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인천으로 떠나보자.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인천은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인천관광공사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힐링여행지 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형 여행지,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소개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힐링과 추억의 강화도 여행]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웰니스 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한 템포 느려진 여행이 더 큰 힐링이 된다. 걷고, 쉬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강화도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가장 먼저 추천할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약석원’이다. 이곳에서는 강화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 찜질 체험을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통 황토 벽돌방에서 옹기 좌훈기로 즐기는 약쑥 체험은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온천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석모도 미네랄 스파’를 추천한다. 지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6일 인천 서구 석남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문화의 거리 제2회 봄 축제”가 열려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문화 체험과 예술공연으로 흠뻑 취하는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거리 공연, 문화 체험, 어린이 가족극 등을 석남동 문화의 거리와 복합문화공간'터·틀'에서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신나는 주말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째를 맞이한 ‘문화의 거리’ 봄 축제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서구 교내 청소년 동아리 연주, 댄스, 합창 등7팀과 몽골 전통춤, 밸리댄스 등 성인 동아리의 공연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 i-신포니에타의 클래식 공연 그리고 밴드 위아더나잇의 무대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문화의 거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문화의 거리’축제 외에도 ‘문화의 거리에 작업실을 조성하고 갤러리를 오픈한 인천 작가들의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고, 거리에서는 만들기 체험 부스가 열려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와 함께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 문화 체험에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에 푹 빠진 하루를 보냈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29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 세트 200개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와 인천사회봉사협의회는 매년 5월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꾸러미를 전달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관계자와 김정임 인천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어려운 주민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서구 대표 청년 참여기구인 '제3기 청년참여단'추가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 청년참여단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년기본조례'제8조에 따라 구정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서구 거주 청년들로 구성된다. 이번에 추가 모집된 신규 단원은 7명으로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청년층이 신규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열린 위촉식과 함께 정기회의도 개최되어, 청년위원들은 청년참여단 활동 일정과 분과별 활동 사항도 공유했다. 한편 서구 청년참여단은 2020년 1기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3기째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서구 청년정책 끝장 테이블’을 진행하는 등, 총 14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알뜰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여 장난감, 도서, 의류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새 물품과 화장품, 음식물, 위험한 물품은 판매되지 않는다. 장터에서는 서구 구민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10개를 종량제봉투(10리터) 1매로 교환하는 행사와 생활 쓰레기 줄이기 홍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현 서구 자원순환과장은 “알뜰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자원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만들고,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8일, 쾌적한 등산 환경 제공을 위해 마니산 등산로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공단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등산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마니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산코스인 계단로와 단군로를 정비하고 각종 쓰레기도 수거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영길 이사장은 “마니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공단 1층 집회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서명운동의 범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역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김형우 강화역사문화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고려시대 남한의 유일한 수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 강화도의 역사적 가치를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으로 임직원들은 강화에 잠재된 고려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강화를 찾는 방문객에게 적절한 해설을 통해 강화군의 국립고려박물관 설립에 대한 노력을 전하고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이사장은 “강화군 내 다양한 시설에 종사하며 방문객을 맞이하는 얼굴로서 역할을 하는 공단 임직원의 노력을 보태 국립고려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강화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책 꾸러미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운동이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독서에 흥미를 지닐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하는 운동이다. 양육자에 대해서도 독서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책 꾸러미 신청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0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아동이다. 5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강화도서관에서 현장 수령이 가능하며,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 등본 또는 건강 보험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책 꾸러미 대상 연령은 1단계(생후 0개월~18개월), 2단계(생후 19개월~35개월), 3단계(생후 36개월~취학전), 4단계(초등학교1~2학년)로 나뉘어 진다. 꾸러미 구성품은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화군도서관은 북스타트 책 꾸러미 배부 이외에도 찾아가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등 이용자를 위한 사업을 11월까지 별도로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은 지난 29일 올해 500만 원 이상 기부한 세 번째 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현재 ㈜제이엘메드를 경영하고 있는 김형오 대표로 올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형오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고액 기부하여 강화군에 아낌없는 지역 사랑을 베풀고 있다. 김형오 대표는 “올해도 강화군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화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을 육성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올해 세 번째 고액 기부자로서 강화군에 애정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신 김형오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으로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사업을 발굴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고인돌 광장에서 ‘세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강화를 대표하는 역사의 현장인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한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되며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 어린이헌장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강화 지역의 청소년 풍물패 강토연희단과 어린이 드럼팀이 공연으로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직&버블쇼, 레크리에이션, 어린이뮤지컬 등의 무대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 기념행사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아프리카, 중국, 일본 등 6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AI엔지니어, 환경운동가, 목수, 고고학자, 네일아티스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 체험존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기금 추가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10년간 배분하는 사업이다. 각 지자체는 매년 기금 투자계획 및 추진 실적을 평가받아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예산을 차등 배분받는다. 군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획득해 최대한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평가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투자사업의 성과를 철저히 관리하고, 내년도 투자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낸다는 각오다. ▲ 22년부터 올해까지 250억 확보 지난해 집행률 75.4% 기록… 사업 성과 가시화 강화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25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75.4%의 높은 집행률을 기록하며 사업 성과를 본격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기금 78억 원이 투입되는 ‘강화 로컬 팜 빌리지’ 조성 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저출산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서 계양국제어학관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인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를 지목했다. 홍순석 센터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2025 계양킁킁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계양킁킁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위험 요소(치매 노인, 주취자, 시설물 고장 등)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시민 참여형 안전 순찰대이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계양킁킁순찰대는 2024년 한 해 동안 215건의 신고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 3월 선발 심사를 거쳐 총 30팀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체 순찰 활동 외에도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육 및 순찰, 캠페인 등 다양한 연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계양킁킁순찰대가 ‘거리를 지키는 눈’이 되어 계양구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올바른 반려견 산책 문화 정착으로 반려견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안전한 계양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5월부터 하절기 감염병 비상 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기후와 장마 등으로 위생환경이 악화되기 쉬워, 장티푸스,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계양구는 5월 1일부터 10월 9일 추석 연휴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며, 지역 내 의료기관, 질병관리청, 인천시 등과의 긴밀한 비상 연락체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소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2인 이상 유사 증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접촉자 조사 및 분류 조치 ▲환자 및 검체 이송 등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세균성 이질은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환자나 보균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및 섭취 전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시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된 개별주택 12,492호이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05%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이의 신청을 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김포시청 세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재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하여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에 대한 공동주택가격은 2024년보다 2.7% 상승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공시가격 확인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한국부동산원 콜센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승용이앙기 안전교육 및 농기계 사용일 추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농기계 안전 사용을 장려하고, 효율적인 영농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4월 25일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됐으며, 총 1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교육 내용으로는 승용이앙기 신형 장비 소개 및 기본 조작법 교육, 안전 점검 요령 안내 등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기계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승용이앙기 사용일 추첨이 진행되어 양보와 협의를 통해 사용 일정이 농가별로 확정됐다.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영농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농기계 안전교육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두정호 소장은 “농업기계는 편리한 도구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