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4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10월 29일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하고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안성시 민방위 마지막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금년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다른 지역 일정을 검색하여 집합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올해 집합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대원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는 민방위 집합교육을 매년 상반기에 본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 미이수자에 대하여 보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공공기관 1회 용품 사용금지 캠페인을 통해 1회용컵, 1회용기 반입 및 사용금지를 안내하였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민방위 및 재난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