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난 10일 광명시복지관협회(회장 김재란)와 광명시의 지역사회복지 및 연대와 문화 활성화의 기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광명시 지역사회복지 및 지역의 문화발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을 통해 광명문화재단과 광명시복지관협회는 ▲정책 및 사업의 공동 개발과 운영 협력 ▲인적, 물적 자원 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기타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문화 및 복지 사업을 상호적으로 협력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재단에서뿐만 아니라 복지관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협약을 통해 문화의 선한 영향력 실천을 위한 한걸음을 내딛었으며, 앞으로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