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3일 오후 3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평택시 중앙로 277)에서 '2025년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내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세부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사업별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5년 공모·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15억 540만원의 규모로 작년과 비교해 1억 4600만원이 증액됐으며,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 세부사업은 ▲문화예술활동지원(37,600만원)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9,000만원) ▲청년예술인 지원(13,500만원)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버스킹 참가자 공모(약3,000만원)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9,000만원) ▲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4,000만원) ▲어르新(신) 문화향유 공모 (5,000만원)▲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기획자 모집(5,040만원) ▲미술 소장품 구매(10,000만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평택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