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7일 대표이사와 직원이 함께 재단 ESG경영을 위한 슬로건을 공표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ESG경영 슬로건을 '청소년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슬로건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전 시설에서 프로그램 운영 시 청소년과 함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과 지역 청소년을 돌아보며 청소년이 기댈 수 있는 재단, 이상없는 지배구조를 지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첫째 청소년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하고 실천하고자 하며, 두 번째로는 청소년재단으로서 청소년이 행복하고 청소년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회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세 번째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업무로 어려움이 없도록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앞으로 청소년과 함께 성장해 나아갈 것이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