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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출판기념회 열고 ‘수원시장’ 향한 본격 행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장)이 22일 김상회 삶의 에세이 - ‘반쟁이 막내가 청와대 간다고’ 출판기념회를 열고 수원시장 출마 예정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책 제목은 마을 골목과 산이나 들을 누비던 개구쟁이로 자란 저자가 청와대 행정관이 됐다고 했을 때 가족과 동네형들의 반응을 옮긴 것이다.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2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영진 의원, 백혜련 의원, 김승원 의원, 강득구 의원, 고영인 의원 등 국회의원들과 염태영 수원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등 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영표 의원, 박광온 의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 유력 정치인들과 다수의 수원시민들이 축사를 통해 김상회 전 행정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회 전 행정관이 존경하는 지역 선배이자 정치적 동지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북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은 수원특례시를 만드는데 앞에서 큰 역할을 해 주어 고마움을 잊지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회 전 행정관은 본인 출마를 포기하고 저의 수원시장 당선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동지”라고 강조하면서 “김상회 전 행정관의 수원상회가 장사가 잘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진표 국회의원은 “김상회 전 행정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민들의 열망을 바탕으로 이와 같이 과제를 멋지게 수행했다”며 “업무에 있어서는 깊이 사고하고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도출해 낼줄 아는 아주 좋은 공직자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정경험과 정치경험까지 두루 갖춘 그에게 믿음이 가는 것은 농부의 아들로 부지런하고 성실함을 정서적으로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며 깊은 신뢰감을 표현했다.

‘토크콘서트’ 게스트로 김상회 전 행정관의 오랜 동지인 고영인 국회의원(1980년 대 말 인천 노동운동 당시의 동지, 2010년 경기도의원으로도 함께 활약), 도의원 낙마 후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한 저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길을 조언한 정치적 맨토 한대희 군포시장(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참석해 김 전 행정관에 얽힌 인연을 풀어냈다.

김 전 행정관은 책에서 수원의 변두리였던 반쟁이(반정리, 지금의 곡반정동 일대를 일컫던 옛 명칭)에서 뛰어 놀던 개구쟁이가 신학생이 되고 노동운동, 시민운동, 환경운동을 거쳐 정치의 길에 들어서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기술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 시기 시작된 인연, 청와대 행정관 시절의 ‘특례시’와 ‘자치분권’ 관련 업무 수행, 문 대통령으로부터 배운 ‘지방자치 국정철학’을 기본으로 빚어낸 수원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돌봄도시, 케어링시티 수원’과 ‘수원의 실리콘밸리 조성’으로 제시했다.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여러분들, 아낌없는 사랑으로 저를 키워주신 분들,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이끌어주고 함께 해 준 여러 선배님들, 친구, 후배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마음 변치않고 제 고향 수원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은 현재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장,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 GKL사회공헌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부터 경기도당 선거대책위 선거대책본부 공동부본부장에 임명됐다.

그는 안룡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거쳐 고려대 정책대학원(도시 및 지방행정 석사), 경기대 일반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민예총 수원지부장, 원천천물사랑시민모임 대표, 경기국제인형극제 집행위원장·총감독, 녹색자치경기연대 상임대표 등을 거쳐 2010년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실장, 제19대 대선 경기도국민주권선대위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