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스마트팜에서 직접 수확한 버터 헤드와 멀티 그린 등 신선한 작물 150통을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안도서관은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물 수확 체험과 스마트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수확 작물은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작물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팜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 11일부터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작가와 함께 걷는 인천 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출신 작가와 함께 인천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읽고, 그 배경지를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행사로, 4월에는 최정화 작가와 함께 동구를 방문하고, 5월에는 민구 시인과 수도국산을 거닐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회차별 개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평생교육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향토개항문화자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월 ‘수요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이수영 교수를 초청해 ‘완생을 꿈꾸는 도서관’ 강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주간을 기념하여 4월 9일과 1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수영 교수는 도서관을 활용해 성장하는 이용자와 이용자의 완생을 지원하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수요인문학’은 서구도서관이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야간 인문학 강좌로, 매월 각계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월 17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읽걷쓰 학부모 실천가 양성 ‘콩나물쌤의 문해력 비법과 지도 방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자녀의 문해력과 어휘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문해력 수업’의 저자이자 인기 유튜버 ‘콩나물쌤’ 전병규 작가가 강연을 맡는다. 신청은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부모들에게 문해력 지도 역량을 키우고 올바른 자녀 교육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시민 편의를 위해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을 추가 모집하고, 청라미래서적, 서점안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도서관 방문 없이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와 강화 지역 총 10개 서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책이음 회원증을 소지한 인천 시민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이나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신청 후 원하는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시민들의 독서 활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서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청소년의 독서능력과 사고력 증진을 위한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기별로 모집되며, 2025년 상반기에는 7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독서동아리에는 활동을 위한 도서를 지원하며, 참여자들은 4회에 걸쳐 여러 주제의 책을 읽으면서 독서 논술 지도자와 함께 독서 토론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청소년의 독후활동을 위하여 계획된 이 사업은 상반기 사업 종료 후, 7월 하반기 신청을 받아 다시 한번 동아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 사업이 모두 진행된 뒤 활동 문집을 발간하여 참여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토론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 문학상 청소년 부문 대상 수상작 '비스킷'을 중심으로, 판타지 문학과 현실적 고민의 연결고리 및 작품의 핵심 주제인 '자존감'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비스킷'은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보이지 않게 된 존재에 관한 이야기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가족 참여객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5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100여 명의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선교육‧후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영재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3주간의 온라인 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실험·탐구 중심의 심화 교육과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개강식은 입학생 선서, 교육장 격려사, 지도교사 소개, 교육과정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상성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은 영재교육원에서 스스로 찾고 탐구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5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수학·과학을 중심으로 정보, 환경, 예술, 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원은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2025.4.1.자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교사로서의 다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후 교육장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신규교사의 입직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며 교육을 책임지는 스승으로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 교사가 지닌 열정과 새로운 시각은 광주하남교육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규교사들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책임있는 교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025년 광주하남 관내 학교에 발령받은 신규교사들은 향후 교직 적응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을 키울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신규 교사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멘토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늘봄전담실장 대상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디지털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5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지역교육과 소속으로 관내 학교의 늘봄학교 업무 총괄·책임자와 거점형 늘봄센터의 책임자인 늘봄전담실장 17명과 늘봄지원센터 업무담당자 8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늘봄전담실장의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도구와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 지원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날 연수 후 늘봄지원센터 업무 담당자와 늘봄전담실장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의회도 개최한다. 양측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면서 늘봄학교 운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실장의 디지털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늘봄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협력 정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 다움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의왕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수요에 맞추어 개별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교육협력 정책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담당교사 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원)장/감 통합회의를 통한 관리자 대상 설명회에 이어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학부모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2024년와 달라진 경기공유학교 정책, 공유학교 유형별 프로그램, 새로 구축된 홈페이지를 통한 수강 신청 방법 등 학부모들이 공유학교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2부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설명회로 진행됐는데, 올해 추진되는 9개의 추진 과제, 20개의 세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찾아가는 시장실: 학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김성제 의왕시장이 학부모의 교육 관련 궁금증에 시장이 직접 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과정은 즐겁고, 결과는 행복한’ 의왕 다움 공유학교는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2차에 걸쳐 봄 프로그램을 접수받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 파주꿈함성공유학교2.0 글로벌리더쉽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파주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 글로벌리더쉽아카데미는 4월부터 11월까지 파주관내 중·고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전쟁과 국제평화를 주제로 영어 토의, 영어로 말하는 참전용사 일대기, 파주 설마리전투와 관련 있는 영국 글로스터시 학생들과의 온라인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영국 센트럴랭카셔대 교수님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국제사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글로벌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글로벌리더쉽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파주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온·오프라인으로 교류하고, 영국 글로스터시 학생들과도 상호 방문 교류를 적극 추진 하여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관내 늘봄학교 정책 안착을 위해 25일 파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 교감 TF 현장지원단(8명)을 위촉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파주 늘봄학교 교감 TF 현장지원단은 관내 지구 장학 조직과 연계하여교육지원청의 늘봄지원센터와 단위학교의 늘봄전담실 상호간 학교 현안을 공유하고 늘봄학교 정책 안착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파주 늘봄학교 교감 TF 현장지원단 협의회는 파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팀의 현장 모니터링과 3월 18일 실시된 늘봄전담실장 정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파주 관내 늘봄학교 모니터링 결과 나눔 ▲늘봄전담실무인력별 단위학교 현안 협의 ▲늘봄학교 현장 안착을 위한 협의로 이루어졌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송준호 교육국장은 “관내 초등학교 교감 현장지원단과 함께 늘봄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관내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으며,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의 늘봄학교 로드맵이 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24~27일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른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집중 지원’을 진행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로, 올해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도입됐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교 전반의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의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계획을 컨설팅하여 책임교육 체제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학교에서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예방지도와 보충지도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교원 역량강화 연수, 학부모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책임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작은 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공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소규모 학교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중심의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화군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5년에는 유치원 4곳, 초등학교 19교, 중학교 6교 등 29개 학교가 참여하며, ▲마니산유치원(전통문화), ▲강화초등학교(예술 감성), ▲합일초등학교(AI·로봇), ▲명신초등학교(펜싱), ▲화도초등학교(e스포츠·승마)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동의를 바탕으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학교 등을 통합 운영해 학생의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활동도 병행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특성과 지역 자원을 살린 교육이 미래 교육의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천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요리, 드론 코딩, 음악줄넘기, 원어민 영어 회화, 독서 논술 등 학생들이 흥미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교육이음센터의 퇴직 교원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기초 한글·수학 맞춤형 프로그램과 Wee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회정서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이 학습과 생활에서 자신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단순한 방과후 돌봄을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5일 신규 임용된 일반직공무원의 빠른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신규 일반직공무원 성장프로그램’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각급 기관에 근무 중인 신규 공무원 24명과 선배 공무원 10명 등 34명이 참여하며, 멘토로 참여하는 선배 공무원들은 고충 상담 및 현장 중심의 업무 지원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선·후배 공무원들이 함께 발전하여 고품질의 교육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