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평창읍·미탄면·방림면의 가로등과 보안등 보수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고장나거나 노후화된 가로등과 보안등을 총 25개소를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조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단순한 전구와 전선 교체에 그치지 않고, 기존 조명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더욱 밝고 선명한 조명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보수를 시작으로, 가로등과 보안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읍·미탄면·방림면의 이번 보수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으며, 더 나은 공공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평창군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 권역별 (▲평창읍⋅미탄면 ▲방림면⋅대화면 ▲봉평면⋅용평면 ▲진부면⋅대관령면) 찾아가는 정기회의를 추진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권역별 청소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센터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 보호 ▲청소년 복지 지원 ▲상담 멘토 지원 등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할 계획이다. 연시권 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다양한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평창군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뢰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1388청소년지원단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또는 청소년 양육에 대한 고민이 있는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1388)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9일 오후 6시 평창군청 앞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교육장(군청길 70)에서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평창읍 하리 187-1 일원(약 67,103㎡)에서 추진된다. 해당 지역은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사회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가파른 지형 으로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에 평창군은 해당 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사업비로 국비 50억 원, 지방비 34억 원, 자체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해당 사업으로 ‘하리 마을지원센터’ 1개소와 ‘지속 가능 시범주택’ 2개소를 조성하고, 재난·재해 및 생활안전 대응체계 구축,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화재·산사태·위험물 관리 등 각종 재해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제군이 관광사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사업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군의 야영장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등 다양한 관광사업체를 폭넓게 지원해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 운영 중인 인제군 관내 관광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인제군에 되어 있고, 해당 관광사업을 지속 운영하며 과세표준증명원상 매출이 있는 사업체다. 지원내용은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홍보,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화재안전성 확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업체당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4월 25일까지 공고 및 접수 기간을 운영하며 오는 5월에 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는 지역 관광인프라를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자원을 마련하고자, 속초시립박물관 내에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 노학동 산 16-1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5억 3,2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난 4월 7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인허가 및 계약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5월 중 착공, 9월 중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속초 숲속 가족 놀이체험장’은 기존 속초시립박물관이 보유한 역사·문화·교육 중심의 기능에 자연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박물관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장 내 ‘숲속 놀이터’는 자연을 테마로 한 대형 놀이공간으로, 가로 14m, 세로 10m 규모의 조합놀이대, 정글짐, 지형 미끄럼틀 등이 설치된다. 또한, 유아 및 어린이 5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단체그네와 어린이 집라인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의 체험 중심 놀이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놀이공간은 1,500㎡ 규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삼척복합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9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며, 시·군별 38명 이내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단체전(남성부·여성부·혼성부)과 개인전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틀에 걸쳐 총 32홀의 경기를 통해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단체전 종합우승팀에는 우승기와 함께 상장, 트로피 및 상금 130만 원이 수여되고, 개인전 1위 수상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및 상금 3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척 지역 특산품이 참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도 단위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축제 및 관광 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700여 명의 참가자 외에도 함께 방문하는 가족과 지인들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중단했더라도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학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정규 교육 과정을 벗어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반, 인터넷 강의 제공,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의 지원, 진로상담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해 학업 지원 사업을 통해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등 총 5명의 청소년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 밖에서도 꾸준히 학업 의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2025년에도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삼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의지를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그 의지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의회는 오는 11일 신성중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2025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의 문을 연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연수구 관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직접 구의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 운영방식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참여 학교인 신성중학교 학생들은 당일 의회를 방문해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모의의회에 참여해 구의원 역할을 체험할 예정이다. 연수구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주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청소년 단체는 연수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는 연수구 의회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주)(대표 나채범)은 지난 4월 8일 태백시에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한 도서 1,300권(2,0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더욱 풍성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기증식에는 태백출신 아역배우인 유슬 양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도서를 기증해 주신 한화손해보험(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는 지역 아동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지역 사전 탐방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 유도를 위해 ‘귀농을 위한 태백 한 달 살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태백 한 달 살기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체험마을(구문소마을)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거주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지원자격은 태백시에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만 18세 이상 타 시·도 거주자(주민등록 기준)로, 총 5팀(5월 2팀, 6월 3팀)을 모집한다. 운영일정은 5월 2팀·6월 3팀으로 운영하며, 거주기간은 최소 14일에서 최대 30일까지이다. 지원내용은 팀(가구)별 1일 5만 원(숙박비 4만 원, 프로그램비 1만 원)을 태백시에서 지원하며, 식비 및 생활비는 자부담이다. 시는 신청자가 많은 경우 하반기(9~10월)에 추가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우편 또는 농업기술센터(농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거나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기호 자치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의정활동에서의 헌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 예산 감시 역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남 지역의 교통 문제 해소, 교육 인프라 개선, 주민생활밀착형 의정활동 등으로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진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38조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을 심의하며,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시한 균형 잡힌 예산 심사 기조를 이끌었다. 수상 소감에서 김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하남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은 기호일보가 주관하고 지역 일꾼, 공약 이행, 우수 입법, 우수 의정 부분에서 광역·기초의회 의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8일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 주사무소 구리 이전 추진 중단과 관련해 경기도 택지개발과와 간담회를 열었다. 고준호 의원은 향후 추진 일정과 사업 재개 가능성, 법적 검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행정적으로 구리 이전을 전면 백지화하고 다시 절차를 통해 신속히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고준호 의원은 “2021년 공모 절차를 거쳐 구리가 객관적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종 선정되었고, 경기도·구리시·GH 간 업무협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까지 이미 상당한 예산과 시간이 투입됐다”며 “이 모든 절차가 도지사의 말 한마디로 멈춘 것에 대해 도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특히 고준호 의원은 "서울 편입이라는 정치적 논란이 생기자, 정책적 판단이 아닌 정치적 결정으로 사업이 중단된 것”이라며 “후속 조치에 대한 어떠한 공식 입장도 없이 사업을 멈춘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도 차원에서 GH 이전 관련 사안은 중단되어 있는 상태”라는 원론적 입장을 반복했으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재공모 계획, 사업재개 등 향후 계획 대해서는 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박상현 대표의원은 8일 제281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포시의회의 편향된 운영과 불공정성을 강하게 비판하며, 시민의 알 권리와 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 3월 15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에서 10페이지 분량의 연구계획서를 직접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날짜조차 기재되지 않은 단 한 장의 ‘미승인 통보서’만을 받은 사실을 지적했다. 반면, 군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두 명은 각자 제안한 2200만 원 규모의 연구용역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했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심사위원회 명단을 확인한 결과, 심사에 참여했던 총 3인 중 민주당 소속 의장 1인을 제외하고 민간위원 두 명 중 한 명은 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 또 다른 한 명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시장 후보와 협력했고, 현재도 정치적 메시지를 계속해서 내는 친 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 출신 인물이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위원 구성은 시민이 알 수 없는 구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는 8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윤희주 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공립형 전환은 질 좋은 서비스와 환경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타 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이 차별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병관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는 연령대가 국한돼 있지 않아 지역의 각 기관·단체와 협력해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남 의원은 “단독주택 도시가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보조금 지원 확대는 바람직하나, 도시가스 전환에 따른 초기 분담 비용에 비해 투자 대비 효과를 얻는 기간이 오래 걸리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순민 의원은 강릉 모태펀드 사업 출자 동의안과 관련, “투자금 회수가 되지 않는 경우에 대한 손실 대비방안과 주기적인 모니터링 등 위험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 권선1동)은 8일 세류2동 안동네 게이트볼장 주변 손바닥 정원에서 진행된 정비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진흥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단체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정비는 봄을 맞아 전지작업, 잡초 제거, 토양 정비 등 환경을 새롭게 가꾸는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쾌적한 주민 쉼터 제공을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정비가 완료된 손바닥 정원은 인근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비사업을 통해 더 나은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자영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이고, 변함없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자영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 봉사정신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및 경기도정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일꾼 대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래로 6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용인서부소방서 신설을 비롯한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을 위한 입법활동과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 재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디지털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사회·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한 공로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선정 우수조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자영 의원은 △학생 통학편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7일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이종훈 지회장의 연임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김영기 의원은 “지난 4년간 이종훈 지회장님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곁을 지켜오며 복지 현장에 누구보다 헌신해 주셨다”며 “그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연임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종훈 회장이 도입한 ‘재가임종’ 제도에 주목하며, “병원이 아닌 친숙한 터전인 집에서 가족과 이웃의 배움 속에 존엄하게 삶의 마무리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제도는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품격 있는 노후복지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울러 건강교실, 방역사업, 경로당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들도 지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위원회 구성, 인권 보호 활동, 의료·법률·복지 분야 협력을 통해 경기도와 의왕시가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어르신 복지와 인권 증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