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길자원은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으로 컴퓨터를 조립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양주시 관내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난 7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에 컴퓨터 3대를 후원했다.
이는 올해 7월 초 ㈜한길자원과 희망센터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아동들에게 정기적으로 컴퓨터를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서, 이번 지원받은 컴퓨터 3대는 관내에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없는 한부모가구(1대), 조손가구(1대), 다문화가구(1대)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됐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상호간 협력을 꾸준히 유지하여 정보화 교육에 소외되는 아동·청소년이 없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