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운연역 인근 화원 나무이야기의 강명철 대표의 후원을 받아 함께 만수3동 경로당에 감나무(묘목) 1주 및 다육식물(화분) 5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무이야기 강명철 대표는 “무더운 더위로 힘들고 지칠 때 활짝 피어나는 꽃과 나무를 보면서 웃음과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키울 때는 힘들었지만 기쁘게 받아주시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만수3동 경로당 윤효영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감나무와 다육식물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잘 키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희자 만수3동장은 “강명철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밀한 관심을 가지고 동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