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와 상패동새마을부녀회는 5일, 미8군지원단 제2중대와 좋은이웃 프로그램 발전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상패동새마을부녀회와 미8군지원단 제2중대 간의 관계증진 및 상호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한 양측의 우호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 마익수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상패동협의회·상패동새마을부녀회는 상패동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밑반찬 제공, 안부확인, 점심나눔, 하절기 방역활동 등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