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 전시 ‘제6회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정기전’과 ‘경인교대 수요민화_네번째 화류’를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시민공원사진가 모임에서 지난 1년간 촬영한 인천 관내 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계절, 날씨 등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공원의 모습과 역사를 품은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경인교대 평생교육원 수요민화 수강생들의 다양한 개성이 표출된 민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밝고 부드러운 정서 안에 각자의 소망을 담아낸 정겹고 운치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