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7일 복학생, 재입학생, 전과생을 대상으로 Re-start-up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특강형식으로 진행됐다. Re-start-up 프로그램은 복학생, 재입학생, 전과생의 전공 적응력 향상 및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진로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본인의 능력 및 가치관과 직업환경 간의 경계를 좁힘으로써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와 4차산업 시대에 변화되는 직무와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앞으로의 취업을 위해 강화해야 할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 MBTI 검사 및 해석을 통해 본인의 성격을 알고, 본인이 속한 학과의 특성을 확인하여 학과 및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김영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과 및 복학 등의 이유로 학교생활이 어색한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2020년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훈련과정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2020년 지산맞 채용예정자훈련과정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훈련과정을 구성하여 과정 수료를 통해 전문기술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우수한 시설인프라와 실습용 기술장비 보유, 교육비 무료지원, 협약기업 취업알선 등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춰 수강생들의 원활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 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은 자동차 엔진 섀시 정비, 전기전자 정비,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교육 등 자동차 정비 관련 교육과정으로 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도와 빠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 홈페이지(https://hrd.osan.ac.kr)를 통해 가능하며,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미래형 자동차 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31-370-2871~5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코로나19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21일부터 각 교육관별로 AI발열검사기 및 출입자 전자인증 QR코드를 도입했다. 출입전자인증 QR코드는 교육관 입구에서 개인별로 생성된 QR코드를 인증한 후에 입장할 수 있는 제도로 전화번호 인증과 자가검진 후, 개인 QR코드가 발행되는 방식이다.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에서는 QR코드 알림톡을 발송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원활한 사용을 도왔다. AI 발열검사기는 발열자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불특정 다수의 코로나 유증상자 구분이 가능한 기기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19 유증상자 발생 시, 오산대 코로나19 능동관리소로 이동 또는 관내 보건소 연락 등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와 같이 오산대학교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인증 QR코드와 AI 발열검사기를 통한 각 교육관별 출입 확인 및 출입자 동선 확인을 통해 안심캠퍼스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가 오는 23일부터 수시1차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시1차 모집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입학정원의 98%인 1539명을 선발한다. 전형구분으로는 정원내 일반전형, 정원내 특별전형(특성화고 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나뉜다. 성적반영 방식으로는 면접학과인 항공서비스과를 제외한 전체학과 모두 학생부 100%이며,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의 5학기 중 1학기만 반영한다. 면접학과인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 40%+면접 60%를 반영한다. 면접은 항공서비스과만 진행되며, 예약시스템을 통해 면접기간 중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면접 시에는 면접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학생증, 공인자격증)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대면/비대면 면접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복수지원은 개수제한 없이 가능하며, 전형별로 여러 학과를 지원하거나 한 학과를 여러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5일 오산시청에서 ‘지역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길 오산대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장) 처장을 비롯해 오산시장 외 관계공무원 및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인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장, 오산정보고등학교장, 오산고용복지센터 소장,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오산지역지부 의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특성화고(오산정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부터 취업상담, 일자리 연계까지 취업을 위한 전 단계를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활발하게 교류해 지역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4일 총장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교수협의회 이영훈 교수, 이태홍 교수, 구지훈 교수, 김영주 교수와 직원노조 정대진 과장, 권영탁 과장, 구자록 과장, 허두욱 계장 등 학교 구성원을 대표해 교직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오산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교수협의회에서 1000만원, 직원노조에서 500만원 총 1500만원의 금액이 코로나로 인해 학업수행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허남윤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선뜻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대학일자리센터 내에 VR 면접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오산시 내 지역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VR 면접시스템은 VR기기를 착용하고 VR 속 가상현실 속에서 체계적인 면접교육 및 생생한 면접현장 체험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체험 방법으로는 직무 및 기업 선택 후, 가상현실 속 면접관과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면접이 끝난 후 면접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주어져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시스템을 사용해 본 안국영씨는 “VR 면접기기를 사용해봄에 따라, 면접장에 와 있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해 실제 채용면접에서 긴장감을 낮출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오산시 지역청년들이 VR 기기를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실제면접을 체험함에 따라 면접 스킬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0일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4층에서 고려IT전문학교와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입학홍보처 김성락 처장을 비롯한 입학홍보처 직원, 관련학과 교수와 고려IT직업전문학교 박광원 교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회의실 내 칸막이를 설치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학과의 실습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스마트 IT과 실습실 투어가 진행됐다. 양 기관의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진로 및 진학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대학의 입시홍보 지원, 각종 행사 시 양교 학생들의 상호초청 및 행사참여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연수과정에 교사참여”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됐다. 김성락 입학홍보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참석해주신 만큼 오산대학교와 고려IT직업전문학교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의 취업역량 강화 및 타 대학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한 정보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를 모집하고 있다. ‘2020년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는 2020년 하반기동안 진행되며, 경기도 내 5개 대학(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연합하여 진행한다. 운영내용으로는 취업을 위한 온라인교육 서비스 제공, 온라인 취업상담과 추후 취업 시, 온라인 직장 적응 상담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또한, 취업 및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여대생들을 위해 런더풀 안정은 대표의 ‘출발선에 서는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여대생 취업챌린저 1기(오산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OStory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대학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들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인 만큼 특강과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대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이영삼)는 ㈜노불방재(대표 오경택)와 실무 능력개발 및 제반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연구활동 및 기술정보의 교환 △학과교육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 지원 △현장교육을 통한 직업교육 강화 및 현장실무능력 배양 등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노불방재는 국내유일 반도체라인용 소화설비를 개발, 제조, 판매, 시공을 하고 있는 소방안전 분야 회사로 국내와 중국,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 등 대기업으로 본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생취업과 최첨단 소화설비 체험 및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안전관리과 이영삼 학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또는 미래의 소방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소방안전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4일 연세직업전문학교(교장 전형배)와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산대학교 입학홍보처 김성락 처장을 비롯한 입학홍보처 직원, 관련학과 교수와 연세직업전문학교 전형배 교장과 박창환 본부장, 이동혁 입학홍보과장이 참석했다. 또 이번에는 연세직업전문학교 관련 학과의 교수들도 참석하여 양 기관의 상호협력 사항에 관한 깊은 대화를 나눴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학과별 수업환경을 볼 수 있는 관련 학과들의 실습실 투어가 진행됐다. 상호·협력 내용으로는 “양 기관 간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진로 및 진학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대학의 입시홍보 지원, 각종 행사 시 양교 학생들의 상호초청 및 행사참여 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참여”로 양 기관의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항들로 구성되었다. 김성락 입학홍보처장은 “연세직업전문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 자리에 관련 학과의 교수님들이 참석한 만큼 앞으로 연세직업전문학교과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전공직무여행을 다녀온 4팀과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뭉쳐야간다 5‘ 결과발표회를 실시했다. ‘뭉쳐야간다‘는 학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전공여행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주체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하계방학 시즌 1을 시작으로 이번에 시즌 5를 맞았다. 시즌 5는 총 13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친 끝에 최종 4팀이 선정됐으며 항공서비스과, 기술드론부사관과 등 새로운 학과들의 참여로 전공의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체크기를 팀마다 제공하여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됐다. 결과발표회는 제주도, 서울 등 국내 곳곳으로 전공여행을 떠난 4팀(항공서비스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기술드론부사관과, 호텔조리계열)이 전공 직무 관계자와의 Q&A, 전공 관련 장소 탐방 및 체험 등을 담아낸 영상과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각 팀의 발표와 심사결과로는 편지를 이용한 기내 승무원과의 Q&A와 공항로봇 체험 등 전공 관련 내용을 재미있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의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한 가상현실(VR) 면접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VR 면접실은 VR기어를 이용해 진행하는 모의면접 방식 중 하나로 면접장과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 훈련이 가능하다. 면접자가 VR기기와 헤드폰을 착용한 후,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하면 가상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 면접처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가상현실(VR) 면접을 통해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실제 출제됐던 면접 질문을 통해 답변 요령과 면접 공포증을 극복 할 수 있으며, 면접 종료 후 면접자의 목소리 크기, 시선 처리, 답변 길이와 속도 등을 분석한 결과보고서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실제 VR 면접기기를 통해 모의면접을 진행한 학생은 “실제 면접을 진행하는 것처럼 면접관들이 즉각 반응을 하는 부분이 생생하게 다가왔으며 면접 결과를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VR면접기기를 활용하여 재학생들의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창의인성교양센터는 지난달 28일 교양교육과정의 운영, 품질관리 및 환류를 위해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기초교양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 2018년도(1차), 2019년도(2차) 컨설팅에 이은 3차 컨설팅으로서 미래 및 4차산업 인재양성교육을 위한 오산대학교의 대학핵심역량기반 교양교육과정에 대한 자문으로, 3차에 걸친 연속 컨설팅을 받아 교양교육과정에 적용·변화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컨설팅은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컨설팅위원단 총 4명과 오산대학교 교무처장, 창의인성교양센터장, 교양전담교원 및 실무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오산대학교 교양교육과정에 대한 대학의 의지, 목표 및 편성, 교과목 충실도, 행정지원 및 수업운영, 품질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역량기반 교양교육과정’ 운영에서 교양교육과정 개발 및 확대 노력이 특히 주목 받았고, 미래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양 혁신인 융합교양교과목 운영방법을 높이 평가받았으나, 대학의 교양교육과정이 조금 더 심화되어 우수사례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보완점 및 교양교육 전담기관의 조직과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할 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오산시 지역청년 및 오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격취득과정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ITQ(엑셀, PPT), ITQ(Master), CAD 2급, GTQ 2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거버넌스 클래스는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자격취득과정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단위 청년고용촉진 프로그램이다. 또한 오산시 지역청년 또는 오산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며, 과정별 신청기간은 ITQ(엑셀, PPT)과정 9월 7일, CAD2급 과정 9월 11일, ITQ(Master)과정 10월 12일, GTQ2급 11월 2일까지가 접수 기간이다. 이외의 거버넌스 클래스 관련 문의는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혁신지원사업 Ⅱ유형 연차평가 ‘A등급”, “LINC+사업 연차평가 ‘매우우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 ’매우우수”, 교육부 주관 한국장학재단이 시행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등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연이어 대학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융합전공 및 학생설계형 교양교육 중심의 교육분야 혁신, 산학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우수업체 기반의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한 산학협력 혁신, 글로벌 산업수요 맞춤 프로그램, 지역어울림 협력모델 구축의 글로컬 혁신 3가지 분야의 혁신사업을 추진으로 연차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여 혁신지원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차년도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를 획득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도 ‘매우우수’를 획득하면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LINC+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이번 평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도서관은 전국 대학도서관끼리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에 안산대학교 학술정보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SNS에 포스팅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산대학교 도서관에서는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덕분에 캠페인이라는 응원문구를 넣은 글을 오산대학교 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osu_lib)에 게시했으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명지대학교 도서관을 지목했다. 손일선 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 직원들은 “일선에서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고 계시는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챌린지를 이어가며, 오산대학교 도서관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