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13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으로 부임한 문명순 신임 동장은 부임 첫 행보로 경로당 12개소를 순회해 경로당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어르신들과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문 동장에게 어르신들은 “앞으로 노인복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명순 정자2동장은 어르신들에게 “경로당이 더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주민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주민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 동장은 경로당 주변 정자2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