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용인대 스타 태권도에서‘세상을 밝힐 스타의 기부’ 행사로 모은 라면 440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다고 2일 전했다.
2024년을 원생들과 함께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자 용인대 스타 태권도에서는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라면을 기부하는 ‘세상을 밝힐 스타의 기부 행사(부제 : 사랑의 라면 트리 기부)를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원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라면 440개를 모아 구월3동에 전달했다.
김동훈 관장은 “사랑의 라면 트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원생들과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지원을 많이 못해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