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지난 27일 안정리 예술인광장 일대에서 추진한 4월 마토예술제 ‘내가 그린(Green) 피크닉!’이 1100여명의 평택 시민 및 외국인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그린(Green)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는 폐자원을 활용한 피크닉 물품·장난감 만들기, 재활용품으로 만든 악기 및 게임 체험, 새활용 악기 밴드 및 버블쇼 등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친환경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더욱 뜻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되는 마토예술제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다소 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주말을 마토예술제와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문화재단 또한 환경경영 실천을 통해 ESG가치 실현을 위한 생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