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 안중 민속5일장은 지난 6일 안중읍 전통시장 일대에 코로나19 확산예방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중읍 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안중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상인들 주도로 지속적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인무 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꾸준히 방역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바쁜 와중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를 해주신 민속5일장 상인들께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방역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세교동은 지난 6일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환경정비 및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을 제거하며 청소 취약지역이었던 마을 주변을 집중 정비해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와 한층 쾌적해진 세교동 도시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 제초 및 대청소에 참여한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경화 위원장은 “깨끗하게 청소된 도로변을 보니 깨끗한 세교동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보람 있는 봉사활동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제초 및 청소 작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세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7월 정기분 재산세 48,702건 141억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에 자진납부 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 건축물, 선박을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10만원 미만은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이상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기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고지서는 이달 8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출장소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지방세ARS 를 통해 신용카드 납부 또는 휴대폰 소액결제를 할 수 있고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다양한 납부편의 시책을 제공한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과 재산세 30만원 이상은 매달 0.75%씩 최고 4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현수막, 안내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7일 고덕면 문곡 보건진료소 일부를 리모델링해 거동이 불편한 경증치매환자 인지훈련을 위한 치매 사랑방 쉼터 개소와 병행해 첫 번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매 사랑방 쉼터는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뇌 건강 학교 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 대상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농촌형 밀착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매주 2회 , 3시간씩 인지훈련을 위한 음악, 체조, 공예,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은 물론 생활속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될 계획이며 경증치매환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아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 제공 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지 훈련이 필요한 경증치매환자에게 우선적으로 흥을 동반한 프로그램을 선별해 재미있고 신나게 진행하며 더불어 노년의 삶을 윤택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은 7월 어린이 및 성인 배움터 강좌를 줌을 활용한 양방향 화상수업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민들의 강의와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어린이 배움터 ‘함께 랜선 식물 여행 떠나실래요?’는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7월 11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수업신청한 후 도서관을 방문해 만들기 체험키트를 수령한 후 온라인 수업 시 활용하면 된다. 랜선 식물 여행은 여름꽃 식물꾸미기와 겨울을 좋아하는 식물 사진 찍기, 자연물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 등 집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보호자와 함께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성인 배움터인 ‘치유의 책읽기’는 오는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나태주 시인의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와 자끄 골드스타인의 ‘안녕, 나의 장갑나무’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함께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온라인 학습 방법이 낯선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코로나19로 농업인 정보화교육 집합 교육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총 4회에 거쳐 평택 농업인 2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인 SNS 서포터즈 블로그 운영 심화 과정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와 교육생이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하는 교육 방식으로 교육생들이 집합하지 않아도 자택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 교육 영상을 녹화 후 배포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교육생들이 반복 학습 할 수 있다. 블로그 운영 심화 교육은 지난 3월 온라인으로 실시했던 블로그 운영 기초 과정의 후속 교육으로 평택시 농산물 e-마케팅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실천할 우수 농업인 블로거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초 집합교육으로 계획했던 e-비즈니스 리더양성 교육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할 예정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2020년도 제23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는 1998년부터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해 지난해까지 총 22회에 걸쳐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노력했거나 공헌한 124명의 농어업인과 8개 단체를 발굴 시상했다. 또한,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그 동안 경기도 농어민대상 31명을 배출하고 지난해는 대통령표창, 장관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평택시 농어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앙양으로 평택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부문, 과수부문, 채소부문, 화훼·특작부문, 축산부문, 수산·임업부문,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부문 등 총 7개부문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종사한자 중에서 선발한다. 올해 신청·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읍면동장과 지역농협장, 축협, 과수,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장에게 신청하고 8월 31일까지 읍면동장과 조합장이 부문별 수상후보자를 평택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수상후보자는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이 공적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도 축산 분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및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 품목에 돼지를 최종 확정함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에서 지급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라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축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진 경우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며 폐업지원제는 FTA 이행으로 돼지 사육을 계속하는 것이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축산인이 폐업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순수익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한도액은 피해보전의 경우 사육규모에 따라 최대 농업인 3,500만원, 농업법인 5,000만원까지 이며 폐업지원은 농업인등 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상한을 설정 할 예정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신청대상은 농업인 등에 해당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가, 한·미 FTA 발효일인 2012년 3월 15일 이전부터 돼지를 사육·판매한 농가, 자기의 비용과 책임으로 돼지 생산·판매 등을 직접 수행한 농가, 축산법 제22조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한 농가가 해당된다. 폐업지원금 신청대상은 한·미 FTA 발효일 이전부터 2020년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7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지난달 25일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5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4일 부녀회 회원과 함께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 40여 가구를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봉사’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삼계탕과 오이지를 준비했으며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무사히 반찬을 마련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정동에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전례 없는 무더위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해 반찬과 이불을 준비한 서정동 새마을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정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평택시는 6일 정장선 평택시장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걸 KDB산업은행장에게 건의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조측에서는 복지 축소와 임금반납, 근무시간 조정을, 회사측에서는 자산매각 등을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노사 양측의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자구책을 통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더욱 어려워져 쌍용자동차 직원 5,000여명과 협력업체 포함 1만여명은 또다시 2009년의 악몽을 꾸지 않을까 불안에 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만이 쌍용자동차가 조기 정상화를 이룰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평택시의회에서도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결의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원·시의원 간담회 개최, 공용차량 구입 협약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7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으로 지난달 23일 인천공항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4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 송북동위원회는 지난 5일 평택시 전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뜻깊은 행사를 실시했다. 장수사진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바르게살기 송북위원회의 주력 봉사활동으로 작년까지 총 5회 진행되어 300명이 넘는 어르신들께 기쁨을 줬으며 2020년에도 총 2회 실시해 150여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은 특별히 바르게살기 송북동위원회 사진작가 김영훈 홍보위원과 송탄미용협회 이헌순, 박용연 위원 및 차재금, 이현숙, 연성희, 유영자, 김옥선 원장의 재능기부로 더욱 전문적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행사 내내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코로나19 사태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위원회 위원님들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에도 장수사진 촬영을 무사히 진행하게 됐다”며 “오늘 참여해주신 82명의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고생해주신 위원님들과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서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일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생활과 학교주변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고취를 위해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서정동 관내 일반음식점, 노래방, 숙박업소 등의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활동과 함께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리플릿 전달 및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성환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선도활동은 꼭 필요한 봉사이며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이번 선도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가 지난해 돼지열병부터 시작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평택시는 6일 코로나19속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비롯 생활 속 공연 두기 등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주관해 평택시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예술단체 30팀이 참가하는 ‘경기 방방콕콕 평택 예술인의 날’ 공연 영상을 촬영한다. 공연은 유튜브‘경기예술방송국’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관내 초·중 및 특수학교 13개교를 찾아가는 ‘마수리 교실 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경기문화의 날’사업으로 7월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협력과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시민들과 주한미군을 위해 마련한 행사도 있다. 7월말부터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한·미 양국 의료진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찾아가는 덕분에 카페’와 함께 주한미군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와 렌탈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