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선정되는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월 2일 군포지샘병원, 원광대학교 산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의료비 우대혜택 확대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되는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군포시에 따르면 매년 선정되는 성실납세자는 군포지샘병원과 원광대산본병원으로부터 기본 종합검진비 20% 할인과 입원 시 비급여대상 본인부담금 10% 우대혜택을 선정일로부터 2년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해 주신 군포지샘병원과 원광대산본병원의 사회적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납세자를 위한 실질적 우대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자발적인 성실납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식정보타운 건설 현장, 6단지 재건축 현장 등 관내 대형 공사현장 소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최근 지식정보타운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인명사고가 발생하자,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종천 시장은 “기본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만 제대로 지켰어도, 최근 발생한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전관리 소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현장소장들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과천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건설현장별 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을 요청했으며 해빙기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민관합동 점검 실시, 시민감독관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해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이 3월 2일 오전부터 시작됐다. 군포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3월 5일 이후 거의 1년 만이다. 첫날 접종은 산본성심요양병원과 그로스요양병원 등 요양병원 4곳의 종사자와 입소자, 가인요양원 종사자 등 모두 5개 시설의 우선접종 대상자 204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이들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됐다. 요양병원 4곳은 자체 의료진에 의해 접종이 시행됐으며 요양원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요양원으로 찾아가 접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군포시 1호 접종자는 산본성심요양병원 종사자인 박은해씨다. 박은해씨는 “독감 백신과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백신을 맞았다. 군포시민들께서도 두려움없이 백신 접종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접종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만일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119 및 응급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이날 오전부터 백신 접종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고 접종대상자들이 불편없이 맞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진행해달라고 지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문화체육시설 건립계획이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식정보타운 개발이익이 과천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LH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문화체육 시설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경기도에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신청했다. 이번 투자심사 내용에는 지난해 7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한 설문조사를 반영해 연 면적 3,438㎡, 3층 규모에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시는 지난해 4월 LH와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체육시설 건립을 확정한 뒤, 7월 설문조사 진행, 11월 건축기획용역 착수 등, 지식정보타운 입주 시기를 고려해 빠르게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2023년 내 준공을 목표로 3월에는 공공건축지원센터 사전검토 절차 이행, 6월 설계 공모 추진에 이어 내년 2월에 착공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관계부서에 “가장 중요한 지방재정투자심사가 무사히 통과됐다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입주가 순차적으로 시작되면 시민들의 체육시설 수요 또한 점차 증가될 것이므로 진행상황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지구와의 공존을 추구하는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산하 사업단인 아미스카페를 친환경 카페로 리뉴얼하기로 하고 3월 4일부터 관내 관공서 입점 카페로는 최초로 모든 음료의 포장용기와 영수증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한다. 군포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시의 자활사업을 위탁수행하고 있는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일회용 컵 사용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해소를 위해 시청점을 비롯해 산본도서관점, 중앙도서관점, 군포상상마을점, 국민체육센터점 등 아미스카페 5개점 모두를 친환경 카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자활센터는 차가운 음료를 제공하는 투명컵과 빨대는 옥수수 전분 성분을 재료로 물과 흙이 닿으면 생분해되는 제품으로 바꾸고 뜨거운 음료에 쓰는 종이컵은 100% 펄프로 종이 코팅이 없는 용기로 대체하기로 했다. 또한 최근 발암물질인 비스페놀-A가 포함돼 문제가 되고 있는 영수증은 이미 친환경 영수증으로 교체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용기와 영수증 사용으로 전체 음료 가격이 400원 인상되지만, 사이즈를 늘리고 샷을 추가해서 맛도 향상시킬 예정이며 아미스의 초심인 ‘착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3월 2일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과 지역경제에 대응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추경안 편성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청년 자립활동공간인 I-CAN플랫폼, 송정복합체육센터, 그램책박물관,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등 민선7기 중점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추경예산이 적기에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면밀히 살펴서 편성하고 경상적 경비와 행사, 축제성 경비 등은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군포시는 세부 심사와 조정작업 등을 거쳐 추경안을 확정한 후 3월 19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과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의거한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를 심의하는 것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0년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는 ‘안정과 성장이 함께하는 행복도시’라는 목표 아래 진행된 5개 추진전략 37개 세부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 1월부터 사업담당부서의 자체평가, 실무분과 및 실무협의체 모니터링, 평가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청소년 진로진학지원사업 강화, 가족역량 지원사업 강화,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자살예방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변화와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의 복지를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시설, 기관 관계자 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며 과천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도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2017년부터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인구와 체육시설 부족에 대비해 양질의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관문 제2실내체육관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실시설계 추진, 2022년 착공,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관문 제2실내체육관은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원과,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 19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시설은 수영장을 기본으로 하는 다목적체육관으로 수영장 6레인, 유아풀, 다목적 체육관, 체력인증센터 등이 포함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입수경사로 장애인 동반탈의실 등도 설치된다. 시는 관문 제2실내체육관 건립에 있어 앞으로도 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전재원을 확보해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국비 30억원 확보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4월부터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고혈압, 당뇨병 건강교실’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장기간 중단된 집합교육을 대신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밴드와 줌을 이용한 영상 및 라이브교육으로 진행되며 영상교육은 4월부터, 라이브교육은 6월부터 시작된다. 교육 내용은 고혈압 및 당뇨 질환, 영양 및 약물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 수료 시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과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문자나 우편 등으로 참여방법 안내문 및 ‘접속, 과천 건강톡’ 네이버밴드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온라인 건강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과천시 시민들 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보건소를 방문해 전날 공급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관상태와 첫 예방접종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과천지역 첫 접종자는 구세군 과천요양원 시설장이며 접종 첫 날, 만 65세 미만 종사자 10여명이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다. 나머지 1차 접종대상자 48명도 순차적으로 과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시 1차 접종대상자는 98% 접종동의율을 보인 요양시설 종사자 58명이다. 과천시 접종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인구로 약 54,211명이며 이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 일정은 3월 중에는 보건소 선별검사, 역학조사 및 소방서 119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게, 5월 중에는 만 65세 이상 시민과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근무하는 보건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2월 25일 군포시보건소를 방문해, 3월 2일부터 군포시민들에게 접종이 시작될 코로나19 백신을 점검했다. 한대희 시장은 “안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시민들의 자아존중감 제고와 코로나19 치유 기회 제공을 위해 성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책을 통한 치유’를 3월부터 운영한다. ‘책을 통한 치유’ 강좌는 예술심리치료와 독서치료 등 치유프로그램, 문학과 역사, 신화 등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조언 등을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또는 산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 강좌는 영화를 통해 내면을 성찰하는 ‘영화를 통한 일상의 사유’, 명상을 통한 자기 치유를 주제로 하는 ‘하루 5분 나를 돌보는 시간’, 그리스신화에 빠져드는 ‘박물관에서 그리스신화를 만나다’, 그림책을 활용한 자아 찾기인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로 구성됐으며 3월 강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산본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통한 치유’ 강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생활의 풍요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좌 참여 신청은 강의 시작일 20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민들에 대한 코로나19 임시예방접종이 3월 2일부터 실시된다. 군포시는 이번 1차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이뤄지며 3월 말까지 우선접종 대상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우선접종대상 접종은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 7곳과 노인요양시설 30곳의 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고위험 의료기관 5곳의 보건의료인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만 65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하며 일반시민들에 대한 접종은 추후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1차 접종 후 8주에서 12주 사이에 2차 접종을 받아야 백신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요양병원 및 고위험 의료기관은 자체 의료진에 의해 접종이 시행되고 노인요양시설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은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시설로 찾아가는 접종과, 산본보건지소를 방문해 접종하는 방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혼란없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필수 절차인 만큼, 접종 대상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백신 접종에 참여해달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과천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지원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종천 과천시장,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1월, ‘과천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지원방안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가, 올해 2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시는 본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각 분야의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 현실적인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백병부 경기도교육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과천의 교육환경 분석 결과 전반적인 교육여건은 우수하며 관내 고등학교에서 변화된 입시에 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 프로그램 다양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의미 있는 입시 성과도 거두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다만, 일부 단편적인 정보와 선입견들로 관내 고등학교에 대한 믿음이 떨어져 있으며 적은 학생 수에 따른 내신관리의 어려움, 예체능과 같이 특별한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보건소는 2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명 분을 공급받았으며 1분기 접종대상자 중 98%의 접종동의율을 보인 요양시설 종사자에게 예방접종을 진행하기로 했다. 과천지역 첫 접종자는 구세군 과천요양원 시설장이며 만 65세 미만 관내 요양시설 두 곳의 종사자 98%인 58명은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게 된다. 과천시 접종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인구로 약 54,211명이며 이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종 일정은 3월 중에는 보건소 선별검사, 역학조사 및 소방서 119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게, 5월 중에는 만 65세 이상 시민과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 근무하는 보건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순서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