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8일 지역 내 위치한 동수교회로부터 저소득가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부평6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연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동수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수교회와 부평6동은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홀몸 어르신 안부확인 야쿠르트 지원’ 대상자를 올해 15명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어르신 총 38명의 안부를 살피는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활 밀착형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