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이 60명 전원 수료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과정은 자동차 엔진과 섀시, 전기 전자장치 등의 직무능력향상 과정으로 파트별로 2일 동안 16시간씩 운영됐으며, 강의는 오산대학교 자동차과 문학훈 교수가 도맡았다. 강의를 진행한 문학훈 교수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재직자들의 학구열이 높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주관한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은 “산업 전반이 힘든 상황이지만 이 시기를 이용해 직업능력 개발에 매진하여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 사업단은 8월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개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하반기에는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향상교육을 추가로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개교 41주년의 오산대학교가 재학기간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들을 관리하는 듀얼지도교수제를 통해 졸업생들의 진로설정 및 취 ·창업까지 끊임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듀얼지도교수제는 학생별로 전공 지도교수를 통해 재학부터 졸업 후까지 학생맞춤형 진로·취업·창업의 커리어설계를 지원하는 제도로 각 지도교수가 재학기간 동안에는 대학생활 적응 및 학업 및 취업 준비를, 졸업 후에는 취업, 창업과 사회생활에 관해 상담과 지원을 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식품조리과(현 호텔조리계열) 1997학번의 김성필, 이인숙 동문부부는 올해 이천에 새롭게 베이커리 ‘명장시대’를 준비하면서 모교의 문을 두드리며 평생사제로서의 AS를 부탁했다. 베이커리 창업을 위해 베이커리 전공의 이경화 교수 지도 아래 제과제빵의 다양한 기술과 운영을 배우며 마침내 베이커리 창업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 두 졸업생 부부가 오픈한 이천 ‘명장시대‘ 베이커리는 1988년부터 2대째 내려오는 가족목장인 다미오 목장과 베이커리의 콜라보 운영으로, 매일 새벽 짜낸 우유와 우유로 만든 요거트, 리코타 치즈 등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빵과 다양한 유제품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명장시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지역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오감(五感) 어울림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 과정, 2차 유투! 유투버, 지역문화콘텐츠기획자 과정에 이어 3차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한 나만의 블로그마켓 제작&홍보'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만의 블로그마켓' 과정은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총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교육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주 3회씩 한 달간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에 로그인 하여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시행한 제 1회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사회 협력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창의적사고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되는 체험기반 프로그램이다. 제1회 아이디어 공모전은 총 20개팀, 5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총 6개작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오산시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의 아이디어를 낸 자동차과 “오산시 장애인 Welfare Helper”가 수상했고, 이외에 우수상 2팀(SPACE, 개인), 장려상(같이가치, CD, 산공지사) 3팀이 수상했다. 각 시상 팀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허남윤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시작으로 더욱 발전시켜 오산대학교와 지역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반이자, 재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융합적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팀의 과제는 2학기 진행되는 캡스톤디자인에 반영되어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2020년도 국가기술자격 제 67회 전기기능장 실기 시험과 제2회 전기기능사 실기 시험이 치러졌다. 시험 운영을 맡은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산업현장 수요에 적합한 능력평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 및 기술/전문인력의 사회적 지위 향상의 효과를 기대하며, 해당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전기 분야는 산업기반 분야로서 자격증 없이는 취업이 어려운 직종이다. 때문에 감염병 예방조치를 최상급으로 강화하여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한 후, 시험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산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031-370-2871~5)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총 1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지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지도는 전문가 pool을 이용한 담당분야 기술지도위원과 기업별 애로과제를 매칭을 통해 성공적인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방식으로는 1회 지원되는 One Point Lesson(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부터 최대 5회까지 지원되는 (1회성으로 어려운 애로기술 지원) 기술지도가 있다. 기술지도는 사항에 따라 1회부터 최대 5회까지 선택가능하며 최초 1회의 경우는 기업 부담금이 없으며, 이후 횟수에 따라 8만원에서 20만원까지 부담금을 지불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0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제출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의사항으로는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에서 기술지도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은 중복수혜 방지차원에서 지원이 불가하며, 이 밖의 접수 유의사항 및 세부내용은 오산대학교 홈페이지 공지글을 확인하면 된다. 신주경 산학협력단장은 “2020년도 중소기업 기술지도를 통해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센터)가 학과와의 교류를 통한 학생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해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취업처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2일 동안 조별로 나눠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상담센터, 학생역량인증센터, 보건실 등 다양한 시설 탐방과 담당 직원들의 서비스 안내가 진행됐다. 상세 내용으로는 다양한 진로설정 및 취·창업 역량 프로그램 및 상담을 제공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안내, 학생이력시스템 시연을 통한 활용안내 및 마일리지제도 공유, 학생상담센터 상담 지원방법 등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취업처 김성락 처장은 "지속적인 학과와의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진로·취업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이젠컴퓨터아카데미, 한양직업전문학교등 민간훈련기관을 방문해 ‘2020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파트너 훈련기관 수시훈련과정 정량심사를 진행했다. 김해윤 HRD사업단 팀장은 “지산맞 사업 목적인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파트너훈련기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산대 HRD사업단은 지난 3일 ‘신재생그린에너지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개강해 운영 중이다. 해당 과정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1인당 650만원의 정부지원 교육비가 제공된다. 또한 훈련수당, 주거급여, 식비도 매달 지원되며 과정 수료 시, 취업알선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대 인적자원개발센터 홈페이지(https://hrd.osan.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31-370-2870)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와 가치있는누림(이사장 박영옥)이 학생 주거안정을 위한 경기도시공사에서 공급한 사회적 주택(청학동 77-6, 1개동 30호실)의 안정적인 주택 운영 및 입주자 모집·관리에 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재준 대외협력센터 센터장은 “오산대 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협조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기숙사를 운영하며 여러가지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함께 협조해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 가치있는누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을 전했다. 박영옥 가치있는누림 이사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가치있는누림은 입주 학생의 안전사고 및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협약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대는 경기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인근의 공공주택을 제공하고 입주학생에게는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외부건물을 임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학생 주거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지역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오감(五感) 어울림스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을 모집하는 2차 과정으로는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유투! 유투버 과정과 지역의 축제 및 공연을 기획하는 지역문화콘텐츠 기획자 과정이 있다. 모집은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유투! 유튜버 과정 30명, 지역문화콘텐츠과정 15명이다.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에 로그인해 신청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오산대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오산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오감 어울림 스쿨 1차 과정인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의 수강생 모집이 완료돼 6일 수업을 진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공연축제콘텐츠과는 지역의 문화발전 및 축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이벤트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지역연계 축제개발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연계 축제개발프로젝트 경진대회’는 지난 1학기동안 오산대 공연축제콘텐츠과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신선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는 오산시의 문화와 축제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11개 팀이 참여해 축제개발프로젝트 기획안 발표 및 외부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상균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이강우 오산의료생협 이사장, 최미경 한국우크렐레협회 오산지회장, 강미화 더칼립소 통기타모임 대표 총 4분이 참석해 오산지역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우수한 창의력과 기획력을 발휘해 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칭찬을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오산장터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산문화장터축제’를 개발한 ‘크로우컴퍼니’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1인 1악기 문화사업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본 대학 소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JOB서포터즈 3기 임명식을 실시했다. JOB서포터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서포터즈로, 이번 3기 서포터즈들은 올해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OB 서포터즈 3기는 5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면접영상 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건강재활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자동차과, 항공서비스과, 패션스타일리스트과, 유아교육과 총 6개 학과 재학생 8명이 선정됐다. 김성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JOB서포터즈 활동기간 동안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라며, 이번 경험이 향후 진로·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산시와 함께하는 지역단위 청년고용촉진 프로그램인 자격취득과정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CAD2급 과정 21명의 수강생들이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CAD2급 과정은 지난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운영되었고, 자격시험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오산대학교 재학생과 오산시 거주 지역청년을 포함한 총 41명이 과정을 수강한 가운데 21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결과를 냈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향후 지역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자격취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협약기업 담당자 및 오산대학교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하 지산맞 사업)의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 지산맞 인력양성사업 스마트공장 분야 운영계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협약기업 현장상황’, ‘2020년도 수시과정 운영계획’, ‘협약기업 훈련수요 조사 및 훈련확대 인력양성방안’ 등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은 “정부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에 따라 앞으로 정부에서 많은 예산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해운 팀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12월 ‘스마트 팩토리 이해 및 구축실무’ 재직자 향상과정을 수시과정으로 승인받아 2020년도 하반기에 운영계획 중에 있다.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진행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하반기의 무료 교육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단위 청년도용촉진 프로그램을 통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와 함께하는 자격취득과정 ‘지역거버넌스 클래스 온라인 ITQ(한글, PPT) 과정 ’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KPC 한국생산성본부 자격검정센터 지화명 강사가 직접 촬영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전개하며, 오산대학교 LMS 시스템을 통해 6월 15일부터 수강이 가능하다. 김성락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교육 지원 등으로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을 확대하고자 오산시와 함께 관학연계 평생학습 지원사업 '오감(五感) 어울림스쿨'을 진행한다. 해당사업의 일환으로 7월 6일 개강하는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맥주역사와 발효원리, 양조원리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수제맥주 양조실습, 양조장 및 홉 농장 견학까지 이론과 실습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제맥주양조 창업실무 과정은 6월 22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신청방법은 오산시교육포털(https://www.osan.go.kr/osanedu)에 로그인 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평생교육원에서는 7월 중순부터 유튜! 유튜버, 지역문화콘텐츠기획자과정을 운영하며 8, 9월부터는 나만의 블로그 마켓 만들기, 신세대 할마할빠의 지혜로운 육아교실, 숲치유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오산시 교육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과 신규지원 사업인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평가에서도 수도권 유일의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앞으로 오산대학교는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에 생산제조마이스터반, 자동차기술마스터반, HRM전문셰프반, 빅데이터분석반 등 13개 협약반을 운영하게 되며, 오산대 LINC+사업단은 3D Maker Factory 구축과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인력양상을 위한 교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남윤 총장은 “이번 평가의 좋은 결과는 3년간 LINC+사업으로 현장미러형 교육환경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위한 준비와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에 함께하는 협약산업체와 협약반, 대학 구성원들의 노력의 성과” 라며 “앞으로도 오산대학교는 산학관 협력과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의 중심대학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전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