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이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인천남동체육관(1층 4번게이트 일대)에서 개최된다. 육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육아물품 공유 한마당(플리마켓)에서는 육아물품 구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도 가득하다. 판매 부스에서는 의류·장난감·도서 등의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심리상담 부스, 전시 및 포토존, 장난감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영유아 물품 판매를 희망하는 가정은 5월 8일까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를 통해 판매부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부스 신청 가정에는 테이블, 돗자리, 의자 등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물품을 제공한다. 물품 구매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다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영유아 양육 가정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달 29일 월롱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실버경찰대 등 마을주민들과 함께 ‘엘지(LG)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단풍잎 돼지풀, 환삼덩굴을 포함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은 번식력이 왕성하고 야생화 등 자생식물의 식생을 방해하여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있어 적극적인 제거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날 활동에서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와 각종 초화류의 성장을 방해하는 잡초 제거,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병행했으며, 월롱면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활동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마을 정화 활동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우 뜻깊다”라며, “지속적인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자생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파주시 도서관이 5월을 맞아 '날마다 시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시요일’은 고시조부터 현대 대표 시, 동시 등 4만 7천여 편의 시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3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54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독서문화 수단으로서 누리소통망(SNS) 세대에게 시의 매력을 새롭게 선물한다. 시요일은 파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시요일 다섯 번째 시선집 『이 연애에 이름을 붙인다면』(2024)의 출간을 기념해 시민 참여형 행사를 기획했다. 파주시 도서관 회원은 시요일 앱을 설치한 뒤, 누리집 계정으로 5월 한 달 동안 5일 이상 접속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시집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추천 시 전시’, ‘시 필사 체험’, 창비시선 500호 출간 기념 ‘최지인 시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시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시요일은 시를 전파하는 매력적인 모바일 도서관으로서 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파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5일 파주놀이구름 잔디광장에서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을 연다.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은 가족이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상영 영화는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로, 19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상영된다. 시는 지난 22일 파주놀이구름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참여자 600명(일 300명)을 선정했으며, 소음 발생을 고려해 헤드폰을 통한 관람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헤드폰과 돗자리를 무료로 빌려준다. 이 밖에 ▲영화상영 특별 메뉴 판매(부속동 카페) ▲가족사진이 담긴 표 제작 ▲누리 소통망(SNS)인증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미참석자 발생 시 현장에서 참석자를 신청받아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놀이구름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5월 3일에는 ▲파주시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실(태양열 로봇 강아지 자동차 만들기), 4~5일에는 ▲반짝반짝 무지개 바람개비 만들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파주시 예선)’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의 장으로,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청소년, 예술에 감성을 녹이다’를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들은 음악과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 수상자(팀)에게는 파주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파주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단, 초등부는 3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파주시 관내 학교 재학생의 경우 거주지 주소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중문화 초등분야’의 종목을 확대했으며, 문예 분야에 ‘삽화(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다. 참여를 원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에 맞춰 전시 및 아트마켓 《물결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시는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슬로건‘지구 환경과 꽃’과 연계해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의 2기 입주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됐다. 인간과 동식물의 휴식을 품은 창작공간을 주제로, 미술로 도시에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전시다. 전시와 함께 ‘해움’과 ‘새들’의 1~2기 입주작가와 고양 지역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준비했다. 7천 원부터 80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현대미술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고양시 예술창작공간을 거쳐간 작가를 포함해 고양시 창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거나 고양시에서 활동한 작가의 작품 200여점을 구매해 누구나 간편하게 컬렉터가 되어볼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현대미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미술체험 프로그램 ‘조각을 찾아라!'를 준비했다. 작품 찾기(스티커 투어) 미션을 달성한 방문객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같은 기간 동안 해움에서는‘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연극인들의 축제인 ‘2024 고양연극축제 한마당’이 5월 5일 오후 12시와 3시에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고양시가 후원하는 ‘2024 고양연극축제한마당’은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통 마당놀이극인‘도깨비잔치'를 선보인다.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도깨비잔치'는 교육과 예술을 결합하여 아이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고전동화의 재미는 물론 다양한 예술 형태의 이해를 높여 전통과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유랑극단의 배우들이 산속에서 길을 잃고, 도깨비를 만나게 되면서 도깨비들에게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마당놀이를 들려주기로 하고 신명나는 음악과 함께 콩쥐팥쥐, 심청전, 흥부놀부를 옴니버스 형태의 마당놀이로 풀어내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도깨비잔치 공연은 요즘 어린이들이 흔히 접하기 힘든 마당극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이 공연자와 함께 어울리며 생동감 넘치는 현장 연극의 즐거움을 느끼고 고양시 공연 문화 활성화 및 연극 수준의 질적 상향을 도모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30일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일원에서 진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일럿 테스트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기 전 시스템 사양 및 작품 제작 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재단은 매년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올해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시연하며 투사된 작품의 선명도와 색감, 조명과의 조화, 빛 간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가칭) 혜경궁 홍씨의 초대’ 연출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운영 결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과 하드웨어 등을 설계하는데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올해는 짜임새 있는 ‘화서문’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를 선임하여 작품을 제작 중이다”며, “수원만의 이야기에 영화적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 직영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복지관 2층 복도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복도갤러리에서는 복지관에서 진행된 캘리그라피 작품부터 시흥장현 LH23단지 이동복지관에서 진행한 종이접기 작품, 주민 모임인 ‘우리 동네 내 식구’의 작품과 방과 후 교실 아동과 시립장현샛별어린이집 아동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상ㆍ하반기에 운영되는 복도갤러리는 이동 및 거리 제한으로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 주민에게 예술적 감성을 드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도갤러리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복지 기회를 넓히고, 전시 공간이 만남과 소통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을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5)!해피데이’ 행사를 5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전달식부터 재능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대동 개청 9주년을 기념해 센터 1층 어울림 갤러리에서 4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시민 대관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가 전국 최초 책임읍면동제(대동제)로 문을 연 지 9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문화 행사로 기획됐다. 시민 대관전에는 시흥시 미술작가 모임 ‘묵향애’ 회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월 26일에 첫 전시의 포문을 연 문혜경 작가는 다양한 꽃과 주변의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벚꽃이 흩날리는 갯골’과 ‘빨간 양귀비가 펼쳐진 화려한 갯골’을 통해 계절과 자연, 시흥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다. 문혜경 작가 개인전은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유용희, 황은미 작가를 비롯한 묵향애 회원의 전시가 7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정호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대동 9주년을 기념한 전시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8일까지 장애인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용인시 소재 문화예술단체의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며 용인시 장애인이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 사업 취지에 적합한 문화예술단체 선발에 초점을 맞춰,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관련 인력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성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에 중점을 두었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지닌 용인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라면 응모 가능하며, 선정되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를 최소 500만 원부터 최대 900만 원까지 참여 인원 및 사업 내용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선정 단체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매칭되는 장애인(기관)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에 현장 관리, 정산 보고서 제출 등 사업 전반을 진행하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지역 곳곳이 놀이터로 변신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광장에서 ‘미래를 밝히는 별, 아이의 빛나는 꿈’을 주제로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연다. 이날 시청 광장에만 1만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특설무대에선 개회식과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댄스팀 공연, 2인조 재즈보컬 ‘사이다’의 공연, 뮤랑극단의 뮤지컬 퍼포먼스, 루프 스테이션 뮤지션 ‘기타로로’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음악 퀴즈, 키워드 가라사대 게임 등 5가지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해 잔치 분위기를 달군다. 체험 마당도 펼쳐진다. 시는 즐거운 별 성남(체험형), 재밌는 별 성남(만들기), 미래의 별 성남(과학기술) 등 3개 구역에 총 36개의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오감 체험 놀이, 악기·통밀·창의블록 체험, 나무 카네이션·가방 만들기, 쿠킹클래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레이싱·메타버스·코딩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에어바운스 2개를 설치하고, 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휴 시작일인 5월 4일 개최…4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다양한 행사 참여 선택의 폭 넓혀 용인특례시는 오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4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연휴가 이어지는 것을 고려해 어린이날 당일 보다 하루 앞당긴 4일 행사를 개최해 다른 지역에서도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가족단위 행사 참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102회 어린이날’ 기념 축제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인 이날 행사에는 △가족 뮤지컬 ‘구름빵’ △코미디 마술 마임 △난타 △군악대·의장대의 공연 △어린이 치어리딩 △드림스타트 아동공연 등 ‘어린이날’의 의미를 담은 화려한 무대가 연출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선아트 △음악줄넘기는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행사 중간에는 사회자로 나선 개그맨 황영진이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찾아가는 비엔날레-느슨한 연대’에 참여할 경기도 내 문화예술 관련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을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에서 열리는 우수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고 집중 홍보를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도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미술관·박물관·갤러리·공방 등 문화 거점시설 ▲축제·전시·공연·강연·페어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2개 분야로 각각 50개소씩 총 100곳 내외를 모집한다. 경기도 내 기관, 단체, 개인 등 도자·공예를 포함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비엔날레’ 협력 연대로 선정된 곳에는 공식 인증 마크 부여,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제공, 온오프라인 비엔날레 지도 홍보물 제작 및 홍보 등이 지원된다. 특히, 우수 협력 연대로 선정 시 해당 거점시설 및 프로그램 내 비엔날레 참여 작가 초청 강연 지원 및 비엔날레 기간 행사장 내 상영되는 홍보 영상물 제작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면 한국도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정담토크’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정담토크’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1부에는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포천시 중·고등학교 학생 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시 교육시책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3부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담토크’현장에는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공교육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포천시의 교육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자녀 입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축재정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행사가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다음달 1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국제꽃어워드 행사를 개최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플라워디자인과 예술 작품을 화훼 장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야외 전시 조경 연출, 국내외 참가 부스 연출,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꽃박람회는 지난 27일 고양플라워그랑프리, 28일 제11회 프리저브드 플라워컵 경진대회, 29~30일 제24회 IHK컵 플라워 디자인 기능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제19회 한국 꽃꽂이 대회, 5일에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장식 대회가 고양꽃전시관(화훼산업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5월 11일에는 국제꽃어워드를 개최해 화훼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는 “다양한 꽃문화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해 신진 화훼인을 육성하고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 관람, 주차, 이벤트 등 자세한 사항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유선(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27~2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 박람회 인증서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회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최초로‘국제원예전시’ 등급인 카테고리 C(국제원예전시)등급과 D(국제원예무역박람회)를 동시에 승인 받았다. 지난 27일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회장은 고양플라워그랑프리2024 시상식에 참석했고, 28일에는 실내외 전시 구역을 둘러보았다. 그는 “다양한 국가들의 수준 높은 전시 연출과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들이 흥미로웠다”며 “수많은 관람객과 산업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메우고 모습을 보며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 대표 원예 박람회임을 제대로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정흥교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와 양방향 소통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국제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재단은 이번 만남에서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대표단에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