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 중인 장애근로자와 작업장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갑자기 발생할지도 모르는 심정지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성남시보호작업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지원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제대로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6일 대한심폐소생협회 사회공헌위원회 이창희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작업장을 찾아와 개별 특성에 맞춰 ▲사고 발생시 119 신고요령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및 방법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이창희 위원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는 응급처치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적절하게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보호작업장 황○○ 근로자는 “말로 설명할 때는 어려워서 이해를 못했는데 다양한 실습 교구 등을 활용하여 교육을 받다 보니 더욱 이해하기 쉬웠다”라며 “우리가 배운 심폐소생술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심폐소생협회는 2002년 창립 이후로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 제정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사회공헌사업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