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12일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부권 허브사업단 책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HRD사업단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컨설팅을 진행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전담자들의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을 주관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부권 허브사업단 김경범 선임연구원은 “어려운 시기에 사업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전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책사업으로 △경기지역 기업 및 산업 대상 맞춤형 교육 훈련 제공 △근로 취약계층의 훈련참여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 △지역 중소기업의 훈련 참여율 상승을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는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SOLIDWORKS), 기계가공(Master CAM), 스마트 팩토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진로목표를 구체화·명료화하여 취업목표의식 향상을 돕는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를 진행한다. 18일 대학교에 따르면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는 스스로 진로목표계획을 세우고 1학기동안 실천한 뒤, 학기 말 진로목표결과보고서 제출을 통해 자주적인 진로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우수학생에게는 총장상 수여와 시상금이 지급된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생들이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생애적 관점에서 자신의 진로를 바라보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19로 학생들의 학교 방문이 어려워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를 포함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은 오스토리(OStory) 통해 모집 중이다. 또한 문자 혹은 메일을 이용한 홍보를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센터 홍보와 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의 JOB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센터 블로그 및 SNS 채널 운영을 통해 센터의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 고용노동부/오산시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OStory 시스템을 통해 직접 촬영한 면접영상과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그에 따른 활동 혜택으로는 활동비 지급, 우수 서포터즈 시상 및 취업추천 우선혜택, 총장 명의 활동확인서 발급,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멘토링 지원, 5L 마일리지 지급, 직무 특강 등이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JOB서포터즈 3기 활동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의 진로·취업 서비스 홍보 및 재학생들의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단장 손석금)은 지난 11일 성남시 소재 경기기업성장센터 중회의실에서 ㈜메이븐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관련 업무협약으로 주요 내용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 독려, SOLIDWORKS 분야의 특화 훈련 모델 개발·운영·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 유지, 교육훈련 관련 사업화 과정에 중소기업 현장 의견 반영 ’이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손석금 단장은 “양 기관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이븐 김용호 대표는 “양 기관의 공동 관심사와 관련하여 주기적으로 간담회 및 워크숍 등 행사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서로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메이븐과 함께 미래 신기술 개발, 기업수요 맞춤형 과정 및 고숙련·신기술(4차 산업) 등의 과정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 하며 적극적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이 13일 오산대학교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을 알렸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SNS에 포스팅한 후,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장안대학교 우완기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허남윤 총장은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요 #괜찮아 다 잘 될 거에요 #괜찮아 우리 함께 이겨내요 라는 응원문구를 직접 선정하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삼육보건대학교의 박두한 총장을 지목했다. 허남윤 총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작은 응원이지만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과 지속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쳐있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이 오길 기원하며, 오산대학교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강점과 진로유형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설정을 돕는 '자기탐색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입생 - MBTI 온라인 검사, 전공동아리 - 워크넷 직업가치관검사'의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자기탐색투어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실시간라이브 방송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도출된 자신의 강점과 진로유형 파악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상세한 진로·취업목표 설정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6일 일부교과목 대면수업 시작에 따라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확인 등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과의 올해 첫 만남을 환영하는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교내 곳곳에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대학일자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진로·취업에 대한 원스톱서비스 및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홍보하며 기념품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제공했다. 김성락 센터장은 “교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며,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운영하는 비대면 및 대면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언제나 진로·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학생들의 진로설정 및 취·창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개강시기에 맞춰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6일 성남시 소재 경기기업성장센터 중회의실에서 ㈜메이븐 교육담당자와 직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2회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기업수요맞춤형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에서 운영 중인 △2020년도 지산맞 인력양성사업 SOLIDWORKS 분야 과정 설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협약기업 현장상황 △2020년도 수시과정 운영계획 △협약기업 훈련수요 조사 및 훈련확대 인력양성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반이 어려운 시기이다. 급변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메이븐의 근로자들이 미래 신기술을 위해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매진하길 바란다. 또한 ㈜메이븐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기업수요 맞춤형 과정과 고숙련·신기술(4차산업) 등의 과정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책사업으로 △경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6일부터 일부 실습교과목에 한해 대면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전체 교직원들이 참여한 안심발열검사소를 운영한다. 안심발열검사소는 교내로 출입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1차 손소독과 마스크착용 확인 및 배포, 2차 발열검사, 3차 교내출입 가능 스티커 부착’ 의 순서로 운영된다. 또한 차량 이용자의 경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이용하여 차내에서 발열검사 후 교내출입 가능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6일부터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코로나19 관련 공지사항은 대학 홈페이지(https://www.osan.ac.kr/?menuno=596)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는 지난 13~29일까지 대면수업 연기로 운영이 어려운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집중 참여기간 ‘5L WEEK(비교과 집중주간)’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5L WEEK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수업 연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운영 가능한 경진대회 및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으로는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 활용 프로그램 신청 및 보고서 제출, 유튜브를 활용한 실시간 특강, LMS를 활용한 특강 진행 등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었다. 또한 우수 참여자 선정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박호식 학생역량인증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교과 프로그램의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5L WEEK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4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아젤리아 홀에서 2020년도 제1회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자동차 분야 전문가 및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경기 지역 자동차 분야 협약기업 담당자 및 오산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0년도 지산맞 인력양성사업 자동차분야 운영계획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장상황 △2020년도 수시과정 운영계획 △협약기업 훈련 수요 조사 및 훈련확대 인력양성방안 순서로 진행됐다. 손석금 HRD사업단장은 “HRD 사업단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으니, 참석해주신 전문가 및 협약기업 담당자 분들께서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 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개발이 필수다. 따라서 기업수요 맞춤형 과정과 고숙련·신기술(4차산업) 등의 과정 개발을 위해 협약기업 인사 교육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라며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모든 것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를 오픈했다. 23일 오산대에 따르면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는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역량 기반별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한 이력관리 지원 및 상담, 진로와 취업 등의 경력개발, 창업, 포트폴리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역량인증 및 마일리지 관리, 비교과 프로그램 관리부터 대학 내 운영 중인 1:1 전문상담 온라인 신청, 더불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진로/취업정보 제공 지원,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대학생활부터 취업까지 폭 넓은 교내지원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 접속은 오산대 포탈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접속 가능하며, 시스템 관련 문의사항은 학생역량인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2020년 제1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전기기능사 종목이 지난 10일부터 6일간 120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오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치러졌다. 손석금 HRD사업단장은 “국가자격시험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의 수요에 적합한 능력평가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기술·전문 인력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RD사업단 김해운 팀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격증 없이는 취업이 어려운 직종이기에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감염병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수험생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학교 HRD사업단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산업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경기지역 기업/산업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 제공, 구직 취약계층의 훈련참여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오산대학교와의 협약체결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구축된 환경시설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허남윤 총장을 비롯한 각 행정부서의 처·장단 및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및 관련시설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산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튜터링 큐브 및 이루림스페이스를 조성하여 학생들의 소모임, 팀 학습이 가능한 ‘자율학습공간’, 개인방송 및 창작이 가능한 ‘창의형 지원공간’, 소통형 수업이 가능한 ‘미래형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생활예절, 미술심리, 마음치유, 자원봉사, 위기대응 등 체험형 교양강의실을 구축하여 세트장 이용 체험 방식의 인성 교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남윤 총장은 “혁신지원사업으로 구축된 교육 환경을 통하여 학생의 창의적, 융합적, 소통적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으로 개선된 교육 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창의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본교 신발패션산업과 지다현 학생의 '굽 교체형 하이브리드 구두' 발명의 특허가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오산대학교 취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제 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제출된 발명 중 하나로, 총 66명의 참여작 중 기성창업자 및 창업보육전문매니저의 상담 및 평가를 통해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됐다. '굽 교체형 하이브리드 구두'는 구두 굽을 옷이나 상황에 맞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발명 아이디어로 2019년 1월 16일 출원돼 2020년 3월 17일 특허가 등록됐다. 특허 양도 후, 5년 이내 발생한 순익금의 20%는 아이디어를 귀속한 학생에게 보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특허등록이 학생들이 창업 및 지식재산권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19로 대부분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대학교는 온라인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 100여명의 재학생들에게 교내에 보유하고 있는 노트북을 대여 해주고 있다. 허남윤 총장은 “학생들의 질 높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수시로 온라인 강의에 대한 점검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교가 가지고 있는 기자재를 학생들에게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트북을 대여한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박소영 학생은 “핸드폰으로도 참여는 가능했지만 컴퓨터가 없어 과제나 리포트 작성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노트북을 대여해 주어 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지난 해 LMS를 신규 구축해 사이버대학교 수준의 온라인강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지난달 16일부터 학생들에게 총 1400개 전체강좌를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년 2월 졸업자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진로·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오산대학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학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유선상담과 온라인상담을 통해 채용정보 공유, 맞춤형 진로취업설계 제공 등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취업자들에게도 직업적응에 대한 상담, 경력개발 로드맵을 제시하여 직무만족도 및 고용유지율 상승에도 힘쓰고 있다. 김성락 대학일자리센터장은 “ 효율적인 온라인 상담을 통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교육운영 방식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작년 70.8%의 취업률을 올해 상향하기 위해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졸업생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쏟고 먼저 다가가는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