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방위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충남 계룡시에서 개최되는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위협의회 안보현장 견학은 각국의 다양한 군 문화 체험과 6.25.전쟁 및 세계전쟁역사관, 전쟁 현장 장병들의 실상과 우리 군대 문화 소개 등 전시관 관람을 통해 평화를 지키기 위한 많은 군 장병들의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안보 의식을 더욱 고취키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참관한 위원들은 세계 전쟁역사관에서부터 군의 4차산업 첨단기술 제품까지 군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보고 체험하며 현장의 늠름한 젊은 군 장병의 기개와 강력한 국가안보 상황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위협의회 의장인 대신면장은 지역 방위협의회는 전시상황의 사전대비를 위한 중요기구임을 강조하며 지역방위 지원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위원 및 주민의 안보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