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파주시는 매년 한가위를 맞이해, 파주시민은 물론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파주시 내 1,047km 구간의 도로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56호선, 국지도78호선, 자유로 등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긴 장마기간으로 인해 도로변 잡초가 많이 자라 교통안전 위험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김달수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올해는 긴 장마로 도로변에 잡초가 많이 자라 교통안전 위험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