기 이벤트, 스탬프 투어, 나만의 코스 자랑, 포토 미션 등 단계별로 구성된 온라인 이벤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직장인, 가족, 커플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할 수 있는 감성 숏폼 영상 시리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인천9경과 관련된 체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인천9경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총회 및 마을부스축제 놀.동!(놀자, 동네에서!)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의장, 구의원,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 표창장 수여 ▲2024년도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및 2025년 활동 보고 ▲2026년 실행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투표가 진행됐다. 지난 9일부터 4일간 진행한 사전투표 결과를 포함해 주민투표에는 총 900여 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 부평6동 안심마을 조성 ▲폐식용유 모아모아 비누나눔 ▲함께 만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3가지 사업 모두 과반수 이상 찬성 표를 얻어 2026년 실행 자치계획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어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자치계획 사업인 마을부스축제 놀.동!(놀자, 동네에서!)도 함께 진행됐다. 인절미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전통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로 구성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총회와 마을부스축제 ‘놀,동!’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과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웃음팡팡’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풍’ 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박보경 두드림장구단’의 신나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연 후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짝을 맞춰 간단한 체조와 놀이활동을 통해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신기한 악기인 오카리나 연주와 신명나는 장구 공연도 보고 건강체조도 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이런 행사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오늘의 행사가 참여하신 분들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영성공원에서 ‘2025년 제5회 지구 에코마켓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의장, 구의원, 시의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주민 등 2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총회 뿐만 아니라 올해 자치계획 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축제’ 및 ‘지구살리기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됐다. 또, 교육청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사업 ‘찾아오는 찾아가는 마을축제’도 운영돼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환경을 생각하며 즐기는 축제가 됐다. 먼저 주민총회에서는 자치계획 제안 사업 소개와 함께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앞서 진행됐던 사전 투표와 온라인 투표를 포함해 주민 총 2천9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 축제 ▲서부간선수로 주변 꽃길 만들기 ▲깨끗한 우리동네 공원탐방 순으로 득표했으며, 이에 따라 내년에 해당 제안 사업들이 우선 추진될 예정이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친환경 수세미 체험 ▲작은정원 에코테라리움(삼산고 과학동아리) 등 14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 밖에도 ‘지구살리기 플리마켓’을 통해 주민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백운역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장마 및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 가구를 사전에 찾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총 20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 출구 주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했다. 김영자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살펴보지 못한 우리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에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소리 어울림 모임’ 6월 활동 ‘컵과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중장년 1인 가구인 참여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철 과일을 직접 손질하고 컵에 담아보며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을 만드는 방법을 익혔다. 간식을 만들고 난 후에는 각자가 만든 컵과일을 함께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다. 참가자들은 “혼자 살다보면 과일 하나 챙겨먹기 어려운데 좋은 경험이었다”며 “활동 중에 달콤한 과일향 덕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일상 속 작은 활동을 통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홀소리 어울림 모임’은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매달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iH(인천도시공사)에서는 인천시민에 행복한 일상을 선사하고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5 iHUG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iH에서 주최하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연수종합사회복지관·서구노인복지관 주관 및 ㈜소리창조에서 시행하며 총 5회의 공연으로 기획했다. 지난 12일 iH에서 관리하는 연수 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19일(선학 임대아파트), 20일(송도역전시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9월 17일(서구 노인복지관), 19일(서구 거북시장)에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는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노인계층, 임대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침체된 재래시장을 찾아가 공연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에 힘쓰는 등 다양한 계층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뮤직박스 체험, 싱어송 노래교실,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류윤기 iH 사장은 “인천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회장 사광진)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2023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2024년 역시 간석1동 주민총회 사전주민투표를 통해 다시 선정된 마을형 지속 사업이다. 간석1동은 타 지역에 비해 밀집 거주 형태의 저소득 고령인구가 많은 곳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사업이 추진됐다. 행사에는 미리 선정되신 어르신 35여 명이 참석해 푸짐한 생신상과 함께 전문 사진작가가 직접 한분 한분 개별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드렸다. 사광진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하오니 맛있게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자율회(회장 이관덕)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위기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관덕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이 같은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는 중증장애인 70가구에 맞춤형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장애인 가정에 김치(10kg)를 나누며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나, 너, 우리, 함께하는 마을 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구성원 간 따뜻한 연결과 배려문화를 실천하고자 추진됐다. 김희석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중증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복지,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을 통해 차별 없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이웃을 향한 위원님들의 정성이 잘 전달되어 우리 마을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구월3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수5동 해피클린과 가로수지킴이 등 통장공동체모임이 다세대주택 내 적치 쓰레기 정비와 인근 국공유지 화단 정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 활동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악취가 발생하던 빌라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통장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되어 있던 화단을 정비했다. 화단은 잡초 제거 및 꽃밭 조성을 통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될 예정이다. 박용녀 통장자율회장은 “함께 힘을 모으니 금세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통장공동체모임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을 점검하면서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하반기 사업 안내 및 건의 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환경지킴이 홍남표 반장은 “일을 통해 사람을 만나 활기차게 활동하며 더 건강해지고, 동네 환경정비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19일 열리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오이지 800개를 직접 담그며 행사 준비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오이지 담그기를 시작으로 삼계탕에 들어갈 육수를 끓이는 등 행사 당일까지 정성껏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최영애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건강한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논현1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하며, 19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 주민 150명이 초대되어 삼계탕을 대접받고, 홀몸어르신 및 형편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석촌근린공원 등 마을 곳곳에서 특별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촬영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참여해 남동구 청년미디어타워에서 노래 녹음 후, 주민들과 함께 영상을 제작했다. 뮤직비디오는 석촌근린공원, 향나무 쉼터, 간석자유시장, 동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노래는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개사해, 간석3동 주민들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과 마을 사랑을 담아냈다. 가사에는 “모두가 다정한 친구처럼, 모두가 다정한 형제처럼 / 우리의 가슴이 열리는 곳 오~ 간석3동”과 같이 주민들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양영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우리 간석3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소중한 작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완성된 영상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간석3동 주민총회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수목원에서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의식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논현2동 주민자치회의 발전방향 모색과 위원 간의 소통과 협업 역량 제고 및 7월 19일 개최되는 주민총회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1일에 올해 개장하는 남동물빛놀이터의 계단그림그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결속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주민총회를 비롯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하여 살기좋은 논현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