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세계작가정원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가든 디자이너 3인이 꾸민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의 황지해, 영국의 폴 허비브룩스, 남아공의 레온클루지 작가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정원과 예술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12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가족·친구·연인들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명소이다.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전시 공간을 확장해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올 해 박람회는 형형색색의 꽃들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가득 채워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양시는 박람회의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SNS소문내기 이벤트’를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박람회장 내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리면 치킨·커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고양특례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트릭아트 체험 존, 소망나무, 크로마키 사진촬영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양 홍보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27일 19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쇼를 개최했다. 이번 개막 축하쇼는 60인조 윈드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서곡을 시작으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이후 김은석 지휘자와 윈드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 소프라노 이상은과 테너 임덕수의 공연, 섹소포니스트 김유현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노래하는 분수대의 분수쇼와 밤하늘을 수놓은 초대형 레이저쇼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날 밤을 선물했으며, 객석 곳곳에서 감탄과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막 축하쇼는 분수쇼의 ‘물’과 관악기의 ‘바람’소리가 합쳐져서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하모니를 만드는 다채롭고 환상적인 공연으로 연출됐다”며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꽃 전시와 축하공연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을 테마로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일원에서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일가왕전 승리의 주역 ‘별사랑’이 2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가면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 ‘별사랑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성회 국회의원당선자, 김영환 국희의원당선자,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과 꽃박람회장 투어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가 품고 있는 화훼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올해의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해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며, 행사장을 작년 규모(155,000㎡)보다 확장된 면적(240,000㎡)으로 조성하여 노래하는 분수 광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복선)에서는 지난 24일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봄맞이 어르신 나들이 ‘다시 함께 봄,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진행했다. 이번 봄나들이는 고양특례시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파주시’ 지역 나들이로 주제를 삼아 파주시 지역 내에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장소인 ‘한국근현대사박물관’, ‘파주장단콩마을’, ‘오두산통일전망대’ 순으로 관람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24명의 어르신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추억의 골목 동네, 달동네 등을 관람하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두산통일전망대’ 관람을 통해 이산가족의 한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주장단콩마을’ 관람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콩(청국장 등)을 접해보았다. 참여자들은 체험·관람 부스에서 재미난 포즈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김모씨(72세, 향동동)는 “오랜만에 정이 넘쳤던 옛 풍경을 관람하며 어렸을 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외부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은선)은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이남용)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에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모금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 개발을 위한 협력과 지원, 홍보 등을 담았다. 이남용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은 “고양특례시는 도심과 농촌 복합지역으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취약계층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지역 내 복지기관에서 세심하고 열정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고 지원에 힘쓰는 만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도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기여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은선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와 협력하여 고양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고양시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 및 단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부금 모금 및 전달, 지역주민 축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수익을 환원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24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19회 전국장애인문학제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문학제는 전국의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월 1일부터 3월 20일까지 약 7주간의 접수 기간 동안 총 51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1‧2차에 걸쳐 엄격하게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2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각각의 독특하고 감동적인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꿈, 희망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아들이 유치원 졸업식에서 문학 박사상을 받는 순간 장애를 가진 아들이 제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아들 덕분에 마음이 넓어지고 더 나은 인간이 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경험을 앞으로도 용기를 내어 세상과 소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오늘 시상식은 단순히 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넘어, 우리 모두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수상작품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가득 福 꾸러미』사업 대상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구 중 중점 돌봄이 필요한 가구, 저소득 위기 가구이며, 11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로 선정된 총 18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건강관리(파스, 유산균) △영양관리(뉴케어) △운동 관리(치매예방 운동포스터) △위생관리(물티슈), 총 4가지로 세분화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장바구니에 담아 꾸러미로 제작했다. 5월 3일 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대상자 파악이 용이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만큼 실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대상 신체활동 프로그램‘은빛 태권도’운동교실을 주1회 10회기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은빛 태권도’가 진행되는 경로당은 강선4단지 경로당으로 보건소는 지난 17일 기초신체검사, 골격근량·체지방 측정과 혈압․혈당 검사 등 사전평가 실시로 건강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선4단지 신체활동 프로그램‘은빛 태권도’운동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동작, 공격 및 방어 자세를 포함한 품새를 가르친다. 이 과정에서 기초체력 증진, 우울감 및 자아 효능감 향상, 인지기능 개선 등을 어르신 본인이 직접 느끼고 지속적인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꾸렸으며 흥미를 더하기 위해 자체 승급 심사로 등급별 태권도 띠를 배부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어르신들의 체력증진 및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는 실버 태권도와 같은 노인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일반 상담 및 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경영상의 애로점을 개선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경영 전략(기업 미션·비전 재정립, 신규 사업 개발, 자원 발굴 등)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시스템 구축 ▲영업·마케팅 전략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방안 ▲재무·회계 ▲인사·노무 ▲기타 분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4월 23일(화)부터 5월 13일(월)까지이며, 참여 기업 15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은 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4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에서 치매예방에 좋은‘걷기’를 실천하는 행사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날 걷기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덕양구지부 노인회원 등 관내 고양시민 200여명이 참여해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을 함께 걸으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탬프북을 제공하고 치매관리사업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치매선별검사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O·X퀴즈 ▶ 브레인닥터, 애플자석패드를 활용한 인지훈련 체험 ▶한궁, 투호 등 전래놀이 등 참여자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고양시민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치매 예방 정보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2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다. 2기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9시 부터 21시까지 총 12시 과정, 6차수로 진행된다.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개념, 핵심 가치, 정책 및 동향) ▲사회적경제 창업의 이해(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기회 창출 전략) ▲사회적기업가정신과 소셜 미션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임팩트 솔루션 ▲임팩트 솔루션의 상품화 ▲사회적경제 조직 진입을 위한 행정 절차 등이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예비창업자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후, 별도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25일 행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주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사업은‘치매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8년 행주15통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행주동 전역으로 확대, 2024년에는 고양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행주동 치매안심가맹점, 경로당,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행주동 치매안심마을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회적 문제”라고 강조하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조성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2024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15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공원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을 줄이자’라는 비만예방슬로건 아래 진행된‘공원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16개의 공원을 방문해 ▲공원에서 일상 속 걷기 실천하기 ▲ 공원 스탬프 5개 모으기 ▲ 공원 방문 사진과 참여 후기 인증하기 등의 미션을 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양시민 682명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고양시민은 “덕분에 여러 예쁜 공원도 걷고,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라며 게시판 후기를 남기기도 했으며, 홍보물을 받기 위해 보건소에 방문한 참여자는 “직장을 다니다 보니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 소상공인 카페 9곳에 비만예방 컵홀더 10,000개 지원 덕양구보건소는 캠페인 홍보를 위하여 관내 소상공인 카페 9곳에 비만예방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