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청소년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봄맞이 가족나들이 사업 '가족과 떠나는 동구밖 여행' 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도시 파주에서 진행했다. 오전에는 출판, 인쇄, 디자인,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예술문화 기업이 위치한 파주출판도시를 가족과 함께 거닐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책마을 따라 걷기’를 통해 출판도시의 조성 배경부터 생태건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오후에는 임진강과 한강, 조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전망대를 방문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작년 봄맞이 '가족과 떠나는 동구밖 여행' 수원화성행궁 나들이도 기억에 남아서 금년에도 참여했다”며 “지금처럼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매년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미 관장은 “지역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여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과 떠나는 동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2024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공고문을 4월 24일에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은 여주시 도예명장의 오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전수함으로써 예비 청년 도예인들이 여주시 도예산업 현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23년 처음 개설하여 8명의 명장이 참여하고 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일부 교육생은 수료 이후에도 도예명장과 개인적으로 수련을 이어가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9명의 명장이 참여하여 물레 성형, 달항아리․옹기․다기 등 다양한 기물 제작, 조각․서화․장식기법 등 총 8강좌를 운영하며 1강좌당 12시간씩 진행한다. 수업료는 무료이고 수업에 필요한 공통재료(흙, 기본도구)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 신청은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참가자격은 도자공예 관련 전공과 대학교(원)에 재학중인 사람 또는 여주시 도예명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 도자공예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철김치 나눔 사업 ‘만수1동 우리모두 다같이 김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철김치 지원 사업은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취약 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해 왔다.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제철김치(1가구 열무 3kg상당)를 취약계층 250여 가구, 경로당 7개소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모두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 복지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됐다.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8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과 라면, 두유 등 효 꾸러미를 위원들이 직접 포장한 후 방문 전달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한 물품들은 마을 내 착한 가게로 등록된 소상공인 상점에서 직접 구입하고 포장 상자 등을 후원받아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최문옥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외롭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이번 행사 물품 구입으로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분들도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한 조직 문화 분위기 정립 및 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유도하기 위해 ‘서창2동 방방곡곡 청렴이 가득한 데이(Day)’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창2동은 장아산 무장애나눔길, 어울공원 등 기존 녹지지역 외에도 최근 기후대응 도시숲, 서창어울마당 등 주민 관심도가 높은 주요시설이 완공됐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는 원활한 민원 응대를 위해 동 특수시책으로 지난 2월부터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운영 중이다. 이번 청렴 캠페인은 기존 운영 중인 동네 한 바퀴와 연계해 청렴에 대한 세대 간 서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자리’가 아닌 ‘바로 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로 구성한 전 직원이 소규모 모임을 구성, 서창2동 방방곡곡을 답사한 후 청렴 인증샷을 공유하며 청렴에 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희정 동장은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여 동 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히 청렴의 가치를 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2동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서 어르신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2동 사랑의화수분위원회 회원들이 봄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 약 50분을 초대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함께 효 나들이를 떠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봄이 되어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도 여건이 마땅치 않아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떠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노인들이 움직이기 힘든데도 싫은 내색 없이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동행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강태 사랑의화수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고 모두가 즐겁고 기쁜 구월2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행사에 선뜻 참여해주시는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좋은 일에 망설임 없이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주신 사랑의 화수분 위원회에 감사하다”라며, “모두가 따뜻한 봄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24년 상반기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를 열어 위원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정기 나눔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에 지원할 물품을 논의하고 위원들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봉사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다. 올해는 직접 만든 깍두기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함과 더불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깍두기를 비롯해 잔치국수, 전, 떡을 관내 구월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매년 사랑의 정기나눔 행사 때마다 바쁜 일들을 제쳐두고 행사에 참석해 봉사해 주시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너무 감사하다”라며, “올해 나눔 행사 역시 위원들 간의 화합뿐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동이 복지 사각지대가 없이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장르별 음악 전문가들이 직접 선곡한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십이율음악회는 다양한 음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해 처음 기획했다. 12회에 걸쳐 감상을 위한 악보 읽기, 클래식, 세계음악, 힙합, 재즈, 팝 음악 감상회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우리나라 클래식, 재즈 아티스트, 무용수 및 뮤지컬, 영화음악, 동요 등 국내 창작자들이 만들고 공연하는 우리 음악을 중심으로 해설이 있는 감상회를 12회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근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음악계의 위상을 살펴보며 시민들이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5월 10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음악도서관 3층 오디오룸에서 진행한다. 재즈 월간지 MM재즈 김희준 편집장이 ‘한국의 재즈’를 주제로 감상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재즈 아티스트에 관심있는 성인은 4월 26일 오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4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생태세밀화가 이태수 작가의 원화전 '늦은 날개 짓, 새잎 틔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태수 작가의 그림책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알록달록 무당벌레야'의 원화 31점과 작가의 작업 스케치, 작업 도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는 2001년 봄 군포시 산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가가 직접 찾아가 수개월 동안 관찰하여 만든 그림책이며, ‘알록달록 무당벌레야’는 사계절동안 무당벌레를 따라가며 무당벌레의 성장 과정과 생태를 따뜻하고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아울러 이번 전시를 기념하여 작가와의 만남(생태세밀화 그리기)을 5월 11일 오후 3시 상상피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그림책꿈마루는 관람객이 작품 감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전시실 내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이태수 세밀화 밑그림 색칠하기',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계획했다.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이태수 작가의 자연 생명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철쭉축제가 역대급 방송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축제가 시작되고 공중파 KBS,SBS와 종편 OBS,YTN,연합뉴스TV 케이블방송 Btv에 연달아 소개되고 있다. 단신으로는 뉴스에 언급되는 수준에서 축제소개는 물론 군포소개 프로그램까지 이어져 군포시 브랜드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간 현장 날씨방송 중계나 1,2개 방송노출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공중파와 종편 등 주요방송사 대부분이 군포철쭉축제를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같은 성황은 군포문화재단이 철쭉축제를 주관하지만 군포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안동광 부시장이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키워드관리를 지휘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방송사 섭외를 시작으로 영상제공, 취재지원 등 전방위적인 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역대급 실적을 얻게 됐다. 이번 철쭉축제는 SNS 순위검색사이트에서 4월 축제부문에서 최다 언급되면서 홍보성공 조짐을 보였다. 지난해 지자체SNS홍보 대상을 받은 뉴미디어팀은 3월에 이미 금정역 소개 게시물이 조회수 35만이 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마케팅에 든든한 기반이 됐다. 준비단계에서 축제을 안내하는 보도자료는 4월 16일에 이미 1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만드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맞춤형 전통병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2회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5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숲, 고 싶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개관 8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그동안의 체험 중심 상설전시에서 보다 확장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 제목 《숲, 고 싶다》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대표 주제인 ‘숲’과 보조 용언 ‘-고 싶다’를 결합한 것으로,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는 “두 단어 사이의 빈 공간을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던 숲의 모습으로 채우고 그려나가자”는 의미다. 두 번째는 ‘한 개인이 가족이라는 숲을 채우고, 그 숲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인간 사회를 구성한다’는 의미에서 ‘가족=숲’을 개념적으로 연결했다. 《숲, 고 싶다》에는 회화와 조각, 도자기 등의 오브제와 자연물이 어우러져 전시공간 자체가 작품이 되도록 구성하는 박경률 작가, 그리고 우리의 생활반경 가까이 도심 속 새들을 관찰하여 세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3회 월롱산 철쭉제’가 지난 20일 월롱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월롱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가꾼 월롱산 철쭉동산과 그 일대의 철쭉들이 월롱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축제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내 각 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축제는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철쭉사진 콘테스트’, ‘꽃 풍경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했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의 수강생 공연과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한 ‘명랑운동회’가 진행되어 모두가 참여하는 참여형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과 월롱역 간 셔틀버스 운행 대수를 지난해 보다 추가하고, 주차장 간 연계성을 높여 행사장으로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롱산의 철쭉과 철쭉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찾아주신 발걸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철쭉제를 더욱 발전시켜 모두가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축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파주시는 파주시민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25일 솔가람아트홀에서 고품격 공연인 ‘월간문화살롱’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클래식, 기악앙상블, 오페라, 국악, 재즈 샹송, 탱고 등 8개의 서로 다른 장르의 곡으로 구성된 공연과 '마티네 콘서트'(정오나 주간에 하는 공연)인 ‘아침문화살롱’이 진행되어 시민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 시간을 저녁 시간으로 옮기고 ‘월간문화살롱’으로 이름을 바꿔 진행되며, 피아노 듀오, 성악, 국악, 블루스, 팝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연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출연 일정으로는 ▲4월 25일 ‘강충모&이혜전 듀오’의 피아노 클래식 ▲6월 27일 ‘함석헌과 친구들’의 성악 ▲9월 26일 ‘국악아카펠라 토리스’의 국악 ▲11월 28일 ‘성기문 블루스 올스타즈’의 블루스 공연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 공연은 ▲12월 19일 ‘술이홀아트컴퍼니’의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으로 진행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월간문화살롱은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공유해 음악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마두도서관에서 한 잔의 차로 건강도 지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쉼을 찾는 '신의 선물 차(茶), 중국차를 탐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문화 활동 외에 지역 내 전문가, 작가, 예술가 등과 연계해 독서와 체험활동을 융합한‘도서관 플러스’프로그램의 일환으 로 마두도서관과 밤리단길 차관인 ‘일화다원’공동기획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차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차를 제대로 알고 마시기를 원하는 고양시민이 대상이다. 차의 역사와 차와 건강, 6대 다류 중심으로 차의 분류 등을 익히고 차의 종주국인 중국의 수준 높은 명차를 마셔보고 직접 우려내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고양시 도서관 관계자는 “한 잔의 차를 마시면서 건강을 챙기며 일상 속에서 여유와 심신의 안정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의는 5월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고양시립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가‘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를 활용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박람회장 내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릴스·사진 이벤트'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를 이용한 후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피크닉 세트 이벤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지 않더라도 고양특례시의 봄꽃 명소 사진을 게재 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자유롭게 홍보하는 봄꽃명소 이벤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기대평을 담은 소망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주는 카카오톡 이벤트 등이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7일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지구환경 정원’, ‘세계작가정원’, ‘한국정원’, ‘장미원’ 등 확장된 실외 전시 공간을 따라 27일 오전 8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꽃해설사가 설명해주는 전시 주제·꽃·작가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전시 과정 에피소드, 이벤트, 사진 촬영구간(포토 스팟) 등이 생중계로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생중계 진행과 함께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의 답을 달면 추첨을 통해 캔으로 된 가와지쌀을 받을 수 있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축하쇼 생중계가 진행된다. 노래하는 분수대를 배경으로 소프라노 이상은, 테너 김덕수와 함께하는 60인조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레이저 쇼를 관람할 수 있다. 문영기 언론홍보담당관은 “현장감 있는 생중계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튜브 외에도 여러 홍보매체를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