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 분석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종사자 10인 이상이면서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안성 관내 740여개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명,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및 영업비용 등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조사 하던 예년과 달리, 비대면 조사와 대면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조사시작 전 조사원이 전화로 두 방식 중 사업체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사업체의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1월에 잠정결과가, 12월 이후에 확정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광업제조업조사가 지역 산업구조 분석에 중요한 조사”며 “올해는 코로나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이행한 취약노동자에게 예산 소진 시까지 지역화폐로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40시간미만의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이며 기간제·파견·용역근로자가 주40시간미만 단시간 및 일용직노동자에 해당될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코로나19 생활지원금을 지원 받거나 의료진의 소견 없이 자의로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확정될 경우 지역화폐로 23만원을 지급하며 지난달 26일부터 우편 및 방문접수 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우편접수를 권장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8, 9급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경기도 계약심사 및 안성시 계약심사 기준 설명, 건설표준품셈 적용 및 자재기준단가 적용 등에 대해 교육하고 담당자의 집중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집합교육이 아닌 분야별 전문교육으로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유사분야를 소그룹으로 구성해 실시한다. 또한, 시설공사 보다는 물품구매가 위주인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등은 수시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담당자들로 해금 각종 공사 및 용역분야에서 사업시행 전 시장가격 및 거래실례가격 조사, 품셈 적용의 적정성, 공종 및 현장여건 등을 다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분석해 사업비 산출 오류로 인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사업의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계약심사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부서로 발령받는 신규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시교육을 실시해 계약심사 역량강화에 힘써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3일에 올 여름 무더위에 힘들어하실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부채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활동으로 나눔센터 위원들은 손수만든 부채를 만들어 나눠드리며 폭염에 대비한 안전 수칙을 알려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영주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 통해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형 서탄면장은 “정성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발전할 수 있는 서탄면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44,398건에 494억 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고지서는 이달 10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7월에는 건축물분 재산세와 주택1기분 재산세가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 재산세와 주택2기분이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 과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평택시ARS으로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납부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계좌이체 시 입금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계좌번호에 지방세입계좌를 입력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재산세 고지서는 활자를 크게 하고 과세대상, 세액, 가상계좌 등 주요내용을 납세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고연령층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3일 재해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지난 1일부터 ~ 2일까지 양일간 재해예방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고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으로 피해금액의 9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지진대비 홍보물은 상황, 장소별 행동요령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시는 침수대비 홍보물도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재해예방 홍보물을 홈페이지, SNS 등 모든 홍보 수단을 활용, 집중 홍보해 재해의 사전예방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원평동은 나홀로 중·장년층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과 식습관 문화개선을 위해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한 혼밥요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밥요리교실은 관내 40대 이상 홀로 살고 있는 남성들 8명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12회기로 열리며 지역 농·수산물로 만든 간편식 요리 강습 사업이다. 사업 진행강사는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자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민서 위원이 진행하며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회 요리강습을 보조 및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2019년 나홀로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프로젝트인 ‘나혼자서도 잘 산다’프로그램에 이어 2020년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나홀로 중장년층이 많은 원평동의 지역특색이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 주도로 진행됨에 따라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남성은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혼자 적적하게 지냈는데 함께 간편한 요리를 해보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 2일 이종호 부시장이 평택시 오성면 일원 하수 처리를 위한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는 평택시 오성면 일원 41개 마을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로 처리 용량은 3,000톤/일이다. 482억원이 투입됐으며 현재 공정률은 92%다. 오는 8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6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2021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오성공공하수처리 시설이 완료되면 평택시 오성면 전역과 안중읍, 청북읍 일부 농촌 지역의 마을환경 개선 및 인근 안성천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호 부시장은 “최근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돼 주의가 필요하다”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포승원예영농조합법인 은 지난 2일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포승원예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농자재, 종자, 농약, 농사컨설팅 등 농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업을 하는 법인으로 그동안 해외수출 등을 하는 과정에서 평택시의 많은 협조를 받아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계익 대표는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사랑 나눔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이번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평택시는 친환경 농업과 농산물 수출 다변화에 농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30일 원곡면 주민센터에서 출산가정에게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본 사업은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0 우리 동네 안성맞춤형 특화사업비로 지원되며 5월부터 11월 30일까지 출생아동 보호자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출산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시행 후 처음 출산용품을 지원받은 김00씨는 생각지도 못한 출산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원곡면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건호 원곡면장은 “출산율이 저조한 농촌지역의 출산율 향상을 위해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출산가정에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감동을 주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경기 안성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일수 증가와 기상이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금석천 완충녹지 구간에 ‘쿨링 포그 시스템’을 설치·가동한다. 쿨링 포그 시스템은 2회 정수 처리한 깨끗한 물을 특수 노즐을 통해 빗방울의 100만분의 1정도 크기의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장치이다. 분사된 물은 더운 공기와 만나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주위 온도를 3~5℃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 오존발생 저감과 폭염 피해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 입자가 매우 미세해 피부나 옷에 닿아도 바로 증발해 접촉 시 불쾌감을 최소화 하고 수돗물을 2회 정수 처리해 분사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냉방장치이다. 가동시간은 6월에서 9월중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10월 이후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온 28℃ 이상, 습도 70%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작동되며 우천 시에는 자동으로 가동이 중단된다. 안성시 산림녹지과장은 “주변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쿨링 포그 시설 운영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토요일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안성맞춤아트홀도 ‘문화가 있는 날’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성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준비된 공연에는 7.29. 고희전 & 조용주 희망 콘서트 8.29. 김현철 콘서트 9.23. 클래식 ‘레이어드’ 10.28. 클래식 ‘피아노 맨즈’ 11.25. 창작 국악‘어쿠스틱 앙상블 재비’ 등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되며 ‘문화가 있는 날 할인가’를 적용해 부담 없는 티켓 가격을 책정했다. 7월 첫 공연 ‘고희전&조용주 희망콘서트’는 KBS인간극장 ‘우리 동네 파바로티’ 편에 출연했던 지역 예술가 고희전 성악가와 조용주 명창의 무대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연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온라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지난 1일부터 10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주·정차 허용도로는 안성시장과 중앙시장 주변도로이다. 다만, 행정안전부 앱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민신고 앱의 신고대상인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제외된다. 시에서는 현수막 게시 및 안성시청 홈페이지 게재 등으로 한시적 주·정차 허용에 대해 운전자가 알기 쉽도록 적극 홍보하고 전통시장 주변에 주행형 단속차량을 이용해 홍보 방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으로 코로나 19가 강타한 급격한 경제 충격과 얼붙은 소비심리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늘어난 주·정차 허용 시간만큼 보행자 안전 확보와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2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리정역,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국내나 해외에서 확진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이 다시 불안해하고 있다고 판단한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방역 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추진했으며 최근 코로나19에 대해 걱정이 많던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조정수 회장은 “바쁘신 상황속에서 함께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활동을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새마을회는 2일 회원 집에서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경로당 등 문밖출입이 어려워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을 위해 ‘사랑의 계절김치 담가 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 600통은 평택·송탄보건소에 전달됐으며 2~3일 이틀에 걸쳐 각 지역 담당 방문간호사 19명이 등록대상가구 중 홀몸어르신 등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안내를 하며 직접 전달했다. 이번 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사람 구경도 못하고 날은 더워지고 입맛이 없어 밥을 잘 못 먹었는데 김치도 가져다 주시고 사람도 보고 너무 고맙다”며 “한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다”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해마다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에게 계절김치, 김장김치 등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등록된 어르신 중 직접 김치를 담그기 힘든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힘들어 하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여름철을 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