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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세류2동 손바닥 정원 정비 활동 나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 권선1동)은 8일 세류2동 안동네 게이트볼장 주변 손바닥 정원에서 진행된 정비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단체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정비는 봄을 맞아 전지작업, 잡초 제거, 토양 정비 등 환경을 새롭게 가꾸는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쾌적한 주민 쉼터 제공을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정비가 완료된 손바닥 정원은 인근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을 통해 더 나은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