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용인문화재단은 겨울 방학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즐겁게 전시를 즐기며 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어린이 대상 '명화속 과학체험전'을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간착시, 광학이론, 원근법 등의 원리를 명화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교육체험전으로 특별히 어린이들의 방학시즌에 맞춰 기획되었다.
전시는 ‘어질어질 착각놀이’, ‘반짝반짝 색채 이야기’, ‘차곡차곡 쌓이는 도형’, ‘알쏭달쏭 모나리자’, ‘뚜벅뚜벅 명화 속으로’ 등 총 9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명화속 과학체험전>은 어린이들에게 명화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 원리를 배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