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5일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수입차, 국산차 정비 사업소 등 다양한 기관에 취업이 가능한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인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교육비 전액이 국비무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5월 10일 개강 예정인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에 참여하고 수료하게 되면 수입차 브랜드(벤츠, BMW, 아우디 등) 및 국내 현대, 기아, 삼성 자동차 등 정비 사업소나 정비 서비스센터에 취업 연계되는 과정이기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구직자나 취업희망자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교수진과 경기남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 엔진, 섀시, 전기전자,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중인 교육 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중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스마트자동차공학과 4학년 졸업생(3명)은 지난 17일 기아자동차 직영정비센터 기술직 정직원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오산대학교와 기아자동차가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맺고 실시한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는 서류 전형, AI 면접, 화상 면접을 통과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10주차(전기자동차, ADAS, 네트워크통신, 전기·전자시스템)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48명의 교육생 중 2명이 탈락하고 46명이 최종 수료하게 됐다. 최종 수료생 중 기아자동차 직영정비센터 기술직 정직원이 되기 위한 이론 시험 및 임원 면접, 건강 진단을 진행했다. 최종 합격자는 스마트자동차공학과(스마트자동차전공심화과정) 박*우, 최*훈, 최*혁 졸업생이며 이들은 교육과정 중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후 힘든 과정을 합격하게 됐다. 합격자들은 한성자동차, BMW 정비센터에서 정비경력 경험과 학교에서 실시하는 자격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합격하는데 주요한 이력이 되었다. 특히 최*훈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국토교통부장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26일 청암관 1109호 외 4곳에서 허남윤 총장을 비롯해 각 행정부서의 처·단장,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 시설의 오픈식을 진행했다. 오픈식을 가진 환경 개선 공간은 T형 스마트강의실(PBL실) 두 곳(청암관 1109호, 청학관(9510호), 이루림스페이스(PC실) 두 곳(종합정보관 A-405호, 지성2관 6207호), 호텔조리계열 단체급식실 한 곳(청학관 9113호)이다. 이 다섯 공간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의 재정으로 마련됐다. T형 스마트강의실은 학생주도형 수업이 가능한 PBL실로 학습자 중심의 수업 공간을 제공하며, 이루림 스페이스는 노후화된 pc실을 개선하여 스마트 학습공간을 구축했다. 이 강의실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대응해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호텔조리계열 단체급식실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한 HRM전문셰프반 현장미러형 실습실로 사용될 예정이며 HotelMGR반(호텔조리계열)은 학생들이 현장미러형에 맞게 산업현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과 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과사니(온라인 홍보대사) 발대식 및 SN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과사니는 학과별로 1명씩 선발된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학과 및 대학 전반에 관련된 소식들을 발굴하여 여러 SNS 매체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김성락 홍보전략센터장, 권영탁 홍보전략센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6명의 과사니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과사니 학생들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을 진행하여 원활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성락 홍보전략센터장은 “과사니는 학과뿐만 아니라 대학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요즘 트렌드에 맞춰 활발한 홍보활동을 해주길 기대하고, 항상 오산대학교를 대표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스마트자동차과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스마트자동차과 재학생(1, 2학년)을 대상으로 ‘햄버거 데이’행사를 실시했다. ‘햄버거 데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신입생 및 재학생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햄버거를 무료로 나눔하는 행사이다. ‘햄버거 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번도 얘기를 나누지 못했던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던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자동차과 문학훈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할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 간의 화합과 단합을 강조시키는 행사를 진행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자동차공학과 금년 졸업생 중 ‘기아자동차 정비아카데미’에 합격해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면접(인성면접, 임원면접)을 통과한 3명의 졸업생(박*우, 최*훈, 최*혁)이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합격했으며 2명의 졸업생(김*경, 이*만)은 대학원에 진학하게 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HRD사업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3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약정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약정체결식에는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경기도 공동훈련센터 기관장(6곳),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경기지역 6개 공동훈련센터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HRD사업단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해 2021년 사업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7년째 수행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계가 주도하고 관련 기관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으로 △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 훈련 제공 △중·장년 및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3일 종합정보관 4층 세미나실에서 오산대학교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간의 LINK+사회맞춤형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산학협력처 신주경 처장을 비롯한 스마트자동차과 문학훈 학과장 및 교수,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의 이호천 부장과 신동혁 차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사회맞춤형 사업에 맞는 학생 취업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행사참여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연수과정 교수참여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했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자리에 같이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루어진 협약인 만큼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동차기술마스터반은 2021년 10개 협약업체에 총 35명의 학생이 확정됐으며, 100% 협약업체 취업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주)는 오산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반도체, 자동차부품, 건설기계에서 사용되는 절삭공구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약 730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현재 오산대학교 출신 학생들이 약 30명 정도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대학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체 교직원회의에서 2020학년도 강의 우수교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교수자 수업역량 강화 및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강의 우수교원 선발을 매 학년도 진행하고 있다. 강의 우수교원은 매 학년도 1·2학기(계절학기 제외)를 합해 대학이 정하는 책임시수 이상 강의를 진행한 전임교원 중, 1·2학기 강의평가를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상위 3% 이내에 속하는 자로 선발된다.2020학년도 강의 우수교원으로는 유아교육과 이혜경 교수, 유아교육과 강재희 교수, 경찰행정과 김재현 교수가 선발되어 상장,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금이 포상으로 주어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지난 18일 종합정보관 2층 튜터링 큐브 회의실에서 용인송담대학교와 함께 ‘학생지원프로그램 우수성과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진로상담, 심리상담, 교수학습 총 3가지 분야의 주제로 2020학년도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 비교, 학생지원프로그램의 성과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오산대학교 혁신사업단장 노재준은 “이번 학생지원프로그램 우수성과 공유 워크숍을 통해 두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어 정기적인 만남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차기년도부터는 교수학습분야에 대해 공동으로 학생지원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용인송담대학교-오산대학교는 2019년 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지난 18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교원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년퇴임 교수(마케팅경영과 이상혁 교수, 전기과 박종찬 교수)의 마지막을 축하하기 위해 허남윤 총장을 비롯한 교수협의회와 80여명의 교직원,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년퇴임을 축하했다. 이상혁 교수는 1991년 우리 대학에 부임한 이래 30여년 동안 마케팅경영과 학과장, 교무처장, 기획실장 등을 맡았으며, 2014년 오산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며 학교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상혁 교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30년 동안의 교직생활을 마감하면서 아쉬운 일들, 힘들었던 일들도 있었으나 이제는 기쁘고 즐거웠던 순간만을 가져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찬 교수는 우리 대학에 28년이라는 재직기간 동안 전기과 학과장, 산학협력처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맡아 학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박종찬 교수는 “정년으로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뿌듯함과,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교수님과 교직원선생님들의 고마운 정성과 깊은 뜻을 새기며 오산대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윤 총장은 “오산대학교의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사회맞춤형사업단은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 이틀 동안 ‘2020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시회적거리두기 2.5단계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 안내에 따라 첫째 날은 생산제조마이스터반(기계과), 자동차기술마그터반(자동차과) 등 공학계열 8개 협약반 성과확산을 위한 Next Work Day, 둘째 날은 뷰티코메틱계열(아모레퍼시픽반), HRM전문셰프반(호텔조리계열) 등 5개 협약반 성과확산을 위한 Next Living Day로 실시했다. 이번 성과확산 포럼에서는 신주경 사업단장의 4차년도 사업추진경과 및 성과보고, △협약산업체 우수지도자상 수여 △(주)경동나비엔 등 우수 산업체 성과발표 △사회맞춤형 교육성과 경진대회 영상 시청 △다관절 로봇용접기 실습기자재 기증식 △13개 협약반별 우수성과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LINC+사업단은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운영을 하고 있으며, 오산대학교는 3차년도 연차평가와 4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평생교육원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10주 과정으로 전문·자격(커피 바리스타 2급, 자동차정비기능장실기과정, 타로상담사(기초),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국가자격증), 치매예방&실버인지뇌건강1급, 취미교양(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브이로그), 체육·건강(골프마스터, 필라테스, 요가지도자과정, 댄스 스포츠(라틴, 모던), 댄스 스포츠(심화), 건강한 걷기, 스텝박스 운동지도사, K-POP댄스)등 3가지 분야의 14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오산시민 및 본원의 수료생에게는 5% 감면, 1강좌 이상 중복신청/본 대학 졸업생/가족이 동일과목을 함께 수강할 경우 10% 감면, 본 대학 재학생에게는 30% 감면 등으로 학습비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대신 증빙서류 제출은 필수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로 전화신청 및 인터넷 포털에서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검색 후, 교육과정 안내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는 지난 27일 일본 시코쿠대학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 노재준 대외협력센터장, 공병호 교수, 김준식 대외협력센터 과장과 일본 시코쿠대학 마츠시게 카즈미 학장, 에모토 타카시 국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각 대학 내에서 진행됐다. 허남윤 총장은 “시코쿠대학과의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 간의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된 교류가 두 나라의 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코쿠대학 마츠시게 카즈미 학장은 “시코쿠 대학 학생들은 한국의 문화 및 언어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한국에 방문하는 학생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오산대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한다”며 협약 인사말을 전했다. 두 대학은 이 협약을 통해 교직원의 교류, 공동 연구, 학생의 장단기 교환유학 및 사비유학, 단기연수, 학술정보 교환을 추진하는 것을 상호 합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후원하는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공유 플랫폼’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오산대 종합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전문대 교양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학술발표와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오산대에서 열렸다. 전문대 기초교양교육의 공동발전과 개발·협력방안을 놓고 국내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공유 플랫폼’ 심포지엄은 전문대 교양교육 정책 개발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교양교육 전문가를 초청, 학술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과 이보경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원장(연세대 교수), 박정하 한국교양교육학회장(성균관대 교수) 등을 포함해 전국 전문대 교양교육 담당자들이 자리했다. 남성희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대 기초교양교육 발전을 위한 첫 발자국으로 공유하고 상생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며 “전문대교협이 전국 전문대의 동반성장을 위해 시작한 ‘전문대학 동반성장 컨설팅’의 의지와 서로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전국 전문대 교양교육 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지난 19일 오산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장에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2020 LINC+ 사업 참여 학생이 이수한 교육성과에 대한 우수사례 선별 및 확산을 위한 것으로 기획성, 분석력, 완성도, 기대효과에 대한 평가로 실시해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최우수상는 CRM서비스반(외식사업과) 곽*현 외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총 13명의 학생이 수상해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하기 전에 1년 동안 이수했던 교육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역량 강화 및 자신감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20 LINC+ 교육성과 경진대회’ 우수 결과물은 차년도 참여 학생들을 위해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학점은행제 국제무역학 전공이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고, 이것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이다. 수능이나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학습자를 선발한다. 2010년대 들어 국제통상 질서가 FTA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모든 산업이 글로벌 무한 경쟁 체제에 놓이게 되면서 무역 업무의 중요성과 무역 관계자의 전문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 국제무역학 전공은 국제무역 이론을 갖추고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국제무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역통상 분야, 국제경영 분야, 무역 실무 및 국제운송물류 등을 다루는 국제상무 분야의 전공 교육을 하고 있다. 또 국제화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 자격증 취득과 컴퓨터 및 IT 기술 능력의 배양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국제무역학 전공 학위 취득자들이 국제통상, 국제상무 분야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현장 전문가로서 즉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수업은 주간, 야간, 주말 과정으로 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대학교 국제물류학과 대학원, 국제물류해양연구소와 (사)평택항포럼이 18일 2020년 평택항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위는 2020년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해송 특송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평택항의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은 전자상거래 자가통관장이 답이다‘가 차지했다. 이어 ’평택항 전자상거래 해상 특송물량 인천항을 넘어서다‘가 2위로 조사됐다. 이로써 평택항의 전자상거래 이슈가 지난해 10대 뉴스의 1위와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는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허브를 공고화하고 있는데다 세계 6대 컨테이너항만인 부산항도 전자상거래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추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3위는 평택시, 경기도, 평택해양수산청, 평택세관,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평택항만공사, 국회의원 등이 정기적으로 업무를 협의하기 위해 발족한 ‘평택항 경쟁력 강화 기관정책협의회로 머리를 맞대고 중지를 모은다’로 정해졌다. 4위는 ‘친환경으로 항만 패러다임 변화’가 차지했다. 평택항에는 최근 화물에 대한 관심 이외에도 해양생태공원 조성, 항만배수로 친수시설 조성,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 국제여객터미널 친수공간 개발계획 등 항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