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동성 후원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장동성 후원자는 2018년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복지관에 라면을 전달했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어김없이 복지관에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경기하남지점, 미사의용소방대에서 함께해 더욱 더 의미 있는 전달이 됐다.
장동성 후원자는“올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내년에는 차를 더 많이 판매해 올해보다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혜연 관장은 “201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복지관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장동성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라면은 모든 가정에서 항상 구비하고 있는 필수품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더 추운 겨울을 보내실 지역주민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