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호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현재)는 3일 직원들과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백미 20Kg 3포, 10Kg 64포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금곡동은 전달받은 백미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 6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호새마을금고 송현재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금곡동 이엽희 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