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18개 학교 학부모 36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평생학습 재능기부 프로그램 ‘이음+나눔+배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강사가 자신의 노하우와 지식을 강좌 형식으로 재능 기부한다.
△업사이클링 그림책 팝업북 △페이퍼 아트와 스탬프 아트를 접목한 캘리그라피 △원예 테라피 △친환경 배지터블 가죽 소품 △라탄으로 만드는 감성 소품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전문성을 발굴해 함께 나누고 배우는 학부모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