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삼목석산협의회(회장 박상우)’에서 ‘금호건설’, ‘코오롱 건설회사’, ‘신공항레미콘’ 등 건설사 등과 함께 ‘함께하는 나눔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17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을 고심하던 중, 공항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건설사들과 협력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박상우 회장은 “운서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업체에서 함께 정성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운서동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항상 운서동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근심 없이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탄소중립 기후시민 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한 공로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인천광역시가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단체·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이다. 공단은 탄소중립 실천 교육 운영, 공공시설 에너지 절감, 주민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 등 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직원과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실천 프로그램 확대와 공공시설 온실가스 감축 활동 등의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번 수상은 공단의 환경경영 실천이 공식적으로 첫 결실을 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서는 기후부 장관상, 인천시장상,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으로 총 16건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공단의 수상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강화한 기관으로써 첫 공식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과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1월 28일 국제표준안전재단·재난안전지원단으로부터 안전교육 진행을 위한 양 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했다. 이번 전달식은 센터와 국제표준안전재단 간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마련됐다. 전순임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과 재난안전지원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산하 재난안전지원단은 재난 대응 역량 향상,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 단체로, 지역기관과 협력해 교육·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센터와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4월 지역사회 안전 문화 구축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재난안전관리사 양성 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재난 대응력 향상에 이바지했다. 해당 과정에는 ▲재난·안전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 실습 ▲안전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전순임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국제표준안전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12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종합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 시상식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에서 주최했으며, 도민 중심 정책 대안 제시와 실효성있는 민생정치 실현, 우수 감사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박명수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집행 부진, ▲전세거래 안전망 구축 필요성, ▲장기 미매각 공공시설용지 문제, ▲생태하천 복원 이후 사후관리, ▲에너지복지 격차,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생활숙박시설 합법적 전환 대응, ▲내구연한이 경과 소각시설 설치 지연 등 도시환경과 민생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를 짚어내고,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매년 낮은 집행률과 반복되는 사업 취소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낙후된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인만큼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에 대해 손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이하 해양과학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3년 첫 인증 이후 3년간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환경·교육 분야 공헌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공공기관·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사회공헌을 수행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사회공헌 계획의 지속성·지역성·협력성·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공식 선정한다. 해양과학관은 지역의 교육환경과 해양 접근성이 제한된 아동·청소년을 위해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지역 학교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왔다. 또한 해양환경보전 활동으로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과 함께 해변 플로깅 등 해양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했다. 또한 해양과학관은 개관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마련해 왔다. 2025년 10월 개소한 관람객 편의시설 ‘파도소리 오션마켓’은 울진시니어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도의회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기획전이 12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와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유영일 수석대변인, 이채영 정책수석, 이혜원 정무수석 등 대표단과 김규창 부의장을 비롯해 많은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평군에서도 전진선 양평군수와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백난영 세미원 대표이사 등이 함께해 세미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원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의회를 찾는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세미원의 자연경관과 정원의 의미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그간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해 온 세미원의 발자취는 물론, 두물머리 일대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두루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국가정원을 꿈꾸는 세미원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지난 9월 출범한 ‘세미원·두물머리 일원 국가정원 추진위원회’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이 12일 남양주시 월남전참전자회가 주관한 ‘한국이주여성 다문화가정 송년회’에 참석해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 성과와 다문화가정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경기도지부 우정성 지부장 및 사무국장, 남양주시지회 김준영 지회장, 원병일 남양주복지재단 대표, 남양주시 복지과장·팀장 등이 함께해 보훈과 복지, 다문화 공동체의 연대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정경자 의원은 축사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참전명예수당 인상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공유했다. 정경자 의원이 요구해 온 명예수당은 2024년 연 40만 원에서 2025년 연 60만 원, 2026년 연 72만 원(본예산 편성 기준)으로 3년 연속 인상되며 경기도 예산에 단계적으로 반영됐다. 정경자 의원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참전명예수당 인상은 단순한 수당 조정이 아니라,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우를 현실화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인근(다산동 산 3073-1번지 일원)에 높이 약 5m 규모로 조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진로교사협의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용인 관내 초·중·고 진로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 사업성과 공유 ▲2026년 주요사업 안내 ▲센터 사업 협력 방안 논의 등 실질적인 협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인 ▲AI 기반 진로설계 ▲지역연계 프로그램 강화 ▲신규 진로사업 발굴 등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또한 진로교육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학교·기관 협력 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공유되었다. 이어서 진로교사협의회 자체 회의에서는 2026년 운영 방향,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2026년 회장선출과 퇴임교사 소회와 선물 증정도 진행됐다. 컨퍼런스 후반에는 센터에서 준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제스모나이트 제작 및 미니캔들 만들기)이 진행돼, 한 해 동안 진로교육 현장에서 노력해온 교사들의 재충전 시간을 제공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기가비스(대표이사 강해철)는 12일 지역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쌀1000Kg과 라면 30박스를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기가비스는 반도체 기판용 광학검사, 수리장비 및 배터리 등을 개발, 공급하는 초고도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써 끝임없는 기술개발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된 쌀과 라면은 화성특례시에서 운영 중인 ‘먹거리 기본보장코너’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기본보장코너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시민분들과 기업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나눔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 강해철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이웃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소 한국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사회 발전을 도모한 기가비스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하면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임을 확인시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싸이노스(대표이사 조승준)는 12일 지역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화성시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싸이노스는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반도체 장비 부품 정밀세정 및 초고밀도 코팅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부품세정에 탁월한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올해 ㈜싸이노스의 두 번째 나눔으로, 지난 2월에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9년 조철형 선대회장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5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시작해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진행된 기부자 예우 행사, ‘2025년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서 유공자 포상(동상)을 수여 하기도 했다. ㈜싸이노스 조승준 대표이사는 “평소 화성특례시 주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이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화성시 나눔문화 확산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12일 열린 제307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시장 총괄질의를 통해,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둘러싼 성남시의 총괄 대응 체계 부재와 시장의 책임 회피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번 정례회에서도 신상진 시장은 시정질문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확인해 본 결과, 시정질문에 단체장이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은 사례는 성남시 외에는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남시 최대 민원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가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인데, 정작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설명조차 하지 않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과 관련해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12월 1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고시될 예정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미 수많은 문제가 드러났다”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국토교통부와의 원활하지 못한 의사소통 ▲이주단지 미확정 상태 ▲양지마을이 전환평 대상이라는 사실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행정 대응 등 기초적인 준비 부족이 반복되고 있다고 짚었다. 또한 박 의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일 한세대학교 에서 열린 시니어 웰니스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진행한 시니어 지원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동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시니어 웰니스 프로그램을 결산하고, 참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와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고, 대학 관계자와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든 성과’를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업의 의미를 ‘공동체의 다리’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다. 그는 “오늘 우리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단순히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대학과 지역사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다리를 놓기 시작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공동체의 존귀한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이끌어온 관계자들의 노력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2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실천을 이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 이윤미 용인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 등 관계자와 수상자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무총리상, 경기도지사상, 용인특례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등 총 78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돌봄, 환경,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묵묵히 봉사로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도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야말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5 종합행정사무감사 대상의원 시상식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의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들을 격려하고,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원찬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으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소상공인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실질적인 개선책을 요구하며 탁월한 의정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단순한 지적을 넘어 도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정책 감사’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원찬 의원은 수상 직후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다”며, “오늘의 수상은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회장 최상순)는 12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상순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도움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분당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8호선 판교–서현–오포 연장 사업이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확정 고시됐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이 주민들과 약속해 온 교통 공약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당 교통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광재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8호선 연장이 드디어 정부 계획에 공식 반영됐다”며 “분당의 가장 큰 교통 숙원이었던 이 사업이 확정 고시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8호선이 판교와 서현을 지나 오포까지 연결되면 분당의 출퇴근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재건축 이후 증가할 교통 수요도 안정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며 “이제는 조기 착공을 위해 예타·기본계획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표에는 판교오포선, 성남도시철도 1·2호선 등 분당 교통환경과 연계된 추가 노선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분당 전역의 철도 접근성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광재 위원장은 “8호선 연장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만들어낸 변화이자,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저의 다짐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ㆍ동천동ㆍ성복동)은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백-신봉선’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동백-신봉선은 용인시 동ㆍ서부를 획기적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으로, 교통 불균형 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국가 차원의 공식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후속 단계로의 진입이 가능해졌다. 강웅철 의원은 용인시의회 의원 시절부터 동백-신봉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특히 도시건설위원장 재임 당시에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설명하고, 계획 반영을 위해 꾸준히 협의해 왔다. 강 의원은 “동백-신봉선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 성과는 용인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백-신봉선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 확충을 넘어, 용인의 장기적인 성장과 도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