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일 재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돕는 2020년 하계방학 비대면 온라인 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구루미Biz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수료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전공별 직무이해를 통한 진로 로드맵 액션 플랜으로 전공별, 단계별로 구성된 진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진로목표 설정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진로캠프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목표 진로를 위한 단계별 목표를 정해 성취하는 습관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실습 위주 학과들의 실습교육이 타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산대학교가 원격으로 실습 교육을 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오산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최신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교원 및 인근 대학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멈추지 않고,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자동차 공학과 심화과정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실습이 가능한 원격 실습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동차 학과 공용 PC실에 원격 실습 환경을 구축하여 집에서 원격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코로나 19로 인한 실습과목에 대한 공백을 극복하고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서비스를 살펴보면 Pro-Engineer, CAD 관련 프로그램이다. 정보처리센터 이범일 소장은 “실무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실습과목의 비중이 높지만 온라인 수업 특성상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산대학교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라며 ”다양한 방법의 학생들의 실습교육 원격지원을 통해 산업사회에 필요한 취업역량을 갖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상촬영 및 편집 기초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기획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지은 팀장은 “4차산업시대는 미디어의 시대로 영상촬영이나 편집 기술이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이번 과정을 잘 수료해 아이들에게 좋은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받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과정으로는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팩토리, 신재생그린에너지 엔지니어 양성과정,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이 있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지원된다. 관심 있는 중소기업이나 실업자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교직원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커리어컨설턴트 1급’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교육 참여 전 코로나19대응 사전문진표를 작성했으며, 입실 시 체온체크는 물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교직원이 안전하게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KMA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커리어컨설턴트1급’ 자격과정은 재학생의 진로·취업상담지도 업무를 수행하는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재학생의 경력관리 및 진로·취업 지도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교직원 39명은 ‘커리어컨설턴트1급’ 자격시험에도 응시 완료하여 합격 시 자격증을 수령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직원 진로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교직원에게 감사하며, ‘커리어컨설턴트1급’ 자격증 취득까지 성공하여 재학생 지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주기적인 교육 유치를 통해 교직원의 진로취업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단위 청년고용촉진을 위해 오산시와 함께하는 자격취득과정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CAD2급 과정, ITQ 과정, GTQ2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학기동안 진행된 CAD2급 과정과 ITQ(한글, PPT) 과정, GTQ2급 과정은 지역청년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능력향상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오산시 지역청년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ITQ 과정은 코로나에 대비해 온라인으로 개설되어 수강생들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대면으로 진행된 CAD2급 과정과 GTQ2급은 교육장 내 방역 및 소독과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게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진행 결과로는 CAD2급 과정 41명, ITQ과정 38명, GTQ2급 과정 24명 총 103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교육 지원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향후 2학기에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20일 오산대학교 총장실에서 청담고등학교(교장 방남수)와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협약은 △협약식 △교내투어(오산대학교 시설 및 군사계열 실습실)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과 청담고등학교 방남수 교장 및 각 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양 기관 간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진로 및 진학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대학의 입시홍보 지원, 각종 행사 시 양교 학생들의 상호초청 및 행사참여 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참여"로 학생들의 교육의 질 상승, 입시 및 진로진학 지원 등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상호·협력하도록 했다. 한편, 오산대학교에서는 오는 28일 청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산대학교 금융정보과 이진훤 교수의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투자교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기아자동차는 산업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비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정비아카데미 위탁교육협약을 지난 12일 오산대학교종합정보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대학교와 기아자동차는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산업계 후원-교육기관 운영 형태의 정비전문 기술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주요내용 및 혜택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정비 전문 기술 교육과정을 개설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 후 3개월간 매주 일요일 무상으로 교육기회 제공 △정비 아카데미 수료생에게는 기아자동차 기술직(정비직군)채용 시 우대혜택 제공 예정이다. '정비 아카데미'는 자동차 산업현장에서 하이테크 정비 전문 기술 역량을 향상 시키고자하는 직장인, 구직자, 학생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과정이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정비 아카데미'를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개별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 선발 과정은 최대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교육은 COVID19 완화 시점에 개시할 예정이다. '정비 아카데미'지원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약 3개월간 정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4층 회의실에서 수도권 현장실습 담당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현장실습운영 정보 공유 회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현장실습 진행사례 공유를 통해 앞으로의 현장실습교육 진행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현장실습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현장실습 필수실시 학과인 자격관련 학과들의 현장실습 진행과 1학기에 이은 2학기 현장실습에 대한 운영 기준 완화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하고 현장실습 진행에서의 어려움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신주경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이번 가을, 겨울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코로나19에 대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돕는 2020년 하계방학 온라인 진로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계방학 진로캠프는 오는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일까지 OStory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해당 캠프는 재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별 적기에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을 적용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목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17일까지 JOB 서포터즈 3기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JOB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일자리센터의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오산시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OStory에 접속 후, 신청하면 되고 직접 촬영한 면접영상과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활동 혜택으로는 활동비 및 5L마일리지 지급, 우수 서포터즈 시상 및 직무특강 지원, 총장명 활동확인서 발급,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멘토링 지원 및 취업추천 우선혜택 등이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 발표는 8월 25일이다. 관련 문의는 대학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취업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한 하계방학 비대면 온라인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취업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ZOOM을 이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총 35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참여했다. 진행 내용으로는 새로운 취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비한 맞춤분석을 통한 채용방향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주요문항 분석 및 산업별 면접스킬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취업캠프를 수료한 한 학생은 “코로나로 더 힘들어진 취업에 졸업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온라인으로라도 취업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다양한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가을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10주 과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강좌만 개설되어 운영된다. 전문·자격 과정에는 커피의 문화와 추출법, 다양한 커피 메뉴 제조와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1, 2급 과정, 라떼아트 과정, 미술심리상담사, 실버두뇌훈련지도사(치매), 타로상담사 과정이 개설됐다. 이외에도 취미교양 과정으로 사주해석학과 실전 경매, 체육건강 과정으로 골프마스터 과정이 개설되어 주중과 주말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들은 평생교육원(☎031-370-2582~3)로 전화신청 및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일부터 14일까지이며 모든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오산시민 혹은 오산대학교 졸업생·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비 감면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031-370-25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김상수 교수와 경찰행정학과 학생 17명이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의 대원으로 임명됐다. 전북 군산 해경경찰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창설된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는 해경경찰청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초경량비행장치 드론을 이용한 민간 순찰대이다.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는 드론을 이용한 수색구조 감시체계의 고도화와 바다안전에 대한 민간참여 증진을 목표로 군산항과 새만금방조제, 고군산군도 연안 해상을 중심으로 영상촬영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구조 활동(드론을 이용한 안내방송 및 구명조끼 투하), 해양오염 사고 수색, 실종사고 수색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김상수 교수(경찰학 박사)는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와 지도교육 교관 자격증을 보유한 한국치안드론 전문가로 대원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항공 안전법과 드론을 이용한 영상촬영 교육, 비행 훈련 (수색)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수 교수는 “해경경찰청 최초로 실시하는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에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대원으로 임명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도 순찰대라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가 지난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대학 현장노동자 휴게여건 개선과 노동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진행과정은 소셜라이브로 생중계되었다. 이번 협약에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외 9개 대학 (경기과학기술대, 계원예술대, 동남보건대, 동서울대, 두원공과대, 루터대, 부천대, 서울예술대, 평택대)이 참석했다. 이는 경기도가 지난 4~5월 경기도 소재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의 결과로, 노동자 처우개선 노력도, 휴게시설 열악도, 사업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대학에서 노동자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시설 개선/신설 및 물품구매 비용을 학교 1곳당 최대 4125만원 내에서 도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대학 내 현장노동자 휴게공간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휴식에 필요한 각종 물품이 구비되고 실내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급적 지상에 설치하여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단장 손석금)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과정으로 자동차 엔진/섀시 정비, 전기전자 정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http://hrd.osan.ac.kr에서 오는 8월 11일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현대, 기아, 삼성 등의 국내 자동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벤츠, 아우디, BMW 정비 사업소 및 정비서비스센터에 취업연계까지 가능한 과정이기에 자동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남녀 관계없이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신청을 독려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자동차정비과정 외에도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과정으로는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중장년_ICT, 스마트 팩토리, 신재생그린에너지 엔지니어 양성과정 등이 있으며, 신청문의 또는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수 역량강화를 위해 종합정보관 대회의장에서 전임교수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2월 새롭게 구축한 LMS(학습관리시스템)를 오픈하여 이번 코로나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로 인해 실시된 비대면 수업이 2학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습자 환경에 적합한 강의 영상 제작 및 편집, 온라인 수업 설계 및 평가, 다양한 앱을 활용한 비대면 환경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한 주제로 구성됐다. 총 6개 강좌에 200여명의 교수가 참석한 이번 연수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차의과학대학 숙명여자대학 등 타 대학에서 교수학습 지원 프로그램 전문가로 재직하고 있는 외부 교수들의 강의와 오산대학교 양정은 교수(호텔조리계열)의 온라인 수업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최근 진행한 2학기 온라인 수업 실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77%의 응답자가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적절한 비율로 병행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사태 또한 장기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하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하계방학 온라인 취업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방학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업캠프를 진행한다. 신청은 29일까지 OStory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캠프는 7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3가지 파트로 나뉘어 △파트1. 2020년 새로운 취업 패러다임 맞춤분석 △파트2. 자기소개서 주요 문항 분석 및 클리닉 △파트3. 기업별 맞춤 1분 자기소개 및 산업별 면접 스킬 등 세심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